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허성태 “박보검은 찐이다…박보검 걱정에 금연 캠프 입소 예정” (‘라스’) 작성일 12-11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xBneUrN5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202a49e9c6c3ef54dcf5e295f85ffc77bf6c9e49cc1ad10fc15a3fe5bfab79" dmcf-pid="Xe9gizOc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030003068zxvl.jpg" data-org-width="700" dmcf-mid="GIG9qvd8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today/20251211030003068zx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a743ca7b9b7443834ada3c7d8d70a0fe6518c1aa3c887fcef45ba370e84f917" dmcf-pid="Zd2anqIkXJ" dmcf-ptype="general"> 배우 허성태가 박보검의 미담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b12ea85a8006ec433dbad07b19be02a1c393064d32acc3b19ef0a20496b1f848" dmcf-pid="5JVNLBCEYd"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허성태, 신성록, 정이랑, 김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3f5aaf894e16a11d6af73aade70f35da7739a40be2d63c0255e83f147b82d276" dmcf-pid="1ifjobhDte" dmcf-ptype="general">이날 허성태는 “내가 사람 의심을 많이 한다. 사람을 잘 안 믿는다. 그래서 박보검한테도 의심을 가지고 접근했다. 다 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사람이 완벽할 수 있겠냐”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f0e340b20d8ae21b59ba94731d221f65a4fbaf5b391aea5053a31e2ba5f4b5d0" dmcf-pid="tn4AgKlwHR"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박보검을 ‘굿보이’ 대본 리딩 때부터 쭉 지켜봤다. 그런데 박보검은 찐이다. 연기하는 사람은 가식 떠는 걸 다 알지 않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413e14ad653e56f550a0ef477de1c7789208abcf829bfbe0f7dd1a1a8d440b" dmcf-pid="FL8ca9Sr1M" dmcf-ptype="general">이어 “박보검이 나를 때리는 신을 촬영하고 고가의 스킨, 로션을 선물해줬다. 얼굴 때렸다고. 아무도 모를 때 주더라. 또 박보검이 자주 입던 형사 의상이 있는데 내가 지나가는 말로 ‘되게 예쁘다’라고 했더니 생일 때 옷을 선물해줬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b563c46ad53aa26db7aac787e7c9037435cada632ce8e60d8bbdd377bc57b56" dmcf-pid="3o6kN2vmZx"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박보검한테 놀란 게 또 있다. 내가 촬영장에서 맏형이니까 항상 동생들 몰래 밥을 샀다. 내가 계속 밥을 사니까 박보검이 ‘더치페이를 해야 우리가 오래, 길게 볼 수 있다’라고 했다. 그 말이 다 맞더라. 내가 체면 차리려고 구시대적인 사고로 행동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다음 현장에서는 더치페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45b22ff6461309e04b09faacc4531b124edf1ae6e7727347ba48f2cd9fe3fbea" dmcf-pid="0gPEjVTsZQ"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구라는 “박보검 출연료 봤냐. 박보검이 계산하는 게 속 편할 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d6ef1968a464266c9bec85c641828bdd088d6859c8f20d2d9210261cdd12899" dmcf-pid="phAYvou5ZP" dmcf-ptype="general">또한 허성태는 박보검처럼 살기 챌린지 중이라며 “박보검이 항상 ‘담배 피우지 마라’라고 진심으로 걱정해준다. 그래서 올해 초에 5개월 정도 금연했는데 실패했다. 영화 개봉이 겹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f67c7d2dd546b2f0ec1e1c3f1a1529378d45716b095ff0899a1f1f99ce8cd70" dmcf-pid="UlcGTg7116" dmcf-ptype="general">이어 “지방에 금연 캠프가 있다. 나라에 10만 원 주면 감금될 수 있다. 12월 중순에 들어가려고 한다. 4박 5일 동안 카메라 없이 들어가려고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187d991ffc419f685719d4e8d8eb23231da314f5bdcb3e54d4af9a9b0139579" dmcf-pid="uSkHyaztt8"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스' 신성록, 12년째 함께하는 반려견 있어 "카톡개" 12-11 다음 "돈 아닌, 여러분 위해 싸웠다"...마지막까지 피투성이 'UFC 레전드' 옥타곤 떠나며 작별 인사 "모든 것 쏟아냈어"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