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월드컵 예선 1위 작성일 12-11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11/0001315262_002_20251211093911900.jpg" alt="" /></span>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최가온, 2025년 1월 스위스 월드컵 동메달 획득</strong></span></div> <br>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17세 여고생 최가온(세화여고)이 1위에 올랐습니다.<br> <br> 최가온은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에서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1차 시기 89.75점에 이어 2차 시기에서 93.00점을 받아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br> <br> 10위까지 결선에 진출해 메달의 주인공을 가리는 결선은 오는 12일에 열립니다.<br> <br>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기울여진 반 원통형 슬로프에서 공중회전과 점프 등의 연기를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동계스포츠 종목입니다.<br> <br> 2008년생인 최가온은 지난 2023년 12월 미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유망주로 떠올랐고, 이후에도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며 내년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br> <br> 함께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이채운(경희대)이 예선 1조 5위, 이지오(양평고)와 김건희(시흥매화고)는 예선 2조 6위와 7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br> <br> (사진=대한스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ITTF, 강릉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 1차 현장답사 진행 12-11 다음 '과도한 신체 접촉 논란 아니었나?' 마라톤 김완기 감독, "직권남용·근무태만"으로 1년 6개월 자격 정지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