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김성수 ♥소개팅녀, 母 반응 털어놨다…"나이 얘기 하시더라" (신랑수업)[종합] 작성일 12-11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lBwa8Kp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2099b0b55350ca15e264233719bc0fdda040b07b832cd3c5062dc755aab88e" dmcf-pid="6SbrN69U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003140370qleg.jpg" data-org-width="550" dmcf-mid="t9MV7WhD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003140370ql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89c6044d4d334d9401a252c2f601e88fdd0d75353c72fe536681fb499f3f62" dmcf-pid="PvKmjP2uY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김성수의 소개팅녀 박소윤이 소개팅 소식을 들은 어머니의 반응을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52245c45e372044dd6533046a82e257959048353a4b81d41329c8708c0d32868" dmcf-pid="QT9sAQV7Xm"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신랑수업')에서는 새로 합류한 김성수가 첫 등장과 함께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98758647b12cff6e066405c7913e647b0085a4c270afff335c951e6fbe81ec93" dmcf-pid="xy2OcxfzYr" dmcf-ptype="general">오랜만에 소개팅에 나선 김성수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박소윤과 마주 앉아 자연스럽게 취미와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분위기를 풀어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9f1b66c16ba36932d4e5d8b2561893cae20e7816bea3a4224f4f101585d342" dmcf-pid="ydl8BHvm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003141708iezq.jpg" data-org-width="550" dmcf-mid="ft8B3lmj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003141708ie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2964725fea52dff57216f3c4c24d804a9766f8a4adfd9f81bf5dc7a0f29816" dmcf-pid="WJS6bXTstD" dmcf-ptype="general">박소윤은 자신을 "쇼호스트 겸 광고모델"이라고 소개하며, 어머니는 울산에서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242dc6ee7fb96515ba35a191402814f8d59ba9528a51b294fdb78e03a4fe652" dmcf-pid="YivPKZyO1E" dmcf-ptype="general">이에 김성수는 소개팅 소식을 주변에 알렸을 때의 반응을 물었다. 박소윤은 "사실 엄마와 동생에게만 말했다. 그런데 반응은 말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잠시 머뭇거렸다.</p> <p contents-hash="994ebfbe5aafcab970765fd88df1724fe64cffacbf3b42ab768fdeecfc484d46" dmcf-pid="GnTQ95WIGk" dmcf-ptype="general">김성수는 "저 원래 상처 잘 받는 사람 아니다. 그냥 편하게 말해달라"고 재차 요청했고, 박소윤은 솔직함을 강조하며 말했다. "저는 진짜 거짓말을 잘 못한다. 그냥 솔직한 사람이다. 거짓 없이 얘기하자면 딱 한 마디 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c089fce778064bd63e667efaedab9efb4d94f8a92b8327e8a0d58e62e42ada9" dmcf-pid="HLyx21YCZc" dmcf-ptype="general">박소윤은 "나이 얘기 하시더라. 어머니께서 '나이가 너무 많은 것 아니니?'라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8bf94e3ece297a39dfba5549d2b5b9054dc25f04047edb8741b58aa817f8f8f" dmcf-pid="XoWMVtGhtA" dmcf-ptype="general">김성수는 이를 듣고 "어머니께서 나이 얘기를 하시는 거면 손주 생각이 있으신 것 아니냐"고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5365b365599fb5906842aff69a622ca720f53de6c77e8eb337509e093136ee" dmcf-pid="ZgYRfFHl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003143049nyuy.jpg" data-org-width="550" dmcf-mid="4DKmjP2u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xportsnews/20251211003143049ny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d630b8ec141a027fa7f5afcc62a9d9dd91e0f19dfcd0bc4d1e6bfa45147303" dmcf-pid="5aGe43XSZN" dmcf-ptype="general">그러나 박소윤은 "그건 아니다. 어머니는 한 번도 내 삶에 관여한 적 없고, 이 나이에 결혼하지 않았다고 뭐라고 하신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2d2d63823ec94ae99291fd6af6f2c7f32bfda4a752f237ba7fb127dafca0be4" dmcf-pid="1NHd80Zv1a" dmcf-ptype="general">이어 박소윤은 "단지 있는 건, 딸이 타지에서 혼자 지내니까 함께 해줄 누군가가 있길 바라시는 것 같다"고 덧붙이며 어머니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6a7581c2a39320f1fcfa8bccd6c0fb5bdddca8f5369910e9b04743ae0120938" dmcf-pid="tjXJ6p5THg" dmcf-ptype="general">김성수는 박소윤의 말을 듣고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거리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0feba4f38beef051cae54f5fe108df32db5e8b6daa6d590504cf5ad7e19971da" dmcf-pid="FAZiPU1yXo"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김성수와 박소윤은 식사를 하며 소개팅을 이어갔다. 운동과 취미등 다양한 토크를 이어가며 의외로 잘 맞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7b7d1469b00e9f9f36abcb423aff6238d63fc831b20b3918ca94a620227f826" dmcf-pid="3NHd80ZvXL" dmcf-ptype="general">한편, 김성수는 1973년생, 소개팅녀 박소윤은 1985년생으로 두 사람은 띠동갑의 나이차이다.</p> <p contents-hash="c647a4ccd62b8c571f5ab13ad780a9165add871912634fbbba7a2ff4d7a5adc9" dmcf-pid="0jXJ6p5TYn"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p> <p contents-hash="2f4ab97e50194ff2bc4e307e26ad34b1a8d6b63a0ffd3b4db5d4e5900d52a5cd" dmcf-pid="pAZiPU1yYi"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20분간 심정지’ 김수용 “그때 죽었으면 허무했을 것…운 좋았다” (‘유퀴즈’) 12-11 다음 곽진영 괴롭힌 50대 스토커, 출소 후에도 범행 반복 "충격"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