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체육회, 김완기 감독에게 자격 정지 1년 6개월 징계 작성일 12-11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12/11/0003035567_001_20251211092120205.png" alt="" /><em class="img_desc">ⓒ KBS 중계 화면 캡처</em></span>[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강원도 삼척시 체육회가 김완기 육상 감독에 대해 자격 정지 1년 6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br><br>삼척시체육회는 10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직권남용과 직무태만으로 김완기 감독에게 이와 같은 징계를 의결했다고 밝혔다.<br><br>앞서 육상팀 선수들은 김완기 감독에 대해 직권남용과 직무태만을 이유로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br><br>다만 최근 논란이 된 부적절한 신체 접촉 사항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김완기 감독은 지난달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5 인천국제마라톤'에서 이수민이 여자부 1위로 골인하자 수건을 덮어주는 과정에서 과도한 신체접촉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관련자료 이전 2008년생 최가온, 월드컵 하프파이프 예선 1위 12-11 다음 HD현대스포츠, 제21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 영예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