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매니저 “'음주' 박나래, 합의 자리서 노래방 가자고" 주장 [Oh!쎈 이슈] 작성일 12-1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V5HJ0Dgv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b8f20610db50c9c4b7409793446c6a0b045e9c6ef7ae76e1af13ce0fb82136" dmcf-pid="8f1Xipwa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085546157livu.jpg" data-org-width="647" dmcf-mid="ftEAus6b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085546157liv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9a1ac14a90c8510b60e7b35714c2a85191c1b772d82e09ec42630c4f7e0fae" dmcf-pid="64tZnUrNT3"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 매니저 A씨가 합의 결렬의 뒷이야기를 직접 공개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A씨는 합의 시도 과정에서 박나래의 행동이 기존 입장문과 전혀 달랐다고 강하게 주장했다.</p> <p contents-hash="c19e6125694a74fde6d20b91183b8045dde02fa373362e947b42c978cab5b735" dmcf-pid="P8F5LumjSF"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박나래 사건과 관련한 전 매니저 A씨의 인터뷰를 전하며 양측의 입장 차이가 극명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f9eaee4d7c348e96ed07cb961da8fb654dee0a1afb602bc6c15f089e4203c9e" dmcf-pid="Q631o7sACt" dmcf-ptype="general">A씨는 “7일에서 8일 넘어가는 새벽, 박나래 씨가 ‘합의하고 싶다. 만나고 싶다’며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새벽 3시 서울 이태원 박나래 자택을 찾았고, 그 자리에는 박나래와 현 매니저, 지인까지 총 4명이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628f0f1bde9d457f63189a3c4fa0403a12ca9ff4e3c4f110e7618e7784070f0" dmcf-pid="xP0tgzOcT1" dmcf-ptype="general">하지만 대화는 예상과 전혀 달랐다. A씨는 박나래가 술을 마신 상태였다며 "우리가 이야기하기로 했던 합의나 사과는 단 한 마디도 없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0d28421ad53a9fa7026affde8abf8ba0c554daf7d70a408fe6239be29ac9cef" dmcf-pid="yWcNpr4qC5" dmcf-ptype="general">이어 “그 대신 ‘예전처럼 돌아가면 안 돼요?’, ‘다시 나랑 일하면 안 돼요?’, 심지어 ‘노래방 가자’는 말까지 했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044d7bd705bb7d6bffe00d5415c8bd927cf062026763f1d87c7f3826e572e06c" dmcf-pid="WYkjUm8BSZ" dmcf-ptype="general">3시간 넘게 대화했지만 실질적인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고, A씨는 오전 6시가 돼서야 집으로 돌아갔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d330aea5306f8de9cb9be8691145908ab15e346c3b935379de2b68abf415ff7d" dmcf-pid="YGEAus6byX" dmcf-ptype="general">잠에서 깬 A씨는 박나래의 SNS 입장문을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당시 “전 매니저들과 대면해 오해와 불신을 풀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5e40f88d1ee618f4fb474a09105ecfed49165cf6717e497d88a1201306e94fc5" dmcf-pid="GHDc7OPKyH" dmcf-ptype="general">A씨는 “입장문을 보려고 새벽에 나를 불렀나 싶었다. 어이가 없었다”며 곧바로 변호사를 통해 “거짓말 사과 요구” 합의서를 전달했다.</p> <p contents-hash="80706f427903ee665b2f175a64cb3cc99ab1c898a1f7443c5725ff89a9e94d3c" dmcf-pid="HXwkzIQ9yG" dmcf-ptype="general">합의서를 받은 박나래는 A씨에게 직접 연락해 “너무 무섭다.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생길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c1d3cd37f016ba7f28ff99c8e9ce60280f25fa4131043419d8d625eba6425666" dmcf-pid="XZrEqCx2lY" dmcf-ptype="general">A씨는 “저도 힘들다”고 답했지만, 박나래가 반복적으로 감정 호소를 하자 “더 이상 이야기하지 말자. 합의 종료된 것으로 알겠다”고 통보했다.</p> <p contents-hash="a4dbaf4b83da22694770790631a2b1d63ef6eebdb7871790f2c68e3fd4e1b3ce" dmcf-pid="Z5mDBhMVWW"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는 “그럼 철저한 조사와 법적 증거로 해결하자”며 연락이 끊겼다고 A씨는 밝혔다.</p> <p contents-hash="6ff95cbc527449c651ae027556ff1550ac8f7af132749b715432dee002b34f9d" dmcf-pid="51swblRfSy"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최근 관련 의혹에 대해 추가 입장을 준비 중이다. 전 매니저들의 반박이 이어지며 기존 입장문과 충돌하는 지점이 다수 드러나며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는 상황이다. 이번 사안은 향후 법적 조사 결과에 따라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09188b19962221d3fad4868fb1112e805bb04f1b428244bde3731a8ac97d3858" dmcf-pid="1dquk2vmTT"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9ffcade7fa36730b6affe36d130157d92751c870d22cfcdb2a4f82073ac3285b" dmcf-pid="tJB7EVTsCv"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극한의 욕망으로 서사를 뒤흔드는 정성일·강길우·노재원·박용우 (메이드 인 코리아) 12-11 다음 조한철, ‘오늘 밤, 세계에서 ’ 출연…추영우 아버지 된다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