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X같이 할 거면 왜 하냐…드잡이 해야겠네" 박나래 갑질 추가폭로 작성일 12-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매니저 "8일 만나…합의·사과 전혀 없어"<br>박나래 "공황장애·대인기피 생길 것 같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uNVTi0H5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3d96a1cc6497449bd4abc59910acc81bc1b974468dc8653bc03bdf5e6213bf" dmcf-pid="2Mvg7OPK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사건반장' 방송화면(사진=유튜브 캡처)2025.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is/20251211070214693scdc.jpg" data-org-width="720" dmcf-mid="KtOdFE2u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is/20251211070214693sc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사건반장' 방송화면(사진=유튜브 캡처)2025.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68c8288e30656c838e5d98438ae827a4ed008c1182852954dc4f1b88a1a07d" dmcf-pid="VRTazIQ91u"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의 전 매니저가 폭언·갑질 피해를 제기하며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전 매니저 A씨는 박나래가 합의 과정에서도 부적절한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하며 추가 정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68db71a99e34b00618a6c872ae87b4ee64b6f31dfcd633fc7858400e3852aff" dmcf-pid="feyNqCx2ZU"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박나래 사건과 관련한 전 매니저 A씨의 주장이 보도됐다.</p> <p contents-hash="c2274145032359aa97f3474768fea5d4e31662702bec8f90663c06f686f9783c" dmcf-pid="4dWjBhMV1p"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 A씨는 8일 박나래를 왜 만나러 갔는지 묻자 "직접 전화를 해 합의하고 싶다며 오라고 했다. 3시간 동안 합의에 대한 이야기나 사과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bcdcb9917716203a12fa54131923ea1929c86d6949f08454bbc032100254253" dmcf-pid="8JYAblRfG0" dmcf-ptype="general">8일 발표한 박나래의 입장문에 대해서는 "어이가 없었다. 입장문을 내려고 집으로 불렀던 것"이라며 "변호사 통해 '거짓말에 대해 사과하라'는 합의서를 보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26bc3856b8440be88673a1773f0735c629f1e062e487949b9bcb98cf1cb335f" dmcf-pid="6iGcKSe453" dmcf-ptype="general">이후 박나래는 합의서를 받은 후 A씨에게 전화를 해 "변호사 통해서 합의 내용 들었다.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A씨는 "거짓 보도를 하는데, 너무 힘들다"며 "합의 종료하겠다"고 대응했다.</p> <p contents-hash="07154195b06935b594bba87b12855623686621e208bbe979b87d1bb370ae74bd" dmcf-pid="PnHk9vd8YF"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나래는 "그럼 철저한 조사와 법적 증거로 해결합시다"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b01a4754f74edc61eff9bc29220ef72ab586645af54d7bb1b04abeffda1ea14d" dmcf-pid="QLXE2TJ6Ht" dmcf-ptype="general">A씨는 또한 지난달 신규 예능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했을 당시 상황도 언급했다. 소품이 필요해 매니저들이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지만 박나래는 "필요없다"고 했고, 당일이 돼서야 와인잔·매트·조명 등을 준비하라고 지시하며 "왜 이렇게 (물건들을) 못 찾냐! 일을 X같이 할 거면 왜 하냐! 잡도리, 드잡이 한 번 해야겠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550587a7eacfafb1d7a9255c1c4dfb426d879e07531463f82bfd786a1f0d035f" dmcf-pid="xoZDVyiPX1" dmcf-ptype="general">결국 헤어·메이크업 원장과 매니저들이 함께 박나래의 물건을 찾았다고 A씨는 덧붙였다. 그는 사건반장에서 "안 지도 얼마 안 된 사람들 앞에서 갑질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1e4a4beb08543612ead6872fd0205f483c3349a60dab9cb0360a05b4077176a" dmcf-pid="ytiqIxZvH5"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nam_jh@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성태 "LG전자·대우조선 출신..과장 승진 앞두고 사표"[라스][★밤TV] 12-11 다음 허성태 "LG전자 관두고 연기 시작…母, 울며 뜯어말려"(라디오스타) [텔리뷰]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