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조폭 연루설 여파 속 ‘유퀴즈’ 등장…존재감은 '0' [Oh!쎈 이슈] 작성일 12-11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UAeDPHl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2e368a6933d497a0dca6b276d4797dfe953fa4ef746679a5d2fbd70d38877f" dmcf-pid="H4hcTg71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053648999uwyz.png" data-org-width="650" dmcf-mid="Y7vDYjB3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053648999uwy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7cb7ef976f15a1f9e816c081728fa0a84eac54a19e6f7d9fcfa30be46240ee" dmcf-pid="X8lkyazthY"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논란 이후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등장했지만, 방송 분량은 사실상 최소화된 수준에 그쳤다.</p> <p contents-hash="8b8ee465aeb833a93c752d6a6388c13a016bfcab7769abeb24a852c094ae9215" dmcf-pid="Z6SEWNqFSW"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전원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진행은 대부분 유재석이 맡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a4e563227ef25aea025aaf9b80c743328faca37a49b110373728c557f927f751" dmcf-pid="5PvDYjB3yy"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추임새를 건네거나 짧게 거드는 수준의 발언만으로 화면에 등장했다. 주요 질문과 대화 흐름은 모두 유재석 중심으로 진행됐고, 조세호의 존재감은 현저히 줄어든 모습이었다. 최근 불거진 논란을 제작진이 의식해 조세호 분량을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2fc2b1cac97d83ec02e2ba35763b350e060f270189170c193c19b73e8ae76101" dmcf-pid="1QTwGAb0ST"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최근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에 휩싸였다. 한 누리꾼 A씨는 조세호가 불법 도박 자금 세탁 조직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남성과 친분을 유지해 왔으며, 해당 인물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하고 고가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6f1b73e98b6e14222ea467af4a7c716b1fb938b9e8a297d39c48a2852a5f4dfa" dmcf-pid="txyrHcKpTv"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조세호는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던 시기, 인연을 보다 성숙하게 관리하지 못했던 점을 반성한다”라면서도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 역시 “단순 지인 관계일 뿐”이라며 조폭 연루설을 강하게 부인했다.</p> <p contents-hash="f2ffce7a5babd335036ecacb0271e3faf9189d2682470383478b4822870864a0" dmcf-pid="FMWmXk9UCS" dmcf-ptype="general">하지만 논란이 장기화되자 조세호는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tvN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조세호의 하차 의사를 존중한다”며 “이미 녹화가 완료된 2주 분량은 편성대로 방송하고, 이후 녹화부터는 유재석 단독 진행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06cca5ecca4f82116776bd275fd31936c6498754b6b2d9b4408655588674e5e" dmcf-pid="31L6N2vmyl"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하차 결정 이후 편성된 분량 중 하나로, 조세호가 화면에 등장하긴 했지만 사실상 존재감은 제한적이었다. “조세호가 편집 없이 등장했다”는 표현이 가능할 정도의 최소 분량이지만, 진행의 중심은 명확히 유재석에게 쏠렸다.</p> <p contents-hash="748b6d1e745f3e9f2d611b5e9c5038f426eaa5aa38a08f577bb0ac616639db5e" dmcf-pid="0toPjVTsTh"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3c9d52e097895037ccc8567c2c691a98b7514fc1699b1c5741d06ee7398dc45d" dmcf-pid="pFgQAfyOCC"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은진·이희진, 베이비복스 레전드 케미 그대로…이번엔 유튜브에서 만난다 12-11 다음 '다크앤다커' 2심 영업비밀 범위 확대 이유는 '반출자료 독자성'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