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돌싱 김선경 “아플 때 외로워, 인연 만나기 쉽지 않아”(퍼라)[어제TV] 작성일 12-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nVIKWnQl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a490ea57ba76804e91b6ee3d88f49cb25ce9f60490a7081e997dd8f544e44b" dmcf-pid="FLfC9YLx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2117661knyk.jpg" data-org-width="650" dmcf-mid="ZEvPhi0H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2117661kn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f6cb326da5e0f99fbb19163f93926c014ddfacfe8b1f3911795b4d90287a26" dmcf-pid="3o4h2GoM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2117820jfxw.jpg" data-org-width="650" dmcf-mid="5vqDuhMV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2117820jf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693c836cfd03df51cf7f694e007fa93c06caf3d932befac5078b6ac3af10eb" dmcf-pid="0g8lVHgR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2118009kwxz.jpg" data-org-width="650" dmcf-mid="1Hk7jVTs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2118009kw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pa6SfXaeh7"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69332b7b858841d156a6790991986f4989375ff62411183e8ecf0dd513c40a0f" dmcf-pid="UljpgKlwhu" dmcf-ptype="general">배우 김선경이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을 털어놓으며 인연을 기다렸다. </p> <p contents-hash="823f1a3186ea6f98f3097538246195fe518a538fc0927d68f7acfcbf60cf609f" dmcf-pid="uSAUa9SrhU" dmcf-ptype="general">12월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김선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5efa58be682ab0255d8c52cdaef8cbbea53e2fe2bbb31cd15d9ffb3786798fdd" dmcf-pid="7vcuN2vmCp" dmcf-ptype="general">올해 만 57세인 김선경은 나이를 믿기 힘든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드라마 촬영, 뮤지컬 준비 등으로 바쁜 시기를 보내는 중인 김선경은 “제가 나이에 비해 체력이 참 좋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감기도 1년에 한 번 걸릴까 말까 할 정도다”라고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ab67778de8326c228a611e87434ef4c9d660e4f20b9015f204eb1ee355515d8f" dmcf-pid="zTk7jVTsW0"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선경은 “작년에 건강검진을 받아봤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도 나왔다. 그리고 예전처럼 노래를 할 때 온몸을 다 흔들고 싶은데 어깨나 이런 데 통증이 오기 시작하더라. 이제 세월이 흘러 가고 있다는 걸 느낀다”라고 세월을 체감했다. </p> <p contents-hash="8792b9a4e8ab9c3e8128433a031cfccf99579cc463c33e224592947f39df912d" dmcf-pid="qyEzAfyOy3" dmcf-ptype="general">일상 영상에서 김선경은 마스크, 모자 등으로 얼굴을 다 가린 채 동네 산책에 나섰다. 김선경은 “제가 동네 한 바퀴 도는 걸 되게 좋아한다. 동네를 옮겨 다니면서 재밌게 구경하면서 다닌다”라며 “등산은 준비를 해야 하지 않나. 저는 자연스럽게 일어나면 물 한 모금 마시고 바로 나와서 한 시간 반 정도를 걷는다”라고 동네 산책을 즐기는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46fe8a23d68bda41a2883ac8348200f7589454789b2a7608b06ea7d6ee65bf2c" dmcf-pid="BWDqc4WIhF" dmcf-ptype="general">지하철 노선을 따라 쉬지 않고 걷던 김선경은 배우 출신 유튜브 손부경과 만나 다시 동네 산책을 이어갔다. 산책 후 녹차와 인스턴트 소시지를 구매한 김선경은 “소시지를 너무 좋아한다. 삼시세끼를 다 먹는 건 아닌데 한 번 정도는 소시지를 먹게 된다”라고 반전 입맛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109292f054c064e80a853af452e960c42079c58785c1065ea64c0ff4f33214a5" dmcf-pid="bYwBk8YCvt" dmcf-ptype="general">공원에서 가벼운 운동 후 두 사람은 단골 식당에서 쌈밥 정식으로 식사를 했다. 손부경이 불러 내줘서 고맙다는 말에 김선경은 “내가 혼자 다니는 거 싫어한다”라고 말했다. 남편이 있는 손부경도 “나도 싫다. 인생 외롭다. 인생 혼자다”라고 공감했다. 김선경은 “결혼한 애들은 왜 남편 얘기하면 화를 내지?”라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2a6c67b6280f068fc3d130ba68d0958495253e1c08eda26664265f98c593ade8" dmcf-pid="KGrbE6Ghl1" dmcf-ptype="general">손부경은 “언니는 혼자 사는데 어때? 괜찮아?”라고 물었다. 2004년 6살 연하와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했던 김선경은 “외롭지. 사람이니까 외로운 건 있다. 인연이라는 걸 만나기 쉽지 않더라. 내 1번 건강 규칙이 스트레스 받지 말자다. 기다리면 내가 스트레스 받을까 봐 ‘올 때 되면 오겠지’ 생각한다. 아니면 나의 인생을 화려하게 내 스스로 건강하게 잘 살아야지라는 목표가 있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f37d2f27617ad6a92110ff5f98eafa29dd3f0cee07f617334f27e9ebb0211b17" dmcf-pid="9HmKDPHlv5" dmcf-ptype="general">현영은 “얘기를 들어 보니까 언니의 마음 속에 인연을 기다리는 마음이 살짝 보였다”라고 물었다. 김선경은 “젊었을 때는 잘 몰랐는데, 사람이 필요할 때가 아플 때더라. 내가 아프다는 걸 얘기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고, 건강한 생활을 하면 이 생활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81e0c7fa4b6561e50955b9bf0072c46e4f0a28aaf82a5fddc034abdee777f39" dmcf-pid="2Xs9wQXSvZ" dmcf-ptype="general">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은 김선경은 “일단 건강해야 한다. 인성이 좋으면 외모가 별로 눈에 안 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승환은 “근데 왜 계속 오지호 쪽만 보나. 누나 아까부터 이쪽 한 번도 안 쳐다봤다”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경은 “그냥 봤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940e900b87484fc883a75e1da9de71d3bfbab49df11a602d69fda98fb2d44673" dmcf-pid="VZO2rxZvTX"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fzGeyaztS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자도 경악‥임우일, 남은 음식으로 손님 대접 “피자에 콩나물이”(배달왔수다)[어제TV] 12-11 다음 유재석, 응팔 진주 김설 폭풍성장+영재교육원 수료 근황에 깜짝(유퀴즈)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