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미사’ 임수정·소지섭 보면 아직도 애틋해” 고백 (밥사효) 작성일 12-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4tdGg71F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c028a6684ccd7abba73adb55981936ab189285e8c2fabf2749da6ffba76e07" dmcf-pid="28FJHazt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khan/20251211104025786iovr.png" data-org-width="1200" dmcf-mid="bB3iXNqF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khan/20251211104025786iov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29af3c9d65f6d16797d9719ad7cfe3226ed78f3434a03c2291bb7434cd1567" dmcf-pid="V63iXNqFFe" dmcf-ptype="general">배우 정경호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6be3b099aca5a2a4fe1433a4ea0166e2b012ff8e7fd3cae72450fe992db7a6d" dmcf-pid="fP0nZjB3pR" dmcf-ptype="general">10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그냥 아는 경호 오빠랑 낮술 한잔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정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e6aa7fc6277528512ba9912d76b9d974eb4818e3f500afd3397f7d4c1941b1e1" dmcf-pid="4QpL5Ab0pM" dmcf-ptype="general">이날 효연은 정경호의 필모그래피를 훑던 중 그가 출연한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언급했다. 효연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최애 캐릭터가 윤이(정경호)였다. 제 개인적인 이상형이 교포 느낌이 나는 사람”이라며 “그래서 오빠 봤을 때 좀 놀랐다. 교포 느낌도 나고 아이돌 느낌도 났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9f03ec29665a9b25ef7e96406749b17b799eef4fa0214e14d008b8d642e4e1" dmcf-pid="87TfIxZv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khan/20251211104027210kjjl.png" data-org-width="1200" dmcf-mid="KfY6letW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khan/20251211104027210kjj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3481e71cc93ae79fdc26c6d6b0183d52b356a9bcc846fbb09a20ddfe7a0a8c" dmcf-pid="6zy4CM5T0Q"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효연과 함께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정경호는 “저때가 2003년인가 2004년이다. 아직도 ‘눈의 꽃’만 들으면 심장이 콩닥콩닥 한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ba5a425b224c678b47b48fac68d4a74e8b291844fd263dc36ca824e397948ea" dmcf-pid="PqW8hR1yFP" dmcf-ptype="general">효연은 정경호에게 “이 드라마가 그렇게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요 근래에 모르는 친구들이 없다. 이렇게 다시 인기가 많아질 줄 알았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aae665c993c388812071fbb5f1d9fbf275119970aadcc612e4e48384c8707133" dmcf-pid="QBY6letW36" dmcf-ptype="general">이에 정경호는 “글쎄. 근데 ‘지구오락실’에 나오지 않았냐. 제가 이런 말 해서 좀 그렇지만 진짜 좋은 드라마다. 기억에 남는 드라마”라며 “가끔씩 지섭이 형이랑 수정이 누나랑 보면 되게 애틋하다. 좋은 기억이 있어서 참 감사한 드라마다”라고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b8e46922a39f244adbc7df6a4bba8fa6fe83314fe164a43800a3c257af107b2" dmcf-pid="xbGPSdFY78" dmcf-ptype="general">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때 '김밥' 부끄러웠다"던 자두, 힘들었던 과거 회상…"오래 도망가 있었다" (원마이크) 12-11 다음 ‘137억家’ 아이브 장원영, 불붙은 초→4200만 원 시계 존재 지운 미모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