박나래 논란, 이제는 ‘말 대 말’… 전 매니저 폭로에 해명도 어긋났다 작성일 12-1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AFk2UrNRv"> <p contents-hash="d76bc0347204949721a8694774f44fbc7d12420c8df940eb8599cb04ec2ecbd9" dmcf-pid="tc3EVumjJS" dmcf-ptype="general">박나래 논란이 단순 폭언 의혹을 넘어 ‘말 대 말’ 공방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 매니저 A씨의 추가 폭로와 박나래 측 해명이 정반대 방향을 가리키며, 사건은 완전히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p> <p contents-hash="312a1528032ff352f9cc70ccfe4498347418c3cc86bd7c1093f037f222f420a5" dmcf-pid="Fk0Df7sAnl" dmcf-ptype="general">A씨 측이 10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박나래는 신규 예능 촬영 현장에서 준비되지 않은 소품을 즉석에서 요구하며 “왜 이렇게 못 찾냐”, “잡도리 한번 해야겠다” 등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다. 또 촬영 PD·작가에게 “우리 매니저 괴롭혔냐”고 물으며 책임을 전가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p> <p contents-hash="3957092c55652f1901f4b92cabbc49717e2e444bb94a08f0f89f4d1666ea75fc" dmcf-pid="3Epw4zOcLh" dmcf-ptype="general">A씨가 퇴사를 결심한 배경 역시 이 부분이었다고 전했다. “안 지 얼마 안 된 사람들 앞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여 ‘이건 변하지 않겠다’고 느꼈다”는 설명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84a4289bdb38b965852d684a5a14d9a9b447e946fac44870e680ce430bf7c7" dmcf-pid="0DUr8qIk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논란이 단순 폭언 의혹을 넘어 ‘말 대 말’ 공방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 매니저 A씨의 추가 폭로와 박나래 측 해명이 정반대 방향을 가리키며, 사건은 완전히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ksports/20251211104936420kwjk.jpg" data-org-width="550" dmcf-mid="XFfBhE2u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ksports/20251211104936420kw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논란이 단순 폭언 의혹을 넘어 ‘말 대 말’ 공방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 매니저 A씨의 추가 폭로와 박나래 측 해명이 정반대 방향을 가리키며, 사건은 완전히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d103f8cdc3292de62e690e9cb4e240f02f33751ce66a41692ffb1763919370e" dmcf-pid="ptJ3Dou5LI" dmcf-ptype="general"> 이어진 폭로의 핵심은 8일 새벽에 이뤄졌다는 ‘합의 자리’다. A씨는 박나래에게 직접 연락을 받아 새벽 3시 자택으로 불려갔지만, 사과나 합의는 없었고 오히려 음주 상태에서 노래방 제안까지 있었다고 주장했다. </div> <p contents-hash="880d1583e6c518a639799b6e2bc6f8b8329a58ec27a3054de6c40c152388070a" dmcf-pid="UFi0wg71RO" dmcf-ptype="general">또한 “다시 나와 일하면 안 돼요?”라는 말이 오갔다고도 전했다. 하지만 그 자리 이후 박나래는 “오해를 풀었다”는 입장문을 발표했고, A씨는 이를 보고 “입장문을 준비하려고 나를 부른 것 같았다”고 반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49d4f409b388cbd1a3eb5173de0263faf95f1eb435e7a2f7e626e6f67b0ced" dmcf-pid="u3nprazt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논란이 단순 폭언 의혹을 넘어 ‘말 대 말’ 공방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 매니저 A씨의 추가 폭로와 박나래 측 해명이 정반대 방향을 가리키며, 사건은 완전히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사진=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ksports/20251211104937725pycr.jpg" data-org-width="550" dmcf-mid="Zg7sPbhD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ksports/20251211104937725py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논란이 단순 폭언 의혹을 넘어 ‘말 대 말’ 공방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 매니저 A씨의 추가 폭로와 박나래 측 해명이 정반대 방향을 가리키며, 사건은 완전히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사진=유튜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f361a667d42d375c90fa984020d5cf36a35f99eb6509889bf7d16dfa229f19f" dmcf-pid="70LUmNqFem" dmcf-ptype="general"> 반면 박나래 측은 “면허 있는 의사에게 영양제를 맞았을 뿐이며, 매니저와의 오해도 나눔의 자리에서 풀었다”고 강조해왔다. 그러나 A씨는 “거짓말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합의서를 보냈다”고 밝히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div> <p contents-hash="65cee79084ef79ad903a2830065eb8448ae375a82edef5977722763df230e102" dmcf-pid="zpousjB3er" dmcf-ptype="general">여기에 ‘주사이모’ 논란, 현장 폭언 의혹, 전 남자친구 관련 금전 문제까지 얽히며 사건은 단순 해명으로는 정리되지 않는 흐름이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fd2839c5286ce3f4bb9345665eeb556e8ec4f5abc67a3319a29770936a66bf" dmcf-pid="qUg7OAb0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ksports/20251211104939012vmbv.jpg" data-org-width="550" dmcf-mid="5nJ3Dou5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ksports/20251211104939012vmb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68038269392165c87a5f526684f518b5048a1b3a01540cc8282604a0a5b5099" dmcf-pid="BuazIcKpeD" dmcf-ptype="general"> 지금 논란의 중심은 누가 맞느냐가 아니라, 두 사람의 말이 완전히 어긋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폭로는 이어지고, 해명은 정반대로 흘러가며, 결국 사건은 ‘진실 공방’ 단계로 진입한 모양새다. </div> <p contents-hash="19950b3a006200732ba99944dc6e17b3292a232cafcd5930835ef86872f3f82a" dmcf-pid="b7NqCk9UiE" dmcf-ptype="general">향후 법적 판단이 이 사안을 어떻게 정리할지, 여론은 이제 두 사람의 주장이 아닌 앞으로 공개될 증거와 절차를 주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99fc62523c4b01f6a80e8f926fa454e8d69162676bec21ed3b8b9e968e6fb7c" dmcf-pid="KzjBhE2uik"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6eadd595912c46128d528da7960386fc38988791936f6fd99ca08c162feee2" dmcf-pid="9qAblDV7dc"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실리카겔, 오늘(11일) 새 싱글 발매... 히트곡 ‘틱 택 톡’ 감동 재현 12-11 다음 정이랑 "'아네모네' 촬영 당시 허성태 연기 참고해" (라스)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