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모든 사람에 친절‥편견없어” 이영자X김숙 뭉클한 추억(배달왔수다) 작성일 12-1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pg5DV7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4667b8d8ef695d8ec596656c48e1d37562f9e00ebda22f1f41cedcc68dda79" dmcf-pid="3vw7jVTs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2251092gynd.jpg" data-org-width="650" dmcf-mid="54YQlnpX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2251092gy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d44af82f2bf06c0bdd57b94f32802f1cb7f8727cec49e34631cd23fe77ce6d" dmcf-pid="0TrzAfyO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2251240utzs.jpg" data-org-width="650" dmcf-mid="1Zy6CJ3G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2251240ut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25483ba8003f2648db016ba977fc86ea56df9b4cd7f7f739f712f9c5b58d55" dmcf-pid="pymqc4WI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2251427lzmk.jpg" data-org-width="650" dmcf-mid="t83LXk9U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2251427lz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UWsBk8YCS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2c6941eca4d9bd248da3b5eefed8cd57657468d1eb148cadf78671c8abf1f1e1" dmcf-pid="uYObE6Ghla" dmcf-ptype="general">이영자, 김숙이 고(故) 최진실과의 추억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a1a4622ca6ebcb1d4e2f97e33c10c718fd030c26553b79e45acdd5b1433cc85a" dmcf-pid="7GIKDPHlhg" dmcf-ptype="general">12월 10일 방송된 KBS 2TV ‘배달왔수다’에서 이영자, 김숙은 신인 시절 이야기를 하던 중 최진실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213a5d6d07009f1fb153ae1bf33ad8e841318e145237dff7da7f388dbc1be106" dmcf-pid="zHC9wQXSSo" dmcf-ptype="general">의뢰인 임우일, 김원훈, 엄지윤이 배달을 요청한 중식당에서 KBS 개그맨 후배들을 만난 김숙과 이영자는 이들의 패기 넘치는 모습에 각자 신인 시절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71fdd4cb9eeb616ba54ab6f01a0834be24f08bcc4b390356bcd4c3f84e5948c5" dmcf-pid="qXh2rxZvCL" dmcf-ptype="general">신인 시절 10만 원을 받고도 아이스크림 두 개를 사 왔다는 이유로 선배에게 혼났다는 김숙은 이후 선배의 담배 심부름에 담배 100갑을 사 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7f470d0a16ef11e2036cc6437bbbb910bf7589a2e974532306854649bb1e769e" dmcf-pid="BZlVmM5TTn"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나한테는 커피 같은 거 안 시키더라. 나는 기수로 들어온 게 아니라 특채로 들어왔잖아. 뭘 시키고 그러지는 않았던 거 같다. 근데 업신여김을 좀 받았다. 아르바이트로 밤무대 하다 왔다고. 연극을 하면서 먹고 살아야 되니까 밤무대 뛴 건데”라고 차별 설움이 있었음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89295a3755cd2660d3542ca50c483982f6c344173845fb1abb3c6ea8cc0a0d37" dmcf-pid="bjey61AiWi"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진실이랑 신인 때 친해진 이유가 그거다. 그때 진실이가 톱스타였다. ‘기쁜 우리 토요일’ 게스트로 왔을 때 ‘나 너랑 동갑이야’라고 했더니 ‘그래 친구하자’라고 했다. 그때부터 친구가 됐다. 진실이가 친구하자고 했을 때 영광이었다”라고 친구 고 최진실에게 고마웠던 순간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50a186e49228afae30cc9edfe3384ad9d7a7673177399af76d19712baa2e3421" dmcf-pid="KAdWPtcnlJ" dmcf-ptype="general">김숙은 “진실 언니는 (모든 사람에게) 다 친절했던 것 같다”라고 추억했다. 이에 이영자도 “사람에 대해서 구분하거나 따지지 않았던 것 같다. 너무 괜찮은 친구다”라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abae0adf5a27140b355b23a254de988d312ced310a4400a4848cc98d0de3cc56" dmcf-pid="9cJYQFkLWd" dmcf-ptype="general">김숙은 “진실 언니 무슨 인터뷰를 하러 갔었나? 언니랑 진실 언니 집을 간 적이 있다. 그때 진실 언니가 너무 잘해주셨고, 언니가 드라마에서 입었던 옷인데 한 번밖에 안 입었다고 옷도 싸 주셨다. 그때부터 (영자) 언니가 주변 사람들한테 옷을 얻어다 줬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0c49f89d0777aeb916bb0db5231a92ae310b6a74b69a42a74a5f98780431565" dmcf-pid="2kiGx3EoCe"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나랑 사이즈가 안 맞으니까”라고 거들었고, 김숙은 “진실 언니 옷은 진짜 잘 입었다”ㄹ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0492b94fcece7c808fd867f31dae7cb5d92a908e8324455206c99b30c77a461" dmcf-pid="VEnHM0Dgv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fDLXRpwaS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유리, 김소연에 선 그었다..“최고의 악녀=천서진, 너무 多 죽여” (‘남겨서 뭐하게’)[핫피플] 12-11 다음 20분 심정지 김수용, 병원에도 창피해 말 못했다 “뻐근한 가슴에 파스 붙여”(유퀴즈)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