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故 최진실 그리움에 먹먹..“사람 가리지 않은 따뜻한 친구” (‘배달왔수다’)[핫피플] 작성일 12-1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7emM5TC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2ce3165da6ddc52b3392ab517260fee885459abf395c122b6de97757990b3c" dmcf-pid="Gwem1wfz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062653000btgg.png" data-org-width="650" dmcf-mid="xlNt85jJ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062653000btg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Hrdstr4qyz"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2d6da002a5e1b90e221bdde03317612ff58a337338916e57f99c33f7f614571e" dmcf-pid="XmJOFm8By7"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배달왔수다’ 이영자가 故 최진실과 친구가 된 계기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3a28d76c2052445eb55fc9c2c5173c6f3e96d47baf64ce4d7bbf42a633f79dd9" dmcf-pid="ZsiI3s6bTu"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배달왔수다’에서는 이영자와 김숙이 신인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0e65067371e003b60be5fd9fc8236e465717897bc9ca9e76147c88f4baee122" dmcf-pid="5OnC0OPKvU" dmcf-ptype="general">이날 이영자는 개그맨 후배들을 우연히 만난 뒤 추억에 젖으며 김숙에게 “너 역사적인 에피소들 많지 않냐. 너 건드리지 말라고 대선배들이 그랬잖아”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3c7abcf7719b618d2d81edb9d8f695533526dedc8ce18fbcb4ab8546910a134b" dmcf-pid="1SOF61Ailp" dmcf-ptype="general">김숙은 “10만 원 주고 아이스크림 사 오라고 해서 잔돈 필요한 줄 알고 아이스크림 두 개 사 갔더니 ‘여기 입이 몇 개인데 두 개 사왔냐’고 혼내더라. 그 다음에 또 10만 원 주면서 담배 사오라고 했다. 희극인실을 봤는데 입이 많더라. 담배 100갑을 샀다. 당시에 1갑에 천 원이었다. 그 다음부터 심부름 안 시키더라”라고 일화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f8a9e294291b1fabc6f225f5ff0447c012428b5e256e315b061c5ed1f45666" dmcf-pid="tvI3Ptcn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062653301kokc.jpg" data-org-width="530" dmcf-mid="yK0QE6Gh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062653301kok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63a4eded9e74b56d80b399b67cdaf08c2dc7bdeb78bd22e4235e39d966a87f6" dmcf-pid="FTC0QFkLv3" dmcf-ptype="general">반면 특채로 들어간 이영자는 선배들이 커피 심부름을 안 시켰다고. 그는 “내가 기수가 아니라 특채로 들어오지 않았냐. 뭘 시키고 그러지 않았는데 업신여김을 좀 받았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40e65d6c155aefda69d86a3c123d25a4916e643c4bf451b2056b774be963b13" dmcf-pid="3yhpx3EolF"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아르바이트에서 밤무대 하다 왔다고. 연극하면서 먹고 살아야 되니까 밤무대 뛴 건데”라며 과거 설움을 토로했고, 김숙은 “언니도 눈치 많이 봤겠구나. 심부름 안 시켜도”라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9955a99c49eab4ce8bced3a45f59e5589f72b95edfb1f231731a98708addcc5c" dmcf-pid="0BUMwQXSCt"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영자는 “진실이랑 친해진 이유가 그거다. 신인 때 당시 진실이가 톱스타였다. 내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왔다. ‘나 너랑 동갑이야’ 하니까 진실이가 ‘그래 친구하자’ 해서 그때부터 친구가 됐다”라며 “친구하자고 했을 때 영광이었다”라며 故 최진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a96aaa5d989a4727b0eb20843fe649c450c0dd6218f8995ac9b365ac6ede31" dmcf-pid="pbuRrxZv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062653518ftdo.jpg" data-org-width="530" dmcf-mid="WvC0QFkL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062653518ftd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f440cb65267c80ef86d6d49098b3af0737d3616c0e74c8b3e6e77dba85dd3b" dmcf-pid="UK7emM5TC5" dmcf-ptype="general">김숙은 “진실 언니는 다 친절했던 것 같다”라고 했고, 이영자 역시 “사람에 대해서 따지지 않았던 것 같다. 너무 괜찮은 친구였다”라며 먼저 세상을 떠난 故 최진실을 그리워했다.</p> <p contents-hash="7f140674eb10e2bd82202621b3b475ca8580de6ae4dc3f5225afe4a1aa30519f" dmcf-pid="u9zdsR1yhZ" dmcf-ptype="general">김숙도 故 최진실과의 일화를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진실언니 집으로 인터뷰하러 갔다. 그때 진실 언니가 너무 잘해주셨다. 드라마에서 한번 입었던 옷인데 ‘너 입을 거면 입어라’ 옷도 주셨다”라고 미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eab0f8c838a99e7175fd1c0a0e36b29bfa909a698908f2a623cc52d40975e23" dmcf-pid="72qJOetWy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때부터 언니가 옷을 주더라. 옷을 잘 챙겨줬다. 진실 언니 옷 진짜 잘 입었다. 참 좋은 언니였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05fe0e337678b30938f5a3a892c3cb6fceef95a42c5872755cf15dfb34cdb0" dmcf-pid="zVBiIdFYhH"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34ab681a22a31c560a8e9ca18cf92ced9c2e41f169eac6177a4e81518676d5f5" dmcf-pid="qfbnCJ3GhG" dmcf-ptype="general">[사진] ‘배달왔수다’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는 솔로' 29기 영자, '친구 제자' 영식 플러팅에…"아들같이 잘 생겼다" 철벽 [전일야화] 12-11 다음 ♥수영 놀라겠어..효연 "정경호, 한때 내 남자친구였다" ('밥사효')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