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들 하루, 300일 폭풍성장 혼밥 “한편으론 늦게 컸으면” (슈돌)[어제TV] 작성일 12-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qc2GoMC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911f8eae0c4bf1ca32699f38f97821e65c7eb6ac9f39b0722cdc50670438da" dmcf-pid="3EBkVHgR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1454838majh.jpg" data-org-width="600" dmcf-mid="5HT8HcKp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1454838maj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43d64a16e1aee243e5d5bb5babdec33cc32fb6aba3781af4128e5c5221ff40" dmcf-pid="01g5c4WI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1455013bvar.jpg" data-org-width="600" dmcf-mid="1py6Xk9U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1455013bv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48409e7c40fcc850fa17048217cc8b8e81ec971b29b246835bbeafa880fdc2" dmcf-pid="pta1k8YC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1455208zwgm.jpg" data-org-width="600" dmcf-mid="tdrzCJ3G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1455208zw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UFNtE6GhT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f571aafd7330f70606cee6308783be24ee3ad7074a2233eb6b368d99c147c6a5" dmcf-pid="u3jFDPHlWv" dmcf-ptype="general">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폭풍성장에 감격하면서도 빠르게 흐르는 시간을 아쉬워했다. </p> <p contents-hash="0005c02e262bc3736721f8c70abd3300d78dffaa7df0e65c338af3c45ab76b11" dmcf-pid="70A3wQXSCS" dmcf-ptype="general">12월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아들 하루가 300일을 기념했다. </p> <p contents-hash="ad705ca02aa66e8b671f6f9f3239cb26ee78336e405b06bf303192e623a26a87" dmcf-pid="zpc0rxZvvl"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아들 하루의 300일을 맞아 기념 티셔츠와 케이크 모자를 준비했고 “진짜 고마운 게 300일 동안 한 번도 아픔 없이 건강하게 자라줬다는 것. 미소로 와준 것을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b7f1098fcd497e597e9ace5b34a63706e136362e565aeacf055d134748a5c5c" dmcf-pid="qUkpmM5Thh" dmcf-ptype="general">300일 기념 티셔츠는 심형탁 아내 사야가 그린 귀여운 그림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100일, 200일, 300일 하루가 자세와 헤어스타일의 변화로 귀엽게 표현됐고 심형탁과 아내 사야, 반려견 김밥이까지 사랑스럽게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3246e4f9ff654a0b0260b410e37a3d4c1a8d7287a79b253aa0ea184b9a21af84" dmcf-pid="BuEUsR1ylC"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아들 하루의 변화로 “자꾸 서려고 한다. 눕혀두면 싫어한다. 세워놔야 기분좋아한다”며 “빨리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한편으로는 늦게 크면 좋겠다. 이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면 좋겠다. 이 소중한 시간을 가슴 속에 담고 싶다”고 말했고, 랄랄이 “맞다. 매일 빨리 컸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23a59c84d0c0f67584aacebc2e84cf7e1d42ad4fee8b84922a92e9ede234d16e" dmcf-pid="bHiGa9SrCI"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하루를 위한 드럼 장난감을 준비해 300일 기념 공연도 펼쳤다. 심형탁이 좋아하는 노래인 지니의 ‘뭐야 이건’을 틀자 하루가 절묘한 타이밍에 드럼을 치는 시늉을 하며 타고난 박자감각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e50714d63bdd7946c9d1384d1589a2eddb045555f98852ad25a76435f4a868cc" dmcf-pid="KXnHN2vmyO" dmcf-ptype="general">이어 심형탁은 하루를 위한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었다. 이번에도 아내 사야가 귀여운 그림을 곁들인 레시피를 적어뒀고, 심형탁은 레시피 대로 파스타를 만들었다. 심형탁은 하루에게 숟가락도 쥐어주며 숟가락으로 파스타를 먹게끔 유도했다. </p> <p contents-hash="3f4ad580647933e42ac29a84586f2f84231b9850424452313e1706cea9d8bce5" dmcf-pid="9ZLXjVTsvs"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직 숟가락으로 혼자 먹는 것은 무리였고, 하루는 파스타의 촉감을 느끼며 손으로 먹었다. 심형탁이 “주세요”라고 말하자 나눠 먹으며 효자의 모습도 보였다. 심형탁은 하루와 같은 파스타에 핫소스를 추가해 어른의 맛을 즐겼다. </p> <p contents-hash="3157bce4ec0718e25017a7b3b6b1d9b26362d26f83d3309ba4ac2feaf285c130" dmcf-pid="25oZAfyOl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제 이렇게 같은 음식을 먹을 수가 있다. 아빠가 너 밥 먹이느라 얼굴도 못 봤는데 이제 마주보고 먹는다”며 “너와 함께 하는 하루가 매일 신기하다. 나중에 숟가락으로 떠먹자. 아빠가 가르쳐줄게”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c4356bf17136c6ef86f7fddc537b65cb24e78d7952af13b98c7f5e8414ded83" dmcf-pid="V1g5c4WIvr"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혼자 입에 넣는데 대견하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하고 그랬다. 한 식탁에서 밥을 먹는다는 게 한 식구가 되어가는 과정인가 생각이 들어서 감회가 새롭더라”며 “점점 아빠와 먹는 음식이 가까워진다. 제가 좋아하는 순대, 떡볶이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이런 기대감이 컸다”고 감격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p> <p contents-hash="dc22ad90207a7b1999295c9a07d06d61ea94993d3b0c3e81925b6eb6c6a8c3f8" dmcf-pid="fta1k8YCvw"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4FNtE6GhW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6살 아들 2년째 취업 안 해, 가출했으면” 엄마가 몰래 SOS (정승제 하숙집)[어제TV] 12-11 다음 심형탁 아들 하루, 청포도 꼭 쥐니 사과 같아 ‘귀여움 폭발’ (슈돌)[결정적장면]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