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9기 영자, '친구 제자' 9살 연하 영식 애 취급 "아들 같고 왕자님 같아" 작성일 12-11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JOhVtGhTf">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XiIlfFHlhV"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f6a3dfe39638e253d202f49b9902ce78a976b9e354e3ca176656c1704e9e11" data-idxno="1179119" data-type="photo" dmcf-pid="ZnCS43XS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Hankook/20251211002414432eftl.jpg" data-org-width="800" dmcf-mid="x8io5OEo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Hankook/20251211002414432ef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솔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5Lhv80Zvy9"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1olT6p5TSK"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152e3a50e57bbece36a9af91ac58ed01a2a261a8d6e3597e69204d8dfba94d77" dmcf-pid="tgSyPU1yyb" dmcf-ptype="general"> <p>'나는 솔로' 29기 영자가 9살 연하 영식을 '아들' '왕자님'에 빗대며 아이 취급해 영식의 속을 긁었다. </p> </div> <div contents-hash="0ab584ec956a6dec9e8c0e694652caaa691c9a853c1b21a59cbd402f9ab42c17" dmcf-pid="FavWQutWyB" dmcf-ptype="general"> <p>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9기 영자, 영식의 숨 막히는 대화가 펼쳐졌다. </p> </div> <div contents-hash="5fe2404658a4e2bffcba8d05c4bee6cacfa8a14139056b2adca53808360507f5" dmcf-pid="3kGZdbUZyq" dmcf-ptype="general"> <p>이날 상철과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영자는 공용거실에 혼자 있던 '0표남' 영식과 마주쳤고,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눴다. </p> </div> <div contents-hash="51880bb2696b6865474b16f343169489e8b18eefd4ae2e3388cfe37902b648a4" dmcf-pid="0EH5JKu5Wz" dmcf-ptype="general"> <p>두 사람은 영식의 학교 얘기를 하다 영자의 친구가 영식이 나온 외고의 수학 선생님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p> </div> <div contents-hash="24ecbc662ec94d54f0a9755629a8fec905984a970bcd303e8e2eca6742d29fb0" dmcf-pid="pDX1i971W7" dmcf-ptype="general"> <p>영자는 영식을 위로하기 위해 "너무 어린 느낌에 누나들의 픽을 못 받았지만 나가면 비슷한 나이대 여자들에게 인기 폭발한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be5185a784a69e988076998e120ca1d2c3cf50f9c004a7a5fd9b389b48eee2f3" dmcf-pid="UwZtn2zthu" dmcf-ptype="general"> <p>영식은 지금 여기서 성과를 내고 싶고, '나는 솔로' 이후를 생각하진 않는다며 욱했다. </p> </div> <div contents-hash="dfd871deee339eaa44ae9dbf5db056c012a3231abf35356e3c107a1aa4965007" dmcf-pid="ur5FLVqFyU" dmcf-ptype="general"> <p>기분이 상한 영식은 혼자 사색의 시간을 가지다 다시 공용거실로 가 영자를 불러내더니 앞서 영자가 한 위로의 말과 관련해 "저는 그런 생각 해본 적 없다"고 따졌다.</p> </div> <div contents-hash="fdded0214a97cfb8ac9d84e519267335bc23b1de441e21ad9e2b96307b8c5ec5" dmcf-pid="7m13ofB3yp" dmcf-ptype="general"> <p>영자는 "죄송하다. 기분이 나빴으면 죄송한데"라며 사과한 뒤 "어리고 잘생기고 되게 아들 같이 잘생겼다. 잘 키우셨다 이런 마음까지 든다. 선 넘었을 수 있는데 저는 위로랍시고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p> </div> <div contents-hash="b0a14d74225a0d42fbfe70bc31e0d142ca44de98db09e400792f2123900ce2fa" dmcf-pid="zst0g4b0v0" dmcf-ptype="general"> <p>영식은 "자기소개 들었을 때 영자님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게 걸리는 게 하나도 없더라. 장거리든 나이든 취미든. (첫 선택 때) 영자님이 나오길 바랐다"며 관심을 표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a1a2bd6288dd7ddc2d7c8b244801f1024155269a227b48faebe0bf39a1a2cd7d" dmcf-pid="qOFpa8KpT3" dmcf-ptype="general"> <p>이미 영식에게 '선생님' '아들' 발언으로 거리를 둔 영자는 연신 감사하다면서 "생각을 한 번 해보겠다"고 했고, 영식은 "아니, 뭐 학원 등록하는 거야?"