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 매니저 “합의하러 갔더니…음주·노래방 가자고” 작성일 12-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CHe7OPKY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75458cf5bfc57e9d627703e2d76085232f405cb43024a6421da8c864ccdcc0" dmcf-pid="fhXdzIQ9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사진|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084206124vxjx.jpg" data-org-width="700" dmcf-mid="2BI2XNqF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084206124vx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사진|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cd577553500169d85af30ae8c8663a0349d983339eda0d66a94c487df615b81" dmcf-pid="4lZJqCx2tv" dmcf-ptype="general">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와 합의를 위해 만난 자리에서도 음주 상태였으며, ‘노래방 가자’는 제안까지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div> <p contents-hash="1d19543899cbe9efeaeb6b03467ee251bd396f20131008dd35c4e8e5e488c33f" dmcf-pid="8S5iBhMVYS"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사건반장’에는 박나래와 갈등을 빚고 있는 전 매니저 A씨의 입장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996e8a2db4f0d45e5e3c3e1d20cc749235510a5c6d90bdf7a6cf2672cf847ac" dmcf-pid="6v1nblRfGl" dmcf-ptype="general">지난 8일 박나래는 SNS를 통해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의 입장은 전혀 달랐다.</p> <p contents-hash="2a37408c5a1fa762caacb5fe343e9ad01decc65e18c2ce7ae767d4f082496a8a" dmcf-pid="PGpNfWnQXh" dmcf-ptype="general">A씨는 인터뷰를 통해 “지난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던 새벽, 박나래에게 전화가 왔다. 만나서 합의하고 싶다고 해서 새벽 3시쯤 서울 이태원 박나래의 자택을 찾아갔다. 그 자리에는 박나래와 현재 박나래의 매니저, 박나래의 지인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묘사했다.</p> <p contents-hash="93513bef3c77855b00557d854e036999ac7b9c8438f393d5519896a79c45d97b" dmcf-pid="QHUj4YLxt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4명이 3시간 대화했다”며 “박나래는 술을 마셨는데, 대화 중에 이야기하기로 했던 합의와 사과는 전혀 없었다. 그저 ‘우리 예전처럼 돌아가면 안 돼요?’ ‘다시 나랑 일하면 안 돼요?’ ‘노래방에 가자’는 말까지 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e9b08df5a83a92d457c1ad125124b3629971419be74776e89cc382326191e1c8" dmcf-pid="xXuA8GoMGI" dmcf-ptype="general">A씨는 또 “(자리를 마친 후) 자고 일어나 박나래의 SNS 입장문을 확인한 후 어이가 없었다. 이 입장문을 내려고 집으로 불렀나 싶더라. 그래서 곧바로 변호사를 통해 ‘(사건과 관련해) 거짓말에 대해 사과하라’는 합의서를 보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0eced336a6d8ed553213fbe2a8164bb7a3a27629f548636bc1acd4ad27bf814b" dmcf-pid="yJcUletWGO"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합의서를 받은 후 A씨에 연락해 “너무 무섭다. 나 공황장애·대인기피증 생길 것 같다”며 감정에 호소했다. 이에 A씨가 “더 이상 이야기하지 말자. 합의 종료된 걸로 알겠다”라고 답하자 박나래는 “그럼 철저한 조사와 법적 증거로 해결하자”고 받아쳤다.</p> <p contents-hash="81014426cb8e58f33cd1c8b6b0c36abf4e8714b801e8b00529ce0f5876d3b16b" dmcf-pid="WikuSdFY1s" dmcf-ptype="general">A씨는 이와 더불어 현재 가장 큰 논란인 ‘주사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cef632891394c3edfb84355df8fe0ee784ffe70c8dddb04c25701068edeadcf" dmcf-pid="YnE7vJ3GHm" dmcf-ptype="general">A씨는 자신이 박나래가 주사를 맞는 모습을 촬영한 것에 대해 “링거 맞으면서 박나래가 잠든 후에도 주사이모가 여러 종류의 약을 계속 투입했다. 그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라서 응급상황을 대비해 사진들을 찍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615811446b264726b14d32d7af5cac755d9985a367ab8b7685655d9a928b9c8" dmcf-pid="GLDzTi0HY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나래가 ‘주사이모’에 대해 “의사가 아닌 것 같다”고 의심했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전 매니저가 주사 맞는 것을 말리자 “이 언니 때문에 몸이 좋아졌다. 의사 아닌 것 같은데 또 의사인 것 같기도 하다”고도 했다.</p> <p contents-hash="b97cb6f361c33c3cf1ae2024c14106e8b49a395eb30056e9db2799a3bbb4738f" dmcf-pid="HowqynpXHw"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나래 측은 앞서 “면허가 있는 의사에게서 영양제를 맞은 게 전부”라며 “(주사이모와) 병원에서 처음 만난 뒤 친해졌고, 스케줄이 바빠 힘들 때마다 왕진을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e05c93bc26dc19dfdbc25314514e1fd0050aaeb643366fb77eac06048f5e6b6" dmcf-pid="XgrBWLUZ5D" dmcf-ptype="general">논란이 계속되자 지난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직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라며 “여러 의혹들에 대한 입장을 곧 표명할 것”이라고 추가 입장문 발표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d9d68b324c114b89c447bfe7fb8ebab78e0010555ea63a3a519e8fd080e08a59" dmcf-pid="Z74CnUrN1E"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가지 마"…♥안은진과 '벽치기 키스엔딩'에 시청률 1위 [종합] 12-11 다음 ‘아바타: 불과 재’, 홍콩 개봉 연기·부제 삭제…아파트 화재 참사 여파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