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정우, 된장 폭풍 흡입 은우 보더니…"밥 한 공기 주세요" (슈돌)[종합] 작성일 12-1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TE60wfz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8321c8e21ae0a942e1138e9342492fed8210e5b9de7e9dee251e72e4b0d1cb" dmcf-pid="tyDPpr4q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070649209iyks.jpg" data-org-width="550" dmcf-mid="FYsneFkL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070649209iy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105534a229ad85b1ada304d7365a1408ba035a4bf2be7193df23fdc5550def" dmcf-pid="FrnqYou51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김준호가 두 아들과 함께 특별한 전통 체험에 나섰다.</p> <p contents-hash="e6168b5b501c9c79b098ba52df53e5568e4ee809103aa83cf550ba795eb996b1" dmcf-pid="3mLBGg71Gr"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는 김준호가 아들 은우, 정우와 함께 장 담그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61b1f24f94f4ee3f375a26cb223d52e4d58baf7876fbf6daddbdf4656f6caed" dmcf-pid="0sobHaztZw"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이날 "왕할머니께서 매년 고추장과 된장을 직접 담가주셨는데, 올해는 어깨를 다치셔서 쉬셔야 한다"며 "이번엔 아이들과 함께 장을 담가서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따뜻한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bf37071a04b4e175dc55aaf9be3ce7b969fac67a991e4c8b92013b82af9bec9" dmcf-pid="pOgKXNqFXD"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시청하던 랄랄은 "너무 좋은 생각이다. 근데 만들기 어려울텐데"라며 걱정을 표하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1a455e56f1d9220f6eaedd78601561f5473431bf9dabf9a5c130af9e606c5a" dmcf-pid="UIa9ZjB3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070650522pbsj.jpg" data-org-width="550" dmcf-mid="36i9qCx2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070650522pb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f87084da90c6e2b01eb54404b09d1bf2665fbd333113eec0fd35addfa6e40d" dmcf-pid="uCN25Ab0Hk" dmcf-ptype="general">수십 개의 장독대가 가지런히 놓인 정원에 도착하자, 아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장독대를 둘러보며 "빨리 주세요"라며 맛을 보고 싶어 안달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60fe10ad2bd7e7bc544d932409c749a0380bd872b8408e66737ea2ad83366da" dmcf-pid="7hjV1cKptc" dmcf-ptype="general">장독대 뚜껑을 열자 하얀 곰팡이가 보였고, 정우는 "하얀 게 뭐예요?"라며 궁금해했다. 이어 "먹어봐야 해"라며 호기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ba9c6829588f7af0cc82d665a1bfd184dbe8f1118883f0fc2666816634b9af89" dmcf-pid="zlAftk9UXA" dmcf-ptype="general">김준호가 된장을 한 스푼 떠 아이들에게 건네자 은우는 주저 없이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봤고, 별 거 아니라는 듯 "맛있다"고 말하며 연신 된장을 입 안에 넣었다. </p> <p contents-hash="17684afa28b93251d70b8479a46cf537aceed1cbfb60e62c4a297037a6fa1596" dmcf-pid="q0TgfWnQGj" dmcf-ptype="general">그러자 아빠 김준호와, 동생 정우도 깜짝 놀라며 은우를 신기하게 쳐다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e5a349377b65d9daf7483a0c5630fd0e90f32bc4f697bb1f4a73cad36ac026" dmcf-pid="Bpya4YLx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070651860ksrw.jpg" data-org-width="550" dmcf-mid="U7OeqCx2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070651860ks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7826f6331cfae32aecfa7cf4df8bdfec88a8bcacfcde8b4fc01fa452cd59b8" dmcf-pid="bUWN8GoMHa" dmcf-ptype="general">은우는 이미 18년 된 씨간장과 쓰고 떫은 간수까지 맛있게 먹었던 전적이 있어, 스튜디오에서도 "역시 어른 입맛"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0a5b6368185e18d76b0896511d42329277acfbc2ea1fb2a005f476d81a919e6" dmcf-pid="KuYj6HgRGg" dmcf-ptype="general">반면 정우는 한참을 망설이다 용기 내어 아주 조금 맛을 본 뒤 "맛이 없다"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랄랄은 "너무 솔직하다"며 폭소했다.</p> <p contents-hash="0ad23ff38c2b76983b1ed1f3651658165f7fa1e659a6db9d9ba19f5d29e08340" dmcf-pid="97GAPXaeto" dmcf-ptype="general">정우는 된장을 맛있게 먹는 형 은우의 모습을 보고 "형한테 밥 한 공기 주세요"라고 말했고, "형 밥 먹어야 할 것 같아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5534345e4a06c9fffbb2e1c58c1278daf31612cfa94cabd6c08b77d06f4f35e" dmcf-pid="2zHcQZNdZL" dmcf-ptype="general">이후 김준호와 은우·정우의 본격적인 '장 담그기'가 이어졌고, 유쾌한 분위기가 계속되며 훈훈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667186f12136016ac39223e58ceb36ce0f2d14569a173ec6338ee3c07aac853" dmcf-pid="VqXkx5jJGn" dmcf-ptype="general">사진= KBS 2TV</p> <p contents-hash="fcc199aea4e3118d0031ceb55ba522292a65764a13f591996e414fe677970dba" dmcf-pid="fBZEM1Aiti"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정지’ 김수용 “숨 쉬는 것조차 감사…김숙에 뭘 해서라도 갚겠다” 12-11 다음 효린, 23일 신곡 ‘Standing On The Edge’ 공개 확정…감수성 자극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