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불법 주사' 오해 벗었다…박나래 前매니저가 직접 옹호 작성일 12-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dFnUrN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7d61a286df54f0c95751eeae2a820ef23154d4128588f9667ce5c3e58d18b2" dmcf-pid="9wBC9vd8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102549368dtdx.jpg" data-org-width="1000" dmcf-mid="19UrzIQ9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tvreport/20251211102549368dtd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6b734c4190344fe7d826f8d7487629fd47fbc73ded1abc254bf1f0638c88bb" dmcf-pid="2rbh2TJ6Zw"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이모'에게 불법 주사 치료를 받았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가수 정재형도 논란에 휩싸였다. 정재형이 해당 사안과 관련 없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박나래 전 매니저 역시 옹호에 나섰다. 이에 정재형은 이번 사안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p> <p contents-hash="dc6019c2c8d54991f3327cfa6cc4b42b61bd6e1fe5603bfd29ed8a90917737d2" dmcf-pid="VmKlVyiP5D" dmcf-ptype="general">10일 JTBC '사건반장'은 박나래 사건과 관련해 전 매니저 A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이와 함께 정재형 역시 불법 치료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두 사람이 일반 병원에서 링거를 맞은 것으로 기억한다"고 해명했다. 정재형에 대한 논란은 지난해 12월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으로 발발됐다. 당시 정재형은 박나래와 함께 김장 80포기를 진행했다. 일을 마친 뒤 정재형이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한다"고 말하자 박나래는 "링거 같이 예약"이라고 답했다. 방영 당시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최근 박나래의 불법 주사 치료 의혹과 맞물리며 그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또 '나 혼자 산다' 측이 영상을 비공개 전환해 논란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fe6b5c572c0ae38f12af178f633b116d5a5fc737a10cca2ac27a33b844e5b78b" dmcf-pid="fs9SfWnQ1E"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정재형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와전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한다.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주사 이모와는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는 입장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4b2ea56d4f746850ca8ae9eb63efabcc45e57b8e4f5e96c18cc534e748a38292" dmcf-pid="4O2v4YLxGk"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현재 매니저 갑질, 횡령, 불법의료 등 각종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상태다. 처음 논란이 됐던 매니저 갑질에 대해 박나래는 8일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레 퇴사를 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됐다. 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A씨는 "합의를 위해 만난 자리에서 사과는 없었다"고 반박,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0a3910a05921a8ebbf36354dddafa5ac9a48bc147578850b60e5bfcf5a1f0dfe" dmcf-pid="8IVT8GoMYc" dmcf-ptype="general">또 '주사이모'에 대한 의혹도 커져가고 있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박나래가 A씨로부터 항우울제 등 약을 공급받았으며,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링거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나래 측은 "의사 면허가 있는 의사 선생님으로 알고 있다. 불법 의료행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주사이모'는 "12~13년 전 내몽고를 오가며 힘들게 공부했고 내몽고 포강 의과대학 병원에서 내외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해명했으나 의료계의 반박이 나오자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d7248f1d180f1d227cbb7f57e65c79aa59c7876f71d294fd34db154ae9358d98" dmcf-pid="6Cfy6HgRHA" dmcf-ptype="general">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토피아2' 닉·주디, 사랑이냐 우정이냐..N차 관람 견인 12-11 다음 클루커스, IPO 공동 대표 주관사에 NH증권·하나증권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