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9기 영자, '친구 제자' 영식 플러팅에…"아들같이 잘 생겼다" 철벽 [전일야화] 작성일 12-1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XRrxZv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a122a7231f71bff637ffe379a70ed425d32507a69c0a026486f57913a5a5ac" dmcf-pid="ZfZemM5T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ENA '나는 SOL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062649747vnro.jpg" data-org-width="550" dmcf-mid="YUv4jVTs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062649747vnr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ENA '나는 SOLO'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5c10ae9dfaca0cb9ce1446615431be5006ec6fdd4bdc7a0411d7c34bef5200" dmcf-pid="545dsR1yX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영자의 친구가 영식의 고등학교 선생님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영식이 영자에게 호감을 표시했다.</p> <p contents-hash="cbd1425d2d7f12967241a7910c7c8cb10b015ba519c53656b0e8a5f3f9e466c8" dmcf-pid="181JOetW5J"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영식과 영자의 대화가 공개됐다. 이날 식사 자리에서 영식은 자신이 외고 출신임을 알리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p> <p contents-hash="bc9056f51b8e192b47488de631234b1cddeef3c19d69d2c5532f333d18e10f88" dmcf-pid="t6tiIdFYHd" dmcf-ptype="general">앞서 대화에서 영식의 고등학교 3학년 때 수학 선생님이 영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p> <p contents-hash="e276765710ba18026fdee0f7aa26105ba0d5f580e7def3a01fbdb883b3710501" dmcf-pid="Fx0olnpX5e" dmcf-ptype="general">옥순은 한 표도 받지 못하고 혼자 남겨진 영식을 위로하며 "꼭 여기서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나중에 나가면 인기 많을 것"이라고 영식을 위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4fe5070cb6ba142a82658a275e495daa37a8293af2f510a5ee65b72e2f30e0" dmcf-pid="3MpgSLUZ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ENA '나는 SOL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062651058pzyo.jpg" data-org-width="550" dmcf-mid="GC2r5DV7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062651058pz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ENA '나는 SOLO'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1cafaa9f1176907d29fa04413e8c642880ea5e9a51676e4adb22865d2b9875" dmcf-pid="0RUavou5XM" dmcf-ptype="general">하지만 영식은 그 말에 기분 나빠했다. 자신은 "여기서 성과를 내고 나가고 싶은데 그런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d4a0b41f74735efe1f4967ea2adb1dc566767a1b1c5a2da510d8b191802ed8c" dmcf-pid="peuNTg71Yx" dmcf-ptype="general">이어 영식은 조금 전 영자가 건넸던 위로의 말에 불편했던 감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뭐야 진짜 따지려고 만난 거야?"라며 충격에 빠졌다.</p> <p contents-hash="22a870e258059d9d38c0d51ce518e161ccd059dad507ade095ad26a94262c92f" dmcf-pid="Ud7jyaztHQ" dmcf-ptype="general">영자가 "아까 제가 뭐 위로한답시고 어쭙잖게 '나가면 인기 많을 거예요' 말한 게 기분이 나빴던 거예요?"라고 묻자, 영식은 "기분이 나쁜 게 아니라 (방송으로) 떠서 누군가를 찾겠다는 생각조차도 안 했는데"라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b3ed202c1cfb15b95d41c2619d3880472f8e81fb79973c7bc1a41970a3bc44" dmcf-pid="uJzAWNqF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ENA '나는 SOL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062652396yuvi.jpg" data-org-width="550" dmcf-mid="HRg5fXae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062652396yu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ENA '나는 SOLO'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0aaea602eef880e0e58069ed42fe735984cc13ed929095939c912ed711b731" dmcf-pid="7iqcYjB3t6" dmcf-ptype="general">그러자 영자는 "정말 미안하다.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고, (영식이) 정말 아들처럼 잘 생기고 그래서"라고 말했다. 그러자 영식은 충격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2c5644703db5cec096f18e3cd897c9b2eabea52b4a428e3c3d04ac717fb9e292" dmcf-pid="znBkGAb0X8" dmcf-ptype="general">영식은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영자와 걸리는 게 하나도 없다. 장거리든 나이든. 첫 선택 때도 영자님이 나오길 바랐다. 데이트하며 영자와의 미래도 상상했다"고 직접적으로 영자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52d95199f950b6e71cec1a0610178771289dd83639775446d8bea0529dc17786" dmcf-pid="qLbEHcKp54" dmcf-ptype="general">하지만 영자의 반응은 미지근했고, 리액션또한 건조했다. 그래서 영식은 영자의 학원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고려하며 "무슨 학원 상담하냐"고 농담을 건네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510bd6e99bfb94df79d0bd63b13064ba8f4eececc14368b7539266f8b3aeeda7" dmcf-pid="BlLX2GoMXf" dmcf-ptype="general">사진= SBS Plus, ENA</p> <p contents-hash="da21943db73ab4953ad3a05599fdb643d37af3a3e882fe1b3b0ff8cf5650a7ae" dmcf-pid="bSoZVHgRXV"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억만장자 섬 스케일"...이수지, 보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빌 게이츠'의 초호화 휴양지에 감탄 ('알캉스') 12-11 다음 이영자, 故 최진실 그리움에 먹먹..“사람 가리지 않은 따뜻한 친구” (‘배달왔수다’)[핫피플]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