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英 NME '올해 최고 K팝'…케데헌·이프아이·제니·샤이니 키 '톱5' 작성일 12-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엔믹스 '스피닌 온 잇', '올해 최고의 K-팝 25선' 1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1aOGg715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ef264c9bcaffe7e589f98c8614f3c1ed994e7759d5fb5204f422d45e36e7ee" dmcf-pid="9cqQgzOc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천=뉴시스] 엔믹스(NMIXX) 인천 공연.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is/20251211081318639fpwg.jpg" data-org-width="720" dmcf-mid="qz5BQZNd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is/20251211081318639fpw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천=뉴시스] 엔믹스(NMIXX) 인천 공연.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81be32607013096e7d87212b4d20d5d650117591bec18e7f25dff3949a6774" dmcf-pid="2kBxaqIk5H"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 차세대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영국 음악 매거진 NME가 꼽은 올해의 최고의 K-팝 노래 주인공이 됐다.</p> <p contents-hash="41e74d910a48d759702aa5bd43c378aeef4f67d88bcb278a3ff3a75827d988e2" dmcf-pid="VEbMNBCEGG" dmcf-ptype="general">NME가 10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2025 올해 최고의 K-팝 25선(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에서 엔믹스가 지난 10월 발매한 정규 1집 '블루 밸런타인' 수록곡 '스피닌 온 잇(SPINNIN' ON IT)'이 1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04872d8bddcd142f317c029809df61530a4fa29b4c7e08be73a65354aaa410a9" dmcf-pid="fDKRjbhDXY" dmcf-ptype="general">NME는 "엔믹스는 데뷔 정규 앨범 '블루 밸런타인'으로 눈부신 한 해를 보냈다. 그 중에서도 '스피닌 온 잇'은 앨범의 감정적 중심을 이루는 곡으로, 이들 특유의 장르 혼합과 날카로워진 음악적 감각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고 평했다.</p> <p contents-hash="fd3d0bb66a6eda7f99f457e94c1a5a4b494eda0f5bd7df44f187e7e97676ebec" dmcf-pid="4w9eAKlwGW" dmcf-ptype="general">2위는 넷플릭스 K-팝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HUNTR/X)'의 '골든(Golden)'이다. NME는 "보컬을 맡은 이재(EJAE), 오드리 누나(Audrey Nuna), 레이 아미(Rei Ami)는 세련된 K팝 프로덕션, 탄탄한 보컬 레이어링, 그리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라는 완벽한 팝 공식을 찾아냈다"고 해석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ae296ac07a16b0dabe88433321e6a7c27be0104a4f1b79b1b65007f5531455" dmcf-pid="8r2dc9Sr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헌트릭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5.1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is/20251211081318807sgir.jpg" data-org-width="720" dmcf-mid="ByVJk2vm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is/20251211081318807sgi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헌트릭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5.1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cfc0bbf23e2894eb8dee5aaf8d8ffd7c3dd6467c1186758f5b66656ee5abc9" dmcf-pid="6mVJk2vm5T" dmcf-ptype="general">NME는 6인조 걸그룹 '아프아이(ifeye)'의 '알 유 오케이(r u ok)?'를 3위로 꼽았다. 이프아이가 과감한 음악적 시도로 빠르게 입지를 다졌다면서 "그 중심에는 퓨처 하우스를 기반 삼고 남아시아의 방그라(인도 펀자브 지역의 전통적인 리듬) 드럼, 경쾌한 레게톤 그루브, 강렬한 라틴 팝 등 다양한 영향을 융합한 다이내믹한 사운드의 '알 유 오케이?'가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17d570cb15af4dc4ef1e5aaf05efe0fafd7325a53f521c407a097c770403a3e" dmcf-pid="PsfiEVTsZv" dmcf-ptype="general">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4위로 지목했다. "브라질 펑크 특유의 거침없는 드라이브와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메탈릭 사운드가 어우러진 이 곡은 듣는 이들에게 제니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닮아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고, 타협 없는 자신으로 거듭나도록 용기를 북돋아 준다"고 봤다. </p> <p contents-hash="84399a5febafd8d7ef350f6253d61c1dc535d02ebce71650b9627a836fbb28f8" dmcf-pid="QO4nDfyO1S" dmcf-ptype="general">그룹 '샤이니' 키(Key)의 '헌터(Hunter)'가 5위다. NME는 "K-팝의 레트로와 개성의 제왕 키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하는데, 마이클 잭슨에게서 영감을 받은 '헌터'는 그가 진정 마법 같은 재능을 지녔음을 증명한다"고 호평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c2af121d29d1a0790f2e3c16e19d5e4338c60b6b8a1769807b0b148d47096e" dmcf-pid="xI8Lw4WI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프아이. (사진 = 하이헷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is/20251211081318983oeuo.jpg" data-org-width="720" dmcf-mid="b9y02TJ65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is/20251211081318983oe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이프아이. (사진 = 하이헷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adab82012cc9d51611fa188de13517849db0760215dbbcbfcdcadf67b481a3" dmcf-pid="yVl1BhMVth" dmcf-ptype="general">NME는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는 2020년대 팬데믹 시대를 대표하는 히트곡들을 통해 주류 음악계에 진출하고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K-팝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면서 "올해는 예상치 못한 새로운 강자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등장했고 '골든'과 '소다 팝' 같은 OST는 스트리밍과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0683696af1c28b0eb05006eda93df3b374f7f8674d3cebc05a51095814bc915" dmcf-pid="WqmYpr4qHC" dmcf-ptype="general">이어 "'코르티스(CORTIS)'와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같은 흥미로운 신인 그룹들의 화려한 데뷔, 샤이니 키, 아트테미스(ARTMS)의 김립(Kim Lip) 등 사랑받는 베테랑 아이돌들의 새로운 솔로 활동 그리고 한때 호불호가 갈렸던 걸그룹의 성공적인 컴백이 올해 K팝을 뜨겁게 달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62f8cca2dd9b086ce082bf48f3d2b9d50249960977f74aceaa14c0befc82a2d" dmcf-pid="YBsGUm8BG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파민보다 서사 강조한 ‘72시간 소개팅’..“그래서 현웅♥영서 커플 돼” [인터뷰③] [단독] 12-11 다음 상 복 터진 이혜영, ‘파과’로 여우주연상 또 추가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