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남 김무준, 안은진에 직진 고백…삼각 구도에 불 붙였다(키스는 괜히 해서!) 작성일 12-1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vsVtk9UC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39ce9633d1bef89dadb9be9149d8a124fbd8110c0f3c54bbff69ddd7e35648" dmcf-pid="YTOfFE2u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104225468rhhf.jpg" data-org-width="650" dmcf-mid="ypuERtcn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104225468rhh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GyI43DV7SE"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e62c88405b9f37875c5e11664769d9d0a9b8f2b91ef8fc05626d719937ad5ebe" dmcf-pid="HWC80wfzhk" dmcf-ptype="general">배우 김무준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대폭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628b71f528899a6156fd862ccdc89ead8467bcc85d6503e27ab3442c8179b07e" dmcf-pid="XYh6pr4qWc" dmcf-ptype="general">김무준은 12월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태경민, 연출 김재현·김현우, 제작 스튜디오S·삼화네트웍스)에서 선우는 무너진 다림(안은진 분)을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위로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림이 홀로 눈물 흘리는 순간 망설임 없이 다가가 안아주는 장면은 선우 특유의 절제된 따뜻함을 극대화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9e7301b53fc89b5c69c3ea3e66044f4deb29b6a441f3ef40411b163f9b1c6d81" dmcf-pid="ZGlPUm8ByA" dmcf-ptype="general">이어 선우는 오랜 시간 눌러왔던 다림을 향한 마음을 인정하며 고백. “나 너 좋아해. 가족이나 친구 말고… 여자로”라는 짧지만 진정성 있는 고백은 감정선의 절정을 보여주며 선우의 서사가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했음을 알렸다. 특히 감정을 자각한 선우는 한층 솔직해졌고, 지혁(장기용 분)을 향한 견제도 본격화됐다. 다림을 세심하게 챙기는 지혁의 모습에 굳어지는 표정, 숨기지 못한 눈빛의 질투는 삼각 구도에 불을 붙이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2fb84e3997fdf9983a1312e8c0bd331930d49baee8bb338ebc7cd553c43708a0" dmcf-pid="5Xvx7OPKSj" dmcf-ptype="general">이처럼 김무준은 따뜻함·절제·고백·질투 등 감정선을 섬세하게 쌓아올리며 ‘온기남 김선우’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20년을 함께한 다림과의 관계가 남사친에서 ‘남자’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그리고 선우·다림·지혁·하영의 감정 구도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5dd8f48604ba26338edefc5837a8d1b7be61f1c5a60c0fd08f39266176268fd" dmcf-pid="1ZTMzIQ9WN"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t5yRqCx2v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주사 이모에 링거 이모도 있었다...“의사 아닌 거 같아” 의심 발언도 [MK★이슈] 12-11 다음 영재교육원 수료한 '응팔' 진주…유재석도 "아니 이렇게 컸어" 깜짝('유퀴즈')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