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아이폰17e는 실패?...이유 살펴봤더니 작성일 12-11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IT매체 폰아레나, 아이폰17e 문제점 보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vUmNqFcf"> <p contents-hash="851995d36ba9dcc3a635a765d2687b711ba0664de706053e6c3fa2bea601eef8" dmcf-pid="3DTusjB3cV"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애플이 내년 초 가성비를 앞세운 아이폰17e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품 사양과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이 관심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b203d46dd56eb837fa601ee75c5fa95fafa8cc28d3b805084a4a4bb2a7b2f346" dmcf-pid="0wy7OAb0o2" dmcf-ptype="general">IT매체 폰아레나는 10일(현지시간)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를 종합해 애플의 차기 보급형 모델 ‘아이폰17e’의 잠재적 문제점을 짚었다.</p> <p contents-hash="788858437b0b965b0bdc1cc71ff5ab53b64801ca6f2537c6706b2534efa50dd6" dmcf-pid="pH7M1TJ6A9" dmcf-ptype="general"><strong>아이폰16e의 한계</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c8eb6ab1127fd5155573cd58649da8c4bb4a453df1ce5cc61144fa70dadfec" dmcf-pid="UXzRtyiP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6e (사진=애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ZDNetKorea/20251211105013428fgkb.jpg" data-org-width="640" dmcf-mid="HsYqCk9U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ZDNetKorea/20251211105013428fg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6e (사진=애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dc86bf9f2dc3945542e01acbd13cef3fffd4253058272cccb09c468cefb81f" dmcf-pid="uZqeFWnQAb" dmcf-ptype="general">애플은 지난 2월 ‘아이폰SE’ 시대를 마치고 ‘아이폰16e’를 출시했다. 새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정작 제품이 공개되자 관심은 빠르게 식었다. 가장 큰 이유는 SE 모델의 강점이었던 ‘저렴한 가력’을 계승하지 못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96550e0dea1c96f5f3731e546da01a805323a30011b10085958b7f2da9e3858d" dmcf-pid="75Bd3YLxAB" dmcf-ptype="general">아이폰16e의 시작가격 599달러는 아이폰 중 가장 낮은 가격이긴 했다. 하지만 아이폰16 기본 모델과 차이가 크지 않아 보급형이라 부르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았다. 같은 가격대에서 구글 픽셀10이나 삼성 갤럭시S25 FE 등 더 나은 사양의 안드로이드폰들을 살수 있다는 점도 경쟁력을 떨어뜨렸다.</p> <p contents-hash="e62b3110f7f330764be604fc5b65b6d389c50c1aa18784e07e0ba0a40ce5f21d" dmcf-pid="z1bJ0GoMcq" dmcf-ptype="general">또, ▲아이폰14와 동일한 디스플레이 패널 ▲60Hz 화면 주사율 ▲밝지 않은 화면 ▲단일 카메라 ▲그래픽처리장치(GPU) 코어 수 부족 등은 목표 고객층을 끌어들이기 어려운 요소였다고 폰아레나는 평가했다.</p> <p contents-hash="e6ba626092287cb0f5078e687216560afe5b7ff692bf32b41e70b962d0370a1c" dmcf-pid="qtKipHgRoz" dmcf-ptype="general"><strong>아이폰17e, 전작 6.1인치 OLED 유지 전망</strong></p> <p contents-hash="d0946e84b9d8b33f7260bfd9070741354f90031b213a1ad916ecaa3303e5b6bb" dmcf-pid="BF9nUXaek7" dmcf-ptype="general">애플 분석가 궈밍치,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 등에 따르면, 아이폰17e는 아이폰16e와 동일한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이폰14와 동일한 ▲60Hz 패널 ▲노치 디자인▲ 화면 밝기 수준을 그대로 따른다는 의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d69391871a47eef27ccefbf3de8c51e31cf6f7ede8a5b90b1bfe204b3676b6" dmcf-pid="b32LuZNd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이 지난 2월 말 출시한 