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영호 "옥순에게 홀릴 뻔"…과한 솔직함에 당황 [RE:TV] 작성일 12-1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는 솔로' 1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9oAfyOX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14d933aeb027bc6b097dc053fb2f9d0ff5affac7aaf0e584edaea5309508f3" dmcf-pid="BT2gc4WI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1/20251211053115605dnxq.jpg" data-org-width="736" dmcf-mid="tpLXFm8B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1/20251211053115605dn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469f822df19d38dbc10fcd5d4ed323584218613171483c269f081c38ff28f2" dmcf-pid="byVak8YCH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9기 영호의 과한 솔직함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p> <p contents-hash="bb21f832f32d4550670961f5236c00b26b97abef658f1c124734b160f9fe35c6" dmcf-pid="KWfNE6GhXd"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9기 영호가 영숙, 현숙의 선택을 받아 2 대 1 데이트에 나섰다.</p> <p contents-hash="e9196fccb2e2b167f8884385bc7e7b4ed641f03849c3fc1532282ce12200527f" dmcf-pid="9Y4jDPHlGe" dmcf-ptype="general">영숙이 "첫인상 누구 선택했냐? 옥순 선택했었나?"라고 물었다. 영호가 "그렇다, 눈 맞춤을 많이 해서"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마음에 없다. 사라졌다. 장거리 연애는 안 된다고 하고, (난 아닌데) 두부상을 좋아한다고 해서"라고 털어놨다. 영호는 "조금이라도 애매하다 싶으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0bda5dc21b8570e6fe66114f5382016a10cdf45bc26d35724ef04517d013fd" dmcf-pid="2T2gc4WI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1/20251211053117185debi.jpg" data-org-width="500" dmcf-mid="zbRrCJ3G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NEWS1/20251211053117185de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f1ffb8de2d20200cfbdd0ed718b0c8e9ef3516f2630173e4f8aceb82c715b3" dmcf-pid="VyVak8YCXM" dmcf-ptype="general">영숙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날 좋아하는 사람이어야 하냐?"라고 궁금해하자, 영호가 "내가 좋아야 한다"라는 대답을 내놨다. 이에 영숙이 "그러면 옥순에게 더 해볼 수도 있는데, 날 안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포기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 말에 영호가 "옥순이 진짜 좋았다면 한 번 더 대화를 신청할 텐데, 지금은 그러고 싶지 않다. 지금은 두 분에게 집중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p> <p contents-hash="2300bb630480812b2f25df37d7ba6aeedae1607bf5364444e95855d042380ccc" dmcf-pid="fWfNE6GhZx" dmcf-ptype="general">하지만 앞선 얘기와는 달리 영호가 다른 누나들과의 대화 중에도 자꾸만 옥순을 소환했다. 누나들이 의아해했고, MC들 역시 당황스러움에 탄식했다. 데프콘이 "이러면 '영호 머릿속에 계속 옥순이 있구나' 누나들이 생각할 텐데"라며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da13270ba2be78d3020e1d1e7e2e04efa315b800a194edd1094b93f254189afb" dmcf-pid="4Y4jDPHl5Q" dmcf-ptype="general">영호의 옥순 얘기는 계속됐다. 특히 영호가 "아무리 예뻐도 내가 싫다는데, 굳이? 그래서 두 분 만나지 않았나?"라고 하더니 "옥순에게 홀릴 뻔했어, 큰일 날 뻔했어"라는 말까지 내뱉었다. 결국 데프콘이 "큰일 났네. 이게 꿩 대신 닭 토크야"라면서 영호의 과한 솔직함을 안타깝게 지켜봤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8G8AwQXSZP"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퀴즈' 김수용 "김숙에 평생 갚을 것..김용만, 日서 전화하다 울컥"[★밤TV] 12-11 다음 '52세' 김성수 "돌싱이냐고? 결혼한 적 없어" 해명 [RE:TV]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