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IS] “일을 이렇게 할 거면 왜 하냐” 폭언→‘링거 이모’ 등장…前매니저, 박나래 추가 폭로 작성일 12-1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d2mVyiPE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cbf6367c8dc8da7406507bb487ad8e7bd2daaa3ed362475d14031927c9d0fe" dmcf-pid="1JVsfWnQ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박나래 소속사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ilgansports/20251211074828803xhnj.jpg" data-org-width="800" dmcf-mid="ZMatNBCE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ilgansports/20251211074828803xh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박나래 소속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75db6671ddecdf3df5f26002a0a32eb63671a24d0d601248baaff3bd6cceed7" dmcf-pid="tifO4YLxO0" dmcf-ptype="general"> <br>코미디언 박나래가 방송활동을 중단했지만 추가 폭로와 또다른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계속되는 양상이다. </div> <p contents-hash="fe8f364a4a3b7b6744165e4e2fee137829ab9b4375b466968526763ef2d8a6ab" dmcf-pid="Fn4I8GoME3" dmcf-ptype="general">10일 JTBC ‘사건반장’은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의 입장을 보도했다.</p> <p contents-hash="e1b0bc585f6f92285db1e258742bd5f3450dc21baa751c6cee5c401edc6a0320" dmcf-pid="3PzcqCx2rF"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는 지난 8일 공식 입장을 내 ‘전 매니저와 대면해 오해와 불신을 풀었다’고 밝혔으나, A씨는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박나래와 대면했을 당시 상황을 상세히 전했다.</p> <p contents-hash="072cb607d76baaf7a88e252906f0f2f37ee4455a0d0e3603def5fe5c97627242" dmcf-pid="0QqkBhMVEt"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던 새벽, 박나래 씨에게 전화가 왔다. 만나서 합의하고 싶다. 둘이 만나고 싶다고. 그래서 새벽 3시쯤 서울 이태원 박나래 씨의 자택을 찾아갔다. 그 자리에는 박나래와 현재 박나래의 매니저, 박나래의 지인이 있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84b28a43ac8dcb713ce4828b9ef850fd48ff243864ba65de0d8417d4e249138" dmcf-pid="pxBEblRfE1" dmcf-ptype="general">그는 “4명이서 3시간 대화를 했다. (당시) 박나래는 술을 마셨는데, 대화 중에 이야기하기로 했던 합의와 사과는 전혀 없었다”며 “그저 ‘우리 예전처럼 돌아가면 안 돼요?’, ‘다시 나랑 일하면 안 돼요?’, ‘노래방에 가자’는 말까지 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909e7dce1baf856a6e9a35ff3cbf1a5f34a0dc8804728185343fe3f620c9354f" dmcf-pid="UMbDKSe4E5" dmcf-ptype="general">A씨는 아침 6시가 돼 귀가했고, 자고 일어난 후 박나래의 SNS에 올라온 입장문을 확인하고 “어이가 없었다”며 “이 입장문을 내려고 집으로 불렀나 싶더라. 그래서 곧바로 변호사를 통해 ‘(사건과 관련해) 거짓말에 대해 사과하라’는 합의서를 보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a101f959b15173e915e196fdb51500fbfeb8a438fb15ecc16c9ddef7fb1ca28" dmcf-pid="uRKw9vd8wZ" dmcf-ptype="general">이 합의서를 받은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연락해 “너무 무섭다. 나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생길 것 같다”고 토로하는 등 감정에 호소했고, A씨는 “더 이상 이야기하지 말자. 합의 종료된 걸로 알겠다”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 역시 “철저한 조사와 법적 증거로 해결하자”라고 답한 후 둘의 대화는 끝이 났다.</p> <p contents-hash="756429c7a7cc6f613f66645568157762108501ce9e1b905cce96b8b28c0b18e0" dmcf-pid="7e9r2TJ6rX" dmcf-ptype="general">또한 A씨는 박나래 매니저 일을 그만둔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박나래는 소품을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A씨에게 “왜 이렇게 못 찾냐. 일을 X같이 할 거면 왜 하냐. 잡도리, 드잡이 해야겠다”고 폭언했다고 주장했다. 이때 현장에는 헤어, 메이크업 원장과 스태프들이 있었고 A씨는 “안 지 얼마 안 된 사람들 앞에서 갑질을 하는 모습을 보고 ‘이 행동은 변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퇴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40a27b078afc751ee49b01f1a0b2dab4d88a25ba8734bf12fa1366d66d45624" dmcf-pid="zd2mVyiPsH" dmcf-ptype="general">박나래에게 이른바 ‘주사 이모’가 아닌 또 다른 ‘링거 이모’란 인물도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A씨 주장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2023년 7월 방송 촬영 후 경남 김해의 한 호텔에 이른바 ‘링거 이모’를 불러 수액을 맞았으며 이는 ‘주사 이모’와는 다른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한 매체를 통해 ‘링거 이모’와 출장 비용을 협의한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65369594f0a49dedd3d58736d390d4c8ed49d00cfc4dc5c2d83e087530a5466" dmcf-pid="qJVsfWnQEG"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나래 측은 일간스포츠에 “박나래와 매니저들 간의 사적 대화 내용으로 현재 소속사는 확인이 불가하다. 추후 확인 후에 입장을 낼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fc98bd743565c37c1836f9f9422d8a9886213ef63687c65f8968ad6daa968d4" dmcf-pid="BifO4YLxDY" dmcf-ptype="general">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유빈 제압한 주천희, 왕중왕전 8강서 세계랭킹 2위와 격돌 12-11 다음 "박나래 일 안한 남친에 월 400만원, 나보다 많이 받더라" 전 매니저 폭로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