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오해 풀었다” 입장문에… 전 매니저 “그런 대화 없었다” 반박 작성일 12-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qsVi971s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799cbc4f04dc18f0a3b39b43be7d7ba7e112a48edb8b68de6abeb0368ac849" dmcf-pid="zFA7PU1y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박나래 소속사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lgansports/20251210230716286uzwt.jpg" data-org-width="800" dmcf-mid="UGm2JKu5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lgansports/20251210230716286uz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박나래 소속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1117164166eb5a2bb91cd4d165573ce3355c000bed92c1b8152a4583f57b078" dmcf-pid="q3czQutWON"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박나래가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전 매니저 A씨가 박나래의 입장문 내용을 부인하며 갈등이 다시 불거졌다. </div> <p contents-hash="ccb1a9a7c4cf585585f5e2409555a9d1c69ee5f39bc54fcef8bea949fdde6162" dmcf-pid="B0kqx7FYsa"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박나래 전 매니저 A씨 측의 입장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f121b9015838cff14bc13d9e9cd3cf707dc00ceaeb6d540f7c548ee11f07fd0b" dmcf-pid="bpEBMz3GOg"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레 퇴사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됐다”며 “어제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을 풀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93745d1a452ab4a52668ceb34865b88dab6ee0770258694128071fd0ec3caf" dmcf-pid="KUDbRq0H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출처=JTBC ‘사건반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lgansports/20251210230717587mzxw.png" data-org-width="800" dmcf-mid="uIVh1IDg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ilgansports/20251210230717587mzx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출처=JTBC ‘사건반장’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412fd70c57ae226c43be9df008604134374d0ac519dcd84f6adbdad309e8c39" dmcf-pid="9uwKeBpXmL" dmcf-ptype="general"> <br>그러나 전 매니저 A씨는 입장문 내용을 반박하며 “입장문에 적힌 내용과 같은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div> <p contents-hash="863f538d232e3af88bd49a42ca85e66aafbaad2466586938e8667cbe6b9042a1" dmcf-pid="2MXnrJQ9rn" dmcf-ptype="general">그는 “박나래가 입장문을 내기 위해 자신을 집으로 불렀다”고 주장했으며,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박나래에게 ‘거짓말에 대해 사과하라’는 취지의 합의서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878aaed1d34f583bc4a75ab4d4b54654241aae89ef4a3a3290afb1400da5287c" dmcf-pid="VRZLmix2si" dmcf-ptype="general">‘사건반장’에 따르면 박나래는 A씨에게 “공황장애, 대인기피증이 생길 것 같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고, 이에 A씨는 “합의가 종료된 것으로 알겠다”고 회신했다. 이후 박나래는 “법적인 증거로 해결하자”는 입장을 문자로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866d17a22e504b32f0604658137e962f1f0100541db60946b2562b07ba3abd35" dmcf-pid="fe5osnMVmJ" dmcf-ptype="general">앞서 한 매체는 박나래가 일산의 한 오피스텔을 찾아 ‘주사이모’에게 링거 주사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박나래가 맞은 것으로 알려진 일부 약물이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처방전 없이 투약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이 지난 2023년 촬영된 MBC ‘나 혼자 산다’ 대만 촬영에도 동행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a883a3394811625a4cf97abfceade8b0ba12afde6546ca8df2ae2e912e532701" dmcf-pid="4d1gOLRfDd"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면허가 있는 의사에게서 영양제를 맞은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으나, A씨가 전문 의료인이 아니라는 의혹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p> <p contents-hash="97e471ab06adb55fbe0bb7b4e5a018c87a8f9318160686786b04bae553ca5d1c" dmcf-pid="8JtaIoe4we"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9기 광수, 옥순에게 푹 빠졌다…"영숙보다 훨씬 좋아" 12-10 다음 전 매니저, 추가 폭로 나섰다…“박나래도 주사이모 ‘의사 아닌 것 같다’고”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