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전 매니저 합의 불발 속 추가 폭로 “일을 참 X 같이 한다” 폭언[Oh!쎈 이슈] 작성일 12-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mKTCM5TW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ba50902d4f2f8ea7bf8b5c2e9ff759c85fbbaf441745d978340aa252e3d263" dmcf-pid="zs9yhR1y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이대선 기자] 14일 오전 서울 동대문 브이스페이스에서 넷플릭스 예능 ‘코미디 리벤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코미디 리벤지’는 ‘코미디 로얄’ 우승팀 이경규팀이 판을 깔고 K-코미디 대표주자들이 각잡고 웃음 터뜨리는 코미디 컴피티션이다.코미디언 박나래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4.10.14 /sunday@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071149704iddw.jpg" data-org-width="530" dmcf-mid="u9UODfyO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071149704id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이대선 기자] 14일 오전 서울 동대문 브이스페이스에서 넷플릭스 예능 ‘코미디 리벤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코미디 리벤지’는 ‘코미디 로얄’ 우승팀 이경규팀이 판을 깔고 K-코미디 대표주자들이 각잡고 웃음 터뜨리는 코미디 컴피티션이다.코미디언 박나래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4.10.14 /sunday@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a53d705f874a6bcc302a403c8b2e6025729ba923bf0d73de276792e8482d0c" dmcf-pid="qO2WletWlA"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와 전 매니저 간의 합의가 결렬되면서, 전 매니저 측이 새로운 폭로를 이어갔다. 이번에는 박나래가 업무 중 폭언을 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e9b67fadec1b854baa6c8e17da90b16a66ccda471b6a4d198b1634808579d963" dmcf-pid="BIVYSdFYhj"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의 갈등 상황이 다뤄졌다. 앞서 박나래는 8일 SNS를 통해 “전 매니저들과 대면해 오해와 불신을 풀었다.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며 갈등이 해소됐음을 암시했다.</p> <p contents-hash="793ebea12ea57b45c0192ced6e941b3daf84b5f7faf88e02090ce40e09e33268" dmcf-pid="bQTLeFkLCN" dmcf-ptype="general">하지만 정작 전 매니저들은 “합의는 커녕 사과도 없었다”며 박나래의 입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전 매니저 A씨는 “지난 7일 새벽, 박나래 씨가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해 이태원 자택을 찾았다. 그 자리에는 박나래와 현 매니저, 지인이 함께 있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10598d7599f727a8f602a5aeb84cbd9339bf40edff3d86b33ee73e4403e743d" dmcf-pid="Kxyod3Eoha" dmcf-ptype="general">A씨는 “박나래 씨가 술을 마신 상태였고, 사과나 합의 얘기는 전혀 없었다. 오히려 ‘우리 예전처럼 돌아가면 안 돼요?’, ‘다시 일하자’, ‘노래방 가자’ 같은 말만 반복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음날 아침 박나래의 입장문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며 “그 자리에서 그런 말을 하려고 부른 게 아니냐”고 분노를 표했다.</p> <p contents-hash="ba65eb291a61312100ad89e865303cb89f43f35b38c935283ff8331655b5576a" dmcf-pid="9MWgJ0Dghg" dmcf-ptype="general">또 A씨는 “박나래 씨에게 사실과 다른 입장문에 대한 사과를 요청했지만, 박나래 씨는 ‘나 너무 무섭다, 공황장애 올 것 같다’고만 했다”며 “결국 합의는 결렬됐고, 법적으로 해결하자고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c8c32623a665e938b1a33eb8ed63dd1a56f8994f19322d455cc0f416a2ffc0d" dmcf-pid="2RYaipwaWo" dmcf-ptype="general">여기에 A씨는 박나래가 매니저들에게 폭언을 한 적도 있다고 추가 폭로했다. 그는 “박 씨가 ‘주사이모 왠지 의사 아닌 것 같다’고 말했을 때, 우리가 ‘그럼 맞으면 안 된다’고 하자 ‘이 언니 덕분에 몸이 좋아졌다’며 약을 계속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걱정돼 우리가 약을 건네지 않자 ‘이런 것도 못 해주면 일을 왜 하냐, 일을 참 X같이 한다, 잡도리 당할래?’라고 폭언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10abdbf80084448e65070d7f89f2dd85a0185a8322a85b1a5b7a900d9882a9f" dmcf-pid="VeGNnUrNTL"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지난 6일 A씨 등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 소속사 앤파크는 “퇴직금까지 지급받은 전 직원들이 회사 매출의 10%를 추가로 요구했다”며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압박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에게 급여를 지급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부풀려진 허위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9f9686b3cab46b7b252b28cb5fb46c9219bf137bf475c38037f3936bd06f9b58" dmcf-pid="fdHjLumjhn" dmcf-ptype="general">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맞서면서, ‘갑질’ 논란의 불씨는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ab3844d9987922762fc063b96b249448b970c0dae0fca4ee130efc5923f331f1" dmcf-pid="4JXAo7sAWi"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이렇게 컸어?" 응팔 진주, '유퀴즈' 떴다…영재원 수료한 '폭풍성장' 근황 12-11 다음 방탄소년단 정국 빌보드 접수, 글로벌 음악판 ‘골든 피날레’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