보급형 아이폰 '아이폰16e' (사진=애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ZDNetKorea/20251211105014699lxrz.jpg" data-org-width="640" dmcf-mid="thbJ0GoMg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ZDNetKorea/20251211105014699lx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이 지난 2월 말 출시한 보급형 아이폰 '아이폰16e' (사진=애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26110ae5bc79a277697b01b3bb254f4e70c1b62a580119d167022188cf42d0" dmcf-pid="K0Vo75jJoU" dmcf-ptype="general">아이폰14는 디스플레이 테스트에서 100% APL 기준 841니트로 측정됐는데, 이는 2025년 기준으로 매우 낮은 수치다. 갤럭시A16조차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상황에서 애플이 60Hz 패널을 599달러 제품에 적용한다면 “납득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제기된다.</p> <p contents-hash="4037222403a4268bb7235bda2ad4b0f8cda64ab3b1034e8f5ad4d2ba28140665" dmcf-pid="9pfgz1Aijp" dmcf-ptype="general"><strong>강력해진 아이폰17…더 커진 격차</strong></p> <p contents-hash="8c4beff8c68f453dd3c2cd3c358469cc827cda6afc1b3d430247f4b9da694241" dmcf-pid="2U4aqtcnk0" dmcf-ptype="general">올해 애플은 아이폰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프로 모델은 새 디자인에 알루미늄 소재가 다시 채택됐고 일반 모델인 아이폰 17은 수년 만에 큰 업그레이드를 적용했다. 특히 아이폰17은 ▲ 120Hz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프로 모델과 동일한 4,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등 주요 사양이 대폭 개선됐다. 망원 카메라의 부재와 칩셋 차이를 제외하면 프로 모델과의 차이가 크지 않다.</p> <p contents-hash="add74ae2fa4c2d69d3395b2a245079b513de1922b91d06fca619dd8471c34663" dmcf-pid="Vu8NBFkLk3"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시작가격이 799달러로 유지되며, 200달러만 더 투자하면 아이폰16e보다 훨씬 높은 사양의아이폰17을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e모델과의 격차는 더 커졌다.</p> <p contents-hash="1f5e93a82d2bd908976aad1a8e49ddf5d608c48aaa908a345885be788a0c5d1e" dmcf-pid="f76jb3EoAF"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나온 아이폰17e의 주요 사양은 ▲아이폰14와 동일한 디스플레이 ▲아이폰17에 들어갔던 A19 칩셋 ▲후면 단일 카메라 ▲599달러다.</p> <p contents-hash="8376928ba40fa4c998f1012aa25dd68883936fedbda6c69641632141260516fd" dmcf-pid="4zPAK0Dgat" dmcf-ptype="general"><strong>숨겨진 카드 있나</strong></p> <p contents-hash="21ce810661d1cf89373e3ef400f575203701b55d9d8aa78ea281033f040942cd" dmcf-pid="8ZqeFWnQN1" dmcf-ptype="general">아이폰17e는 여전히 애플 라인업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이며,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호하고 단일 카메라에 큰 불만이 없는 소비자에게는 적합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폰17과의 격차가 커진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굳이 17e를 선택할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는 분석이 우세하다.</p> <p contents-hash="56ddf5267792ddc0f1efe391980538b7db1843dff2cb706b8bb8ca0427d1920b" dmcf-pid="65Bd3YLxg5" dmcf-ptype="general">폰아레나는 “애플이 숨겨둔 카드를 제시하지 않는 한, 아이폰17e는 애플 역사상 가장 실망스러운 스마트폰이 될 수 있다”며 “2025년에 60Hz 스마트폰을 599달러에 판매하려는 시도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938693929f8fff7ef6877ca9127609970882c4251f500ee16717d18ef463bd31" dmcf-pid="P1bJ0GoMaZ"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TEG, 한국디지털정부협회와 글로벌 ITSM 전문가 양성 나선다 12-11 다음 표준연, 라디오존데 국제표준 등재 '기후 관측 정밀도↑'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