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유재석도 놀란 '찐부자' "은행 특실 들어가" ('유퀴즈') 작성일 12-10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8MGwjJtv">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GL6RHrAitS"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c5ad79a50afe4cbe35e166c2ca59d8cdf7f7f77a738a617de08fa894272ed1" dmcf-pid="HoPeXmcn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10asia/20251210233253073bmup.jpg" data-org-width="1200" dmcf-mid="yKbA7WhD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10asia/20251210233253073bmu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b4aeb1fe57515feadaadf74d41e574087bcd2800c99a48623318aea7a60458" dmcf-pid="XuHta8KpHh" dmcf-ptype="general"><br>배우 전원주가 돈을 모으는 비결에 대해 밝혔다.</p> <p contents-hash="5e79e68b2ba01b0f5b1b51aac2460fca40a149a815f2a18ad2b7b7ea2784706f" dmcf-pid="Z7XFN69UHC"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22회에는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전원주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ad49db268a6cb6d84e67317854d99bf5f93f13e022cd88c777221565e3b309f" dmcf-pid="5zZ3jP2uZI"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전원주는 1987년 500만 원으로 시작한 투자를 30억 원으로 불린 노하우를 밝히며 주식 수익률 600%를 이끌어낸 비법을 전했다. 그는 "회사가 믿을 만한가, 안정성을 직접 확인한다. 또 일하는 사람이 믿을 만한지를 인상을 본다. 숙대 다닐 때 관상학을 공부했다"며 꾸준한 투자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fa97568d974fe847995e404dcd9ced452b62ace2609d8cb334a6b9b038c02638" dmcf-pid="1q50AQV71O" dmcf-ptype="general">모으는 재미가 있다며 전원주는 "은행에서도 직접 모시러 온다. 내가 간 적 없다. '몇 시에 가겠습니다' 전화가 온다"며 "은행 특실에 들어가서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고' 이런 맛이 기가 막히다. 옷은 싸구려다"고 얘기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찐부다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88b96ae84846d7ececff2f4d1cc204956a54ef63be07ed2238b8d174956add" dmcf-pid="tB1pcxfz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10asia/20251210233254365vzwd.jpg" data-org-width="1200" dmcf-mid="W07KOLRf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10asia/20251210233254365vz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f561ce400d63960fba74edd2e7f126fd1b3914f08ee3d75d815509ef4aee1d" dmcf-pid="FbtUkM4qYm" dmcf-ptype="general"><br>전원주는 '금테크'에 대해서도 "딴 거 안 사고 금을 자투리로 모아서 열쇠를 만들어서 가뜩 넣어둔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노년에 편안하고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자식들이 반찬 가지고 오면 금일봉을 준다. 돈을 다려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78ad480e411c94394f2a5486f123ce6e43c916ac273a9a885c20d16e2c3f0ef" dmcf-pid="3KFuER8BYr" dmcf-ptype="general">노년에 편안하게 사는 이유에 대해 그는 "'내가 아껴서 잘 살았구나' 싶다"며 돈을 아낀 보람에 대해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17df387b5da20f91edd3bfcb587aea630f1290b72dee3aee1610e14cf77dd905" dmcf-pid="0937De6b5w" dmcf-ptype="general">한편, 전원주는 1939년생으로 올해 86세다. 1963년 동아방송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그는 이후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오픈하며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1e77c4d4f3324f58d5b8c200b544b7e877cf832839036f34886d48e5c3bbd3d2" dmcf-pid="p20zwdPK5D"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성태, 대기업 포기하고 배우 선택 "어머니·형 꾸짖음 이겨내"('라디오스타') 12-10 다음 신성록, 12년 지나도 ‘카톡 개’ 똑같은 얼굴‥이모티콘서 튀어나온 비주얼(라스)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