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아웃’ 29기 영철 “여행 좋아하면 환자, 애프터 안 해” (나는 솔로)[어제TV] 작성일 12-11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SNR7lRfS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eb913c681a6a0dc809453e96be86857e0c863109e854252a3d0fccb9cbeffa" dmcf-pid="PvjezSe4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1548279jtce.jpg" data-org-width="600" dmcf-mid="4kn63s6b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1548279jt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c3442f013420041b71a312e97432f4d1c56470bebb6f3c760ff0e64ec23e74" dmcf-pid="QTAdqvd8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1548471lznx.jpg" data-org-width="600" dmcf-mid="8J3Wc4WI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en/20251211061548471lz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SOLO’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xycJBTJ6h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f2f0242ff72485af900a4ba00e13f71f2ce42e97e934d549a8cb75212626c978" dmcf-pid="ydBtOetWlg" dmcf-ptype="general">29기 연하남 영철이 남다른 가치관을 또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9670c60a6deee137f124291fdaee9b9b04ece657abcedab8c5a7210a2a5f95bf" dmcf-pid="WJbFIdFYSo" dmcf-ptype="general">12월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연상연하 특집 29기 영철이 영숙과 대화하며 여행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b28c5d14184e1267394dd1aef7fcf22cf3d96f0060322a05b1541a13c99ed494" dmcf-pid="YiK3CJ3GlL" dmcf-ptype="general">영숙이 영철에게 먼저 대화를 청하며 “저는 사실 영호 선택했지만 다음으로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영철이라고 했다. 너무 대화를 안 해봤다”고 말했다. 마침 영호의 마음에도 영숙과 현숙이 있었던 상황.</p> <p contents-hash="bbda3f9bcec0b515a99363c6b01a7f13742e7053f27e35396d284523e4656472" dmcf-pid="Gn90hi0HTn" dmcf-ptype="general">영철은 반색하며 “많은 걸 대화한다고 아는 게 아닐 수 있다. 지켜보고 있을 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여기 많은 사람을 놓치고 온 거다. 그래서 외적으로 첫인상 선택을 원래 안 하려고 했다.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고 선택하려고 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bd28fc3e488c4693125c4af03e92d24f703948bd0f7b6d224f26ad6d95f3ded" dmcf-pid="HL2plnpXvi" dmcf-ptype="general">영철은 가장 많이 보는 부분으로 “결혼하자고 왔으면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저울 없는 마음. 그건 비즈니스 같다. 저는 여자 직업이 없어도 된다”고 말했지만 송해나는 “나는 영철이 제일 많이 따지는 것 같다”고 반응했다. </p> <p contents-hash="9254e9437e8bdf5a70c28c8c36eb71b76a5853d19f0cb1dc5fea3ddb98667890" dmcf-pid="XoVUSLUZhJ" dmcf-ptype="general">여행 이야기가 나오자 영철은 “여행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애들이 환자인줄 알았다. 우리 뻔히 급여를 알고. 그 순간이 중요한 건 맞지만. 건물을 짓는데 부실공사를 하면 안 된다. 소개팅을 해도 여행 좋아한다고 하면 애프터 신청을 안 했다. 그 사람이 행복한 걸 나 때문에 못 하지 않냐. 20대 때는 그랬다. 그 때는 (여행을 좋아하면) 정상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c9aedd63ad4ee647248778e3dfebd96fc74c560a958e87ba938152efe3ebdf0" dmcf-pid="Zgfuvou5Td"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대책 없이 돈을 쓰는 사람도 있다. 20대는 미래를 향해 적립해나가야 한다”고 영철의 생각을 대변했다. 영숙이 “지금 여자친구가 일본여행 가고 싶다고 하면 흔쾌히 가냐”고 묻자 영철은 “흔쾌히는 아니지만 간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b20abb0a2b97a4d70356ea2513b1a51f1c32bc4911d908d23e6bf5b5dc0e1108" dmcf-pid="5a47Tg71ve" dmcf-ptype="general">앞서 영철은 29기 연상녀들 중에서 특히 샤넬 명품백을 들고 온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다 아웃, 제 속에서는”이라며 “3백만 원 월급 받는 인생의 2달”이라고 표현해 남다른 가치관을 드러냈던 상황. </p> <p contents-hash="ba967d81f55128967d7bba29f40872b5d1eef1e5272afa59533c20d8f67fe4ab" dmcf-pid="1oVUSLUZCR" dmcf-ptype="general">여행에 대한 생각으로 영철의 개성이 더 드러난 가운데 영철은 영숙과 대화 후 호감이 더 올라갔다고 말했지만 영숙은 “호감도가 떨어진 것 같다. 지루했고 빨리 숙소에 가고 싶었다. 너무 졸렸다. 오래 이야기를 해서. 워딩이 좀 세서 나랑 다르다, 사고방식이 맞지 않는다면 나는 그분에게 완전 제정신이 아닌 정신 나간 사람이겠구나”라고 말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p> <p contents-hash="c7101ba7d0a2f4603e308a6cb1dcb11bb6eb40f2f93159d0d835934ff88cfa1d" dmcf-pid="tgfuvou5TM"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Fa47Tg71T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9기 연상연하 결혼커플 부모사진 힌트 공개, 상철과 영자?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12-11 다음 신성록, 10년 전 수염 레이저 제모 “아팠지만 젊어져 만족”(라스)[결정적장면]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