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2025년 '체육시설 안전 경영 인증' 12개 시설 선정 작성일 12-11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11/AKR20251211056800007_01_i_P4_20251211095514382.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 체육시설 안전 경영 인증서 수여식 모습.<br>[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25년 체육시설 안전 경영 인증' 사업을 통해 안전 관리 수준과 활동이 우수한 12개 체육시설을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br><br> 2018년부터 시행 중인 '체육시설 안전 경영 인증'(KSPO 45001)은 안전 관리 체계가 우수한 체육시설을 발굴하고 인증을 통해 체육시설의 자율적 안전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br><br> 체육공단은 지난해까지 총 87개의 시설에 인증을 부여했다. <br><br> 올해는 총 53개의 체육시설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 컨설팅 및 현장 인증 심사·심의를 거쳐 총 12개 시설을 선정해 10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안전 경영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br><br> 올해 안전 경영 인증을 받은 12개 시설(기관)은 고양어울림누리 꽃우물수영장(고양도시관리공사), 곤지암 GC(주식회사디앤오), 달성문화센터(달성군시설관리공단), 부평국민체육센터(부평구시설관리공단), 성동구립용답체육센터(성동구도시관리공단), 소흘국민체육센터(포천도시공사), 신도림생활체육관(구로구시설관리공단), 쌍벽루국민체육센터(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주실내체육관(양주도시공사), 온산문화체육센터(울주군시설관리공단), 진영스포츠센터(김해시도시개발공사), 풍무국민체육센터(김포도시공사)다.<br><br> hosu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40만년전 인류 불 피운 흔적 찾았다…통설보다 35만년 앞서 12-11 다음 IOC, 女 성전환 선수 논란에 칼 빼든다… '올림픽 출전 제한'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