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은 호감 없다는데…29기 광수, 큰 착각 "커플 1일차 데이트 한 기분"('나는 솔로') 작성일 12-10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SWTGwjJT6">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HvYyHrAih8"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db8b73891be53bcaa76aa1c8447161ea5ccd6e3ca73312b858f2373b5a9bfb" data-idxno="1179118" data-type="photo" dmcf-pid="XacjER8Bl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Hankook/20251210234340081bvbo.jpg" data-org-width="800" dmcf-mid="YFjacxfz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Hankook/20251210234340081bv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SBS Plus '나는 솔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ZNkADe6bhf"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5jEcwdPKvV"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27073da1ac32d62919c9dd106040cf240515675f23afdf369160c05bc80d84e2" dmcf-pid="1ADkrJQ9l2" dmcf-ptype="general"> <p>'나는 솔로' 29기 광수가 옥순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단단히 착각했다. </p> </div> <div contents-hash="42bb96cdf3e0e9586b78b07682be78d187fdaded91a1c7f80a629d524a80eb24" dmcf-pid="tcwEmix2C9" dmcf-ptype="general"> <p>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옥순과의 1:1 데이트 후 최종 커플을 자신하는 광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p> </div> <div contents-hash="2209e27155ef8ce53a3224cd42d6a6d425bbab16946650e7ab81da14538c7e2f" dmcf-pid="FkrDsnMVyK" dmcf-ptype="general"> <p>이날 광수는 옥순과 단둘이 데이트를 하면서 반려견을 키우고 있고 강아지를 좋아하는 공통점으로 대화를 풀어나갔다. </p> </div> <div contents-hash="5cbdb376e1a6d00dad61357376695e10b20e306e2f1cf6dd1343140cbefbda26" dmcf-pid="3EmwOLRfWb" dmcf-ptype="general"> <p>두 사람은 연애할 때 한 명이 상대에게 무조건 맞추기보다 서로 솔직한 생각과 의견을 말하길 좋아한다는 공통점도 발견했다. </p> </div> <div contents-hash="a30730d8fe4120568347bfb8b98400f6ceb0e534c45db7cb493fee3671cfed42" dmcf-pid="0DsrIoe4hB" dmcf-ptype="general"> <p>광수는 연애할 때 연락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 대화를 나누던 중 "전화도 많이 해요? 사실 저는 전화를 많이 안 한다"며 전화통화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b0b1ccfb40359c6269e94ebc35743683652a39d5c5b499e681f612229a343d82" dmcf-pid="pwOmCgd8vq" dmcf-ptype="general"> <p>이에 옥순이 "남자친구랑 전화하는 건 좋아한다. 자기 전에 전화해서 목소리 들으면서 시시콜콜한 얘기하면서 '잘 자' 하는 거 좋아한다"고 하자 광수는 "생각해 보니까 그런 게 설레고 좋긴 한 거 같다"고 말을 바꿨다. </p> </div> <div contents-hash="0f4598154634432bdefe8b29bc4258eb4f11d1c42b392238786bd81b6ecf9929" dmcf-pid="UFU07WhDyz" dmcf-ptype="general"> <p>광수는 옥순에게 빠진 듯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말을 했고, 얼굴과 상체가 옥순 쪽으로 기울어졌다. </p> </div> <div contents-hash="71fe09fdd3d5a1b444cf4268b2c95a2641720c361afe9215fe9e67afe61f8142" dmcf-pid="u3upzYlwW7" dmcf-ptype="general"> <p>반면 옥순은 광수와 대화를 나누면서도 크게 흥미있는 표정은 아니었고 상체도 뒤로 빠진 채였다. </p> </div> <div contents-hash="297f65e0c080b0b031cafb8470d004344f6d470bc109535abe4989bd7937ae12" dmcf-pid="707UqGSryu" dmcf-ptype="general"> <p>옥순은 또 "아까 영숙님도 궁금하다고 했잖나. 기회 되면 영숙님이랑도 대화해 보라"며 짐짓 거절 의사를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4146314f7aed0f03e0c1adeff36b6acb06504b6da3a2da09ea92664485f575d8" dmcf-pid="zpzuBHvmyU" dmcf-ptype="general"> <p>"대화는 해보겠다. 옥순님도 해보시라. 돌고 돌아 다시 오면 좋겠다"고 답한 광수는 인터뷰에서 "오늘 데이트는 200% 만족스러웠다"며 옥순에 대한 호감도가 70에서 90으로 올라갔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1b8119ab7e02cc87967ac92ff98ca0fffe092d10c68e8004f59fce3cd7cecd6a" dmcf-pid="qUq7bXTsWp" dmcf-ptype="general"> <p>옥순은 "저랑 결이 비슷한 사람이구나" 느꼈다면서도 "그것만 있으면 안 된다. 이성적으로 끌리는 요소들은 영수님이 더 많긴 했다. 외모도 영수님 같은 외모에 더 끌린다"며 영수에게 더 마음이 있음을 털어놨다. </p> </div> <div contents-hash="275fdd55ee0b3bfb6036b97984bf12fc3ddac1ebfc0b968a6a81226fd3747afd" dmcf-pid="BuBzKZyOS0" dmcf-ptype="general"> <p>이런 옥순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한 광수는 숙소로 돌아와 영철에게 "나 된 것 같다. 옥순님도 저 마음에 들어하시는 거 같다"고 데이트 소감을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5bd7cbcaa56a582d6762e7e3b126cd30cbffea7f052a1e666ac34c34a4bc5644" dmcf-pid="b7bq95WIC3" dmcf-ptype="general"> <p>또 상철에게 "커플 1일차 데이트를 한 기분이다"라면서 옥순이 영수도 후보에 있지만 이성적인 호감 없이 대화만 해보고 싶은 것 같다며 잘못된 얘기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8세' 허성태 "원빈·소지섭과 동갑…악역 위해 시술 안 해" ('라스') 12-10 다음 심형탁, 子 하루 파스타 혼밥에 "이제 마주 보고 먹어" 감격 (슈돌)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