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까지 따라와”..임우일, 김원훈 동기모임 스토킹 폭로에 ‘당황’ (‘배달왔수다’) 작성일 12-1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nTBNBCEh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506a3124ede046445a3f08bb0a8af124c059dc34ef37b470c234a87bff63a0" dmcf-pid="XLybjbhD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072947418knmh.png" data-org-width="650" dmcf-mid="WxwUnUrN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072947418knmh.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ZoWKAKlwSI"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d4f1c05a8a7f80a0892c21de32f006f5492f414eda6fa4ae8117c69e6fa25582" dmcf-pid="5gY9c9SryO"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배달왔수다’ 임우일이 프로 참석러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1dd182a1826c239204dcfee1a897b4cb379d892e6948a62d89b8bf703d4d590" dmcf-pid="1aG2k2vmWs"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배달왔수다’에서는 임우일, 김원훈, 엄지윤이 배달 손님으로 등장한 가운데 임우일과 김원훈이 디스전을 펼쳤다.</p> <p contents-hash="3d89a66021f6015dcc24e841825d7e5173d3c6c3e02e2d2801f03ce7175e2672" dmcf-pid="tNHVEVTsvm" dmcf-ptype="general">‘개그계 짠돌이’로 유명한 임우일은 “짠돌이라기 보다는 돈을 합리적으로 소비한다. 나한테는 펑펑 쓰고 남한테 쓰는 건 나쁜 짠돌이다. 저는 저도 아끼고 남의 돈도 아낀다. 나는 나쁜 짠돌이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f2bffe75fa73475a7b3323612569045af1ff7762b18c87538407f3aeb8b84aa" dmcf-pid="FRCUnUrNTr"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숙은 “우일이는 왜 김원훈 동기 모임을 따라다니냐”라고 의문을 품었다. 임우일은 동기 모임도 가고 김원훈 동기도 참석하는 프로 참석러라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1b70f48542eb278275ef1f428cfb337c202be07522e025730b60b39e06ddd7" dmcf-pid="3ehuLumj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072947668yzna.jpg" data-org-width="530" dmcf-mid="Yol9c9Sr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072947668yzn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809deca0efebfa25386640e103ce31800bc2b5df201813e22e9bf3dff9d5f13" dmcf-pid="0dl7o7sAlD" dmcf-ptype="general">김원훈은 “저희가 SNS에 동기 모임을 올리면 그걸 보고 그 장소 유추해서 찾아온다. 이번에는 우일 선배가 못 오는 곳으로 가자. 제주도 갈까 해서 제주도 갔다.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데 저기서 임우일이 걸어오고 있더라. 너무 무서웠다. 그때”라고 폭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p> <p contents-hash="f41e2a21ea22b5f5113178dc65b5e0972f1afc24ff24a658b9a621fc6a6f7055" dmcf-pid="pJSzgzOclE" dmcf-ptype="general">임우일은 “얘네 동기 중에 한 명이 아침에 그냥 일어나는데 생각나서 ‘오늘 저녁에 뭐해? 술 한잔 하자’ 했는데 동기 모임으로 제주도 간다고 하더라”라며 좋은 식당 추천 목적으로 주소를 알아내 직접 찾아갔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e471c98ffecc0d114e37fd6685450a9254d560feea602d85211cafddb7ca9c3" dmcf-pid="UivqaqIkhk" dmcf-ptype="general">엄지윤은 입을 틀어 막았고, 이영자는 “그걸 왜 갔냐. 왜 좋지 못한 추억을 주냐”라고 물었다. 임우일은 “원래 당일치기로 가려고 했는데 너무 재밌었다”라며 1박 2일 함께 했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9e5db1a89b7d36e03409c68a7f505ab1647cebd07c9d420a592c29826681b5" dmcf-pid="unTBNBCE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072948974eycv.jpg" data-org-width="530" dmcf-mid="Gr9aHazt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072948974eyc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5dff4fe94cd38ffb133b670779f128a99f23c5d61cffac5e6de63d139ac56d" dmcf-pid="7LybjbhDSA" dmcf-ptype="general">심지어 임우일은 후배들을 위해 2차를 쏜다고 했지만 지인 가게에 데려가서 김원훈 동기들 사진 다 찍어주고 사인까지 하게 했다고. 이를 들은 제작진은 술렁였고, 당황한 임우일은 “이러면 안된다. 이거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d233b0764da424d076dc65f008441ff8da55c40435b6fcc8be4f56114e1525" dmcf-pid="zoWKAKlwlj" dmcf-ptype="general">김원훈은 계산을 하지 않은 임우일에 대해 “계산할 때 너무 느리다. 사람이 너무 굼떠”라고 지적했다. 임우일은 “밥 먹다가 누가 화장실 가는데 계산하지마라 하겠냐”라고 해명했지만, 김숙은 “선배들은 미리 계산을 긁어놓는다. 너 원래 그정도 센스는 있잖아"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dd9f991a958aa1dcf7babf8d4874eb40cfcfd5ef10251394b4637d31e5da8a48" dmcf-pid="qgY9c9SryN"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9fcd67d9b9a85223200613d4eace8cd947c8cc08d28f2bdc13a5c754b0851ea9" dmcf-pid="B2cH6HgRva" dmcf-ptype="general">[사진] ‘배달왔수다’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미선, 유방암 투병 중 전해진 근황…800포기 김장 참여 "대파 다 깠다" (김정난) 12-11 다음 화재 참사 여파…‘아바타3’ 홍콩 개봉 연기·‘불과 재’ 부제 삭제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