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매니저 “박나래, 합의 자리서 음주에 노래방까지” 작성일 12-1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Ni6HgRl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459e103e9add07eb742099d4ebd4fb932e82c783eb30a2a9703e036e787f3d" dmcf-pid="GujnPXae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박나래. 사진 |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SEOUL/20251211064716900pifb.jpg" data-org-width="700" dmcf-mid="y44b3DV7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SEOUL/20251211064716900pi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박나래. 사진 | 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3609691b8784826952ceb70270a01bb5da4bd1de1b2ed0c40f008897a0eca6" dmcf-pid="H7ALQZNdhf"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매니저 갑질 의혹을 받는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와의 합의를 위해 만난 자리에서 음주 상태로 노래방까지 제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09389e8e0c799c0a2c83a544455d4bf7fd50ef31318e7f3d03017c8884b55e43" dmcf-pid="Xzcox5jJyV" dmcf-ptype="general">전날인 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는 전화 통화를 통해 논란 이후 합의를 위해 박나래를 만났으나 대화 단절에 이르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230f0ebf3d694564221fbca5ba0f77d8e59736c74fc8325b84da7961cd5ca22" dmcf-pid="ZqkgM1AiC2"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는 지난 8일 새벽, 박나래가 “직접 합의하고 싶다”며 집으로 오라고 요청해 현 매니저와 지인 등과 함께 3시간가량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a9d67e359cbbc62a7ae848dfadf1f365ce7b4f1934c17911eb522a36f4748dd" dmcf-pid="5BEaRtcnT9" dmcf-ptype="general">그는 “박나래가 술을 마신 상태였고 약속했던 합의나 사과는 없었다”며 “오히려 ‘예전처럼 돌아가면 안 되냐’, ‘다시 나와 일하면 안 되냐’, ‘노래방에 가자’ 등의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c4a27615b04d6c8f1357babd980c30ec61db7c49b2c4b97cabd52f7c1c073f51" dmcf-pid="1bDNeFkLvK" dmcf-ptype="general">이어 “(다음날)세상이 발칵 뒤집혀 있었다”고 표현하며 달라진 상황을 전했다. 해당 매니저는 박나래와 대화 이후 잠자리에 들어 뒤늦게 일어났다고 설명하며 “(그 만남이) 입장문을 내기 위한 사전 과정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febfe3d22aa236dd5b38af829ce76ac9fda43f3927f0280559fee7f793a3d1" dmcf-pid="tVsknUrN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 사진 | JTBC ‘사건반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SEOUL/20251211064717230qdwa.jpg" data-org-width="647" dmcf-mid="WxM4zIQ9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SEOUL/20251211064717230qd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나래. 사진 | JTBC ‘사건반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5b0f65eb4e49fc573c4f1917407285fb42ed1d09e2ee1fbe8f98719042aae0" dmcf-pid="FfOELumjCB" dmcf-ptype="general"><br> 당시 박나래는 해당 만남 이후 전 매니저들과 만나 오해와 불신을 풀었으며, 대화를 통해 갈등이 봉합되었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전 매니저 측은 사과를 받지 못했으며 어떠한 합의도 없었다고 즉시 반박했다.</p> <p contents-hash="430123ff7e7b9c15e543b74ef6a09afed5935c970226988d7545eae8e934a21b" dmcf-pid="34IDo7sAvq" dmcf-ptype="general">앞서 전 매니저들은 특수상해와 명예훼손 등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했다.</p> <p contents-hash="6d1b8041b7f344b35d71edea26b72b8fdb6760153b1c6facd19119e48cd64ac2" dmcf-pid="08CwgzOchz" dmcf-ptype="general">mykim@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미교포 오드리 박,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참가할까 12-11 다음 허성태, 대기업 사원→배우로 인생 역전···이 중 박보검은 진짜 성품 인증('라디오스타')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