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소식] 사격실업팀 새시즌 앞두고 선수 2명 영입 작성일 12-11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11/PCM20241226000137990_P4_20251211105515302.jpg" alt="" /><em class="img_desc">고성군청<br>[강원 고성군 제공]</em></span><br><br> (강원 고성=연합뉴스) ▲ 사격실업팀 새시즌 앞두고 선수 2명 영입 = 강원 고성군은 사격실업팀이 내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과 2026시즌을 앞두고 우수 선수 2명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했다고 11일 밝혔다.<br><br> 군청 사격실업팀은 선수단 재편을 통해 한국체육대학교 서승희(22)와 고성고 출신 유망주 함윤지(18)를 새롭게 합류시켰다.<br><br> 서승희는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개인전 1위,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개인전 2위 등 다수의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입증한 실력파다.<br><br> 함윤지는 고성군 출신의 촉망받는 유망주로, 2025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고등부 개인전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하는 등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로 평가받는다.<br><br> 군청 사격실업팀은 올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포함해 총 11개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br><br> 군 관계자는 "우수한 선수들이 새롭게 합류한 만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과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11/AKR20251211076500062_01_i_P4_20251211105515306.jpg" alt="" /><em class="img_desc">임신 사전건강관리 검사비 지원 사업<br>[강원 고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 '임신 사전 검사비 지원받으세요'…생애 최대 3회 = 고성군보건소가 임신 전 건강 상태를 미리 점검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검사비 지원 사업'을 지난해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br><br> 이번 사업은 임신을 계획 중인 20∼49세 가임기 남녀를 대상으로 필수적인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해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br><br> 온라인(e보건소) 또는 보건소 방문을 통해 신청한 뒤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br><br> 검사 후에는 보건소에 환급을 신청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br><br> 지원 금액은 여성 최대 13만 원, 남성 최대 5만 원이며 생애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br><br> 군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전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데 가장 중요한 첫 단계"라며 "임신을 계획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에서 ATP투어 개최가 어려운 이유[박준용 인앤아웃] 12-11 다음 '전쟁' 러시아·벨라루스 스키선수, 2026 동계 올림픽 참가 길 열렸다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