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나스미디어 “2026 디지털 시장, 인앱·AI 에이전트·참여형 스트리밍 주도” 작성일 12-1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년 핵심 트렌드 플랫폼 주도권 확대하는 ‘인앱 전략 & 경험 루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vNDfyO5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53861195ec6f528b469396eca37bff71834867a34b7c0138fd4fad1c73ab58" dmcf-pid="b4Tjw4WI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나스미디어 ‘2026년 디지털 미디어·마케팅 시장 전망’ⓒKT나스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dailian/20251211095718839nzxl.jpg" data-org-width="700" dmcf-mid="qyxUblRf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dailian/20251211095718839nz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나스미디어 ‘2026년 디지털 미디어·마케팅 시장 전망’ⓒKT나스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6a8f9ce98940379a839ad9bbd671cd684eb224bf0407a61ac32c7040aa2537" dmcf-pid="K8yAr8YCZq" dmcf-ptype="general">KT나스미디어는 ‘2026년 디지털 미디어·마케팅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55ffeaa90f2bc65dcca9d23d0830be20e18293ae312aba2219bfe6b2ed933d25" dmcf-pid="96Wcm6GhYz"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2026년 디지털 미디어·마케팅 시장을 이끌 트렌드로 ▲인앱(In-App) 전략 & 경험 루프(Loop) ▲AI 에이전트 상용화 ▲참여형 스트리밍 확대 ▲파트너십 광고의 부상 총 4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p> <p contents-hash="004b45c729080b56fa01b9f03ccc2fe34ae76b5cf8ae3e0b2711131c81be91db" dmcf-pid="2PYksPHlY7" dmcf-ptype="general">주요 디지털 플랫폼들은 ‘인앱 전략’과 ‘경험 루프’를 기반으로 순환적 이용 패턴을 만들어 플랫폼 주도권을 키우고 있다.</p> <p contents-hash="e62fe3840cd92400bb9923c393607d18fbf7fd31ff39504bb97d37b04ff4480b" dmcf-pid="VQGEOQXSXu" dmcf-ptype="general">이들은 ‘인앱 전략’을 통해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주요 이용자 행동이 하나의 ‘슈퍼앱’ 내에서 완결되도록 한다.</p> <p contents-hash="f1cf6e4f5a5643cd9af3dde106884673aeb20b8c295f824c5660d4fbf9f6c537" dmcf-pid="fxHDIxZv5U" dmcf-ptype="general">이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 행동 간 연결고리를 만들어, 단일 플랫폼 내에서 이용자의 ‘발견-탐색-참여’ 흐름이 반복되는 ‘경험 루프’를 고도화한다.</p> <p contents-hash="981d669fa5630068f98d42f2fe61269896bd7608bdfaf4db835ac5a8b8073eee" dmcf-pid="4MXwCM5T1p" dmcf-ptype="general">대표적으로 네이버와 카카오는 AI 기술을 활용해 자사 서비스 간 연결성과 연속성을 강화하고 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OTT 플랫폼들은 콘텐츠 몰입도를 높이고 플랫폼 체류 시간을 늘려, 한번의 시청 경험이 재시청으로 이어지는 루프 구조를 구축했다.</p> <p contents-hash="e44531232d13d14adb9e11b73c03e4f91c8226bb46dae7479854879eb0283ed4" dmcf-pid="8RZrhR1yX0" dmcf-ptype="general">검색 시장은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필요한 작업을 대신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이용자가 직접 검색하고 클릭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클릭 없이 원하는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제로 클릭(Zero Click)’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p> <p contents-hash="e8c188c4ad7e99f274df8ae18ea31e819180db69f37299e25e59f0ff19148e13" dmcf-pid="6e5mletW53" dmcf-ptype="general">특히 이커머스 및 광고 영역에 AI 에이전트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 AI 에이전트는 제품 탐색과 구매 과정을 지원하고, 이용자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광고를 노출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e7c342cd5899466546b11ed11840b90271a0babc13296f3e62e53a8a9ce7f4f" dmcf-pid="Pd1sSdFY1F" dmcf-ptype="general">현재 오픈AI, 구글 등이 관련 서비스를 주도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한국 시장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출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f9b22fbec5acdf932da8939163e5ae09f9cd0146d65a0448d0ec7f78d8d8657" dmcf-pid="Qn3CynpXZt" dmcf-ptype="general">스트리밍 플랫폼은 개인 중심의 시청 경험에서 실시간 반응과 소통이 결합된 ‘참여형 엔터테인먼트’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넷플릭스, 티빙, 유튜브 등 주요 사업자는 라이브 스트리밍, 실시간 채팅, 투표 등 이용자 참여형 기능을 강화해 강력한 커뮤니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d9c943461baa61d7c5b4f6e2e3d612443d1e523ae77f6a178a330a6178f67bf" dmcf-pid="y1N4M1Ait5" dmcf-ptype="general">콘텐츠를 시청하며 타인과 실시간으로 감정을 공유하는 ‘사회적 시청’ 경험의 확대는 플랫폼 내 이용자 몰입도와 광고 가치를 증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유튜브 ‘측면 광고’ 등 라이브 시청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새로운 형식의 광고도 등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63707269ae968695d6450b0a56fc4ace315f1b634bd3d6e0fd55e6a7a97e973" dmcf-pid="Wtj8RtcnGZ" dmcf-ptype="general">크리에이터 마케팅은 AI 광고 기술의 발전을 토대로 AI 광고 생태계에 융합될 전망이다. 특히 크리에이터 협업 콘텐츠를 공식 광고 소재로 활용하는 ‘파트너십 광고’가 브랜드 캠페인의 기본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1ac5a75ef90fa3493d46ff8cac85fd2a8e179549d73584261e14c7ee30194c1" dmcf-pid="YFA6eFkL5X" dmcf-ptype="general">이에 플랫폼들은 AI 광고 솔루션을 기반으로 브랜딩부터 퍼포먼스까지 광고 캠페인의 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있다. 메타와 구글은 크리에이터 매칭 솔루션을 광고 플랫폼에 내재화해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간 협업 효과를 강화했다.</p> <p contents-hash="3117f2a4c58dc018186c55033b31d28f47eaa6d2b90610d1ad260ed21df26a59" dmcf-pid="G3cPd3EoHH" dmcf-ptype="general">김병조 KT나스미디어 미디어본부장 전무는 “2026년은 디지털 탐색과 이용자 여정이 재정립되는 대전환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마케터에게 보다 정교한 전략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KT나스미디어는 풍부한 데이터와 고도화된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디지털 캠페인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용여한끼’ 정지선 딤섬 레시피 12-11 다음 인간의 ‘순정’ 성적표는 35종 중 7위... “종교·사회 압박이 만든 억지?”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