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故 최진실 회상 "업신여김 받았었는데..날 친구로 대해줘"[배달왔수다] 작성일 12-1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zWPcxfzWH">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HqYQkM4qv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8ece5c4a128d34de1d6298c0757546232873c60d2c0de52a32ed2687f30dfc" dmcf-pid="XBGxER8B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news/20251210232148411jdmi.jpg" data-org-width="961" dmcf-mid="YvdWqGSr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news/20251210232148411jd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3232ed37d45bd695a246a1fbe6f8a1ca70ed62fc0a610dc15601bb7ca9280e" dmcf-pid="ZbHMDe6bTW" dmcf-ptype="general"> 방송인 이영자가 고(故) 최진실과 추억을 회상했다. </div> <p contents-hash="4d0c2aae3c712d20cdd85fc167040cf2a0340366cb619c75f1edbccaa0737c09" dmcf-pid="5KXRwdPKhy"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달왔수다'에서는 개그맨 3인방 임우일, 김원훈, 엄지윤이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19b80f654f573ccab480ed2bf84621afe9bb6a9a91377a16c4cb59e22677e1cb" dmcf-pid="19ZerJQ9TT" dmcf-ptype="general">이날 KBS 공채 출신인 김숙은 KBS 개그맨계의 전설로 회자되는 '담배 100갑' 일화를 털어놓았고, 이영자는 "나한테는 커피 심부름 같은 거 안 시키더라. 나는 기수가 아니라 특채로 들어온 거라서 뭘 시키고 그러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3df5727f2c5b1de7cae768a18ef7c7336385599209a671419b38d7027bf004c" dmcf-pid="t25dmix2Tv" dmcf-ptype="general">이어 "아르바이트로 밤무대 하다 왔다고 업신여김을 받았다. 서울예대 나와서 연극을 하면서 먹고 살아야 하니까 밤무대 뛴 건데"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c48258a121270fc2a52235cd11fec1b0f39ff2777a913d142737a884318fdb5d" dmcf-pid="FpSfa8KpCS" dmcf-ptype="general">그는 "(최) 진실이랑 친해진 이유가 그거다. 신인 때 진실이는 톱스타였는데 '기쁜 우리 토요일'에 게스트로 나와서 '나 너랑 동갑이야'라고 했는데 친구 하자고 하더라. 그때부터 친구가 된 거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f680cf07e6ccb9332a6826645072da112b2283a02c4c7c82bbf4658b59d8fe9" dmcf-pid="3Uv4N69Ull"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나한테 친구 하자고 했을 때 영광이었다"고 했고, 김숙은 "진실언니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했던 것 같다. 진실 언니 집으로 인터뷰하러 갔는데 너무 잘해 주셨고, 드라마에서 입었던 옷을 선물해 주셨다. 언니 옷은 진짜 잘 입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2fc051f524913ef0dfcbd362d1ed244d191e2d402359aed706967f7b422dc946" dmcf-pid="0uT8jP2ul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영자는 "사람을 따지지 않고, 구분하지 않은 것 같다. 너무 괜찮은 친구"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1844822e0fb5328cb41ff1d2fb95cba6b6d7711747813fb8572b1f541c3c459e" dmcf-pid="p7y6AQV7CC"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해나도 반한 '한의사 광수'의 반전 매력..."제 별명이 평창 임영웅이다" ('나는 솔로') 12-10 다음 '슈돌' 심형탁, 子 하루 300일 혼밥에 "천천히 자랐으면"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