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 매니저 “새벽에 합의하자고 연락...술 마시고 노래방 가자 딴소리” [MK★이슈] 작성일 12-1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2fRtcnMo"> <p contents-hash="7e2f3a6b2a7f2f8b63897181e98194807d3cfe2504487385e4d7159807253551" dmcf-pid="BxxRgzOcML"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갑질 의혹’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 매니저와의 합의를 위해 만난 자리에서 음주 상태로 노래방까지 제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783f1312d6eb87b711281893292970c58c0cba58224f169c0296ff6dd3f65b88" dmcf-pid="bMMeaqIkRn"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박나래의 ‘갑질 논란’을 다루며, 그와 갈등을 빚고 있는 전 매니저 A씨 측의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ec3a25602773efca248b6f6517a690d2c888ccdf4ebf2a0f9ab23770f1971b6" dmcf-pid="KRRdNBCEii" dmcf-ptype="general">갑질 의혹이 확산되던 시점, 박나래와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눴다고 밝힌 전 매니저는 합의를 위해 8일 새벽에 만나게 됐음을 알렸다. 왜 새벽에 박나래를 만나러 갔느냐는 질문에 A씨는 “직접 전화를 해 합의하고 싶다며 오라고 했다. 3시간 동안 합의에 대한 이야기나 사과는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fed1e06d58d7020806224ac59d0c48a2565844c8a67b57841115a23db0aaef" dmcf-pid="9eeJjbhD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갑질 의혹’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 매니저와의 합의를 위해 만난 자리에서 음주 상태로 노래방까지 제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ksports/20251211100013610wlke.png" data-org-width="640" dmcf-mid="7x7B8GoM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ksports/20251211100013610wlk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갑질 의혹’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 매니저와의 합의를 위해 만난 자리에서 음주 상태로 노래방까지 제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27d1e93857c995b8b1dbff776b921dab7539464d81bd8b13a809ab62bcdaabb" dmcf-pid="2ddiAKlwdd" dmcf-ptype="general"> A씨 주장에 따르면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는 새벽 박나래 측으로부터 “만나고 싶다, 합의하고 싶다”는 취지의 연락을 받아 새벽 3시께 서울 이태원 자택을 찾아갔으며, 당시 현장에는 박나래와 현재 매니저, 지인, 그리고 본인까지 총 4명이 있었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536223af715b87ca32b804b3418e329ba2e21bc04dce39f9ffd31e77cf167a84" dmcf-pid="VJJnc9SrLe" dmcf-ptype="general">이후 약 3시간가량 대화를 나눴지만 박나래는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합의’나 ‘사과’ 관련한 명확한 언급은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A씨는 박나래가 “예전처럼 돌아가면 안 돼요? 다시 나랑 일하면 안 돼요?”라는 말을 했고, 노래방에 가자는 제안도 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59ea91ce9654e88010b7d6ad0433d1d21d110f84c4cb37af1bdbee7978d13bf" dmcf-pid="fiiLk2vmJR"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는 새벽 6시께 귀가했으며 이후 잠든 뒤늦게 일어나 보니 “세상이 발칵 뒤집혀 있었다”는 표현으로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 만남이) 입장문을 내기 위한 사전 과정이었다고 생각했다“라는 취지의 주장도 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8e650a83181feb2e6a0c31449819c0f534028e04e18631684324c6042f4c94" dmcf-pid="4nnoEVTs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갑질 의혹’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 매니저와의 합의를 위해 만난 자리에서 음주 상태로 노래방까지 제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사진 =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ksports/20251211100014946kglc.jpg" data-org-width="600" dmcf-mid="zpb9QZNd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ksports/20251211100014946kg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갑질 의혹’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 매니저와의 합의를 위해 만난 자리에서 음주 상태로 노래방까지 제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사진 = 유튜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d09bc2bb53ea73366523b4b412d7bf619870e6028c2fc9230315f509e1a978a" dmcf-pid="8LLgDfyOLx" dmcf-ptype="general"> A씨는 또한 “(자리를 마친 후) 자고 일어났더니 박나래의 SNS 입장문을 확인한 후 어이가 없었다. 이 입장문을 내려고 집으로 불렀나 싶더라. 그래서 곧바로 변호사를 통해 ‘(사건과 관련해) 거짓말에 대해 사과하라’는 합의서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div> <p contents-hash="54bf9080dc1d5644c9d908fcf29b7d70023e8e0e2cf72e5aaf3ff4d990fe1bac" dmcf-pid="6ooaw4WILQ" dmcf-ptype="general">실제로 박나래는 8일 낮 전 매니저와 오해를 풀었다며 입장문을 냈다. 이후 A씨에 따르면 “거짓말로 인해 힘들게 만들었다는 점을 인정하고 사과한다”는 내용이 담긴 합의서를 받은 후 박나래는 “너무 무섭다” “공황장애·대인기피증이 생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A씨 또한 본인도 힘들다고 말하자, 박나래 측에서 “그럼 철저한 조사와 법적 증거로 해결하자”는 취지로 말했고, A씨는 그 이후로는 박나래와 연락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101005d2d3238379db46a5ba4e017188ba3930b31c8da3f78805b2a6091b7d4" dmcf-pid="PggNr8YCLP" dmcf-ptype="general">다만 해당 내용은 전 매니저의 주장에 기반한 것으로, 당사자인 박나래 측 입장과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676f872c19d45824a88166b91f0f791bf6d63ae17fd546abee6df0a63b781c70" dmcf-pid="Qaajm6Ghn6"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A씨는 박나래가 가했던 폭언과 일도 안하는 전 남친에게 매니저보다 더 많은 금액을 입금했던 사례, 그리고 주사 이모 등에 대해서도 폭로하며 논란을 키웠다.</p> <p contents-hash="e2796e0d31e104f527b13c5c0368eae4a04b0b05500fc96dbea33f44afcf47f7" dmcf-pid="xNNAsPHlR8"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6eadd595912c46128d528da7960386fc38988791936f6fd99ca08c162feee2" dmcf-pid="y00U9vd8J4"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진세연·박기웅, 첫사랑 로맨스 케미 완성 12-11 다음 CIX 현석, 첫 사극 도전 성공...애틋 서사 완성 ‘글로벌 연기돌’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