라며 황당해 했다. </p> </div> <div contents-hash="74d1522ea6849a8bea1e2389891ca0ea511ff9ad4009057136cb4403caed94ee" dmcf-pid="BI3UN69UyF" dmcf-ptype="general"> <p>영식은 서울 송파구 토박이이고 대치동 학원에도 다녔다며 영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려 했지만 영자는 "저는 송파 토박이는 아니고 (영식이) 송파 토박이라고 하니까 왠지 왕자님 같다"며 다시 한 번 영식을 아이 취급했다. </p> </div> <div contents-hash="68e4fbcec0925e95442ea729e5accf0e4395f90d7fa4d0d1b1beccf18d70bd97" dmcf-pid="bQErqGSrht" dmcf-ptype="general"> <p>영자는 영식 같이 곱게 자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자신의 아픔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는 말로 선을 그었다. </p> </div> <div contents-hash="e6283b3bffe2ef3b398238bfcee64dabcc8fb40e4533c9ef13ce82528f2d04a2" dmcf-pid="KxDmBHvmv1"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ba9aa8c0b32ae055d60458a5881cad7357c4c6e8986df143ad27192a546d89" data-idxno="1179120" data-type="photo" dmcf-pid="9MwsbXTs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Hankook/20251211002415745gpkh.jpg" data-org-width="800" dmcf-mid="GsJLZskL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Hankook/20251211002415745gp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솔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46884e1e0445c4a7059ed9934b7e3b1dcdd8403b248c5eaa89060a9de32902d" dmcf-pid="2RrOKZyOWZ"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b01a887997ca05191ea1d79fabc79bb8ee2131571452c0d6e14df5edaaeaf7b7" dmcf-pid="VemI95WISX" dmcf-ptype="general"> <p>이에 발끈한 영식은 "왕자님이면 자기소개서, 엄마가 써줬겠냐. 제가 직접 다 썼다. 오늘 아침밥 누가 했냐"고 물었다. </p> </div> <div contents-hash="3c1bd9c35d644de27bbf0fcef9684674ecaf05857bc058de2729fa6ee883844e" dmcf-pid="fdsC21YCvH" dmcf-ptype="general"> <p>이에 영자는 "여긴 엄마가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영식이 '나는 왕자님이 아니다'를 주제로 여러 일화들을 말하자 "잘 커서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겠다"라고 대꾸했다. </p> </div> <div contents-hash="d018ab9f0ef76b3e118c4acc03d8d788297b910a1b9290a31712dac282f6f1f7" dmcf-pid="4JOhVtGhSG" dmcf-ptype="general"> <p>영식은 "엄마 아빠한테 자랑스러운 아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곧 울 듯한 표정을 지었다. </p> </div> <div contents-hash="4140996af19f7d34703ae8a702c28b9162e02cfd8ffbdc18deca52c74ad89268" dmcf-pid="8iIlfFHllY" dmcf-ptype="general"> <p>영자는 영식의 눈치를 보더니 "잘 자라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p> </div> <div contents-hash="40a3cd046d92fa224801a802b6ab7f0ce1383d66f98aea9536aea12caacd1437" dmcf-pid="6nCS43XSyW" dmcf-ptype="general"> <p>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식은 "제가 왕자냐, 했을 때 제가 스스로 한 게 많다. 왕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p> </div> <div contents-hash="21b5b19079e3df5e66ed137eba1cfa7ce8ec98a14d0e7c6b6bfe8f276e4df2a6" dmcf-pid="PzdnXmcnly" dmcf-ptype="general"> <p>그는 어렸을 때 집이 가난했고, 바쁜 부모님이 아닌 할머니 손에 자랐다며 가정사를 털어놨다. </p> </div> <div contents-hash="13f45ff7694da9965743d241e8a00828333d7b4d99804ce5f8ed561cbfd7cbd0" dmcf-pid="QqJLZskLyT" dmcf-ptype="general"> <p>영식과 영자는 1시간 30분 가량 단둘이 대화를 나눴다. 영식은 영자가 자신의 얘기를 잘 들어주며 따뜻하게 대해줬다며 순자보다 영자에게 마음이 더 기울었다고 밝혀 MC 데프콘, 송해나를 놀라게 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짜 제자였잖아"...영자 친구, 영식이 다닌 H외고 수학 선생님이었다 '충격' ('나는 솔로') 12-11 다음 변우석·장원영·카리나, 이 조합 실화? 사제·수녀 비주얼까지 美쳤다 1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