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톱스타였던 故 최진실, 내게 친구하자고‥너무 괜찮은 친구” 울컥(배달왔수다) 작성일 12-1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H783lmj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9310c950a4b140d7389dc7dfe93fbaf70bc872a49485538b0a88a4ec613d47" dmcf-pid="0Xz60SsA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225549865loiq.jpg" data-org-width="650" dmcf-mid="1zX7ykgR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225549865lo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e7442e096775952ae779e8aac8b55fc582b5667a5f59f6b6391637edc0073c" dmcf-pid="p9eAPU1y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225550036vljd.jpg" data-org-width="650" dmcf-mid="tGl5snMV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225550036vl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fc79cb0b1cfa470e03ab0a3f4d3edd400515e5f5eed3defd73fed02adc2b9f" dmcf-pid="U2dcQutW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225550268rmob.jpg" data-org-width="650" dmcf-mid="FK4iKZyO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225550268rmo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배달왔수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uVJkx7FYl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e93c821ad774b0fa3a79a0791a62ff26ee50496658855ad4b9e45feb56bf8ea5" dmcf-pid="7fiEMz3GTP" dmcf-ptype="general">이영자와 김숙이 따뜻했던 고(故) 최진실의 생전 모습을 추억했다. </p> <p contents-hash="931b948c3d9bd785b713469f78fd01b379b1bad6d3cf8163556c054e337dbf1d" dmcf-pid="z4nDRq0Hh6" dmcf-ptype="general">12월 10일 방송된 KBS 2TV ‘배달왔수다’에서 이영자, 김숙은 KBS 개그맨 후배들을 만난 뒤 추억에 젖었다. </p> <p contents-hash="e56b283955e3743a850bd2cfa2a8e1f8bd2a4f35bac5a1b9694e73d0a9d6cf82" dmcf-pid="q8LweBpXT8" dmcf-ptype="general">이영자가 “개그맨 후배들 보니까 옛날 생각난다. 너 역사적인 에피소드들이 많잖아. 너 건드리지 말라고 대선배들이 그랬잖아. 그 전설적인 얘기를 해줘”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2177c3eed39e6858e7daae901024616f9650c7c16a85c259499b8a7f909fdf8" dmcf-pid="B6ordbUZW4" dmcf-ptype="general">김숙은 “침 뱉은 거? 10만 원 주고 아이스크림 사 오라고 해서 잔돈 필요한 줄 알고 아이스크림 두 개 사 갔더니 ‘여기 입이 몇 개인데 두 개 사 왔냐’고 혼내는 거다. 그 다음에 또 10만 원을 주면서 담배를 사 오라는 거다. 희극인실을 봤더니 입이 많더라. 담배 100갑을 샀다. 그때 담배가 1,000원이었다. 그 다음부터는 심부름 안 시키더라”고 신인 시절부터 독특했던 행동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8ebb94bb60c520010e87696ce5157af9a67c1d88b66adb5fdaa24d4dfd1f157" dmcf-pid="bPgmJKu5hf"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나한테는 커피 같은 거 안 시키더라. 나는 기수로 들어온 게 아니라 특채로 들어왔잖아. 뭘 시키고 그러지는 않았던 거 같다. 근데 업신여김을 좀 받았다. 아르바이트로 밤무대 하다 왔다고. 연극을 하면서 먹고 살아야 되니까 밤무대 뛴 건데”라고 과거 설움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82bfcaac1f9c1e2e756066896ed74f0f8fbd29650173adcc2ed3949f0bde2728" dmcf-pid="KQasi971TV"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진실이랑 신인 때 친해진 이유가 그거다. 그때 진실이가 톱스타였다. ‘기쁜 우리 토요일’ 게스트로 왔을 때 ‘나 너랑 동갑이야’라고 했더니 ‘그래 친구하자’라고 했다. 그때부터 친구가 됐다. 진실이가 친구하자고 했을 때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5eb818d6265f83f704e28274b867501ada90a271b3d51fd4fdb4a74a3232fdf" dmcf-pid="9kS1OLRfy2" dmcf-ptype="general">김숙이 “진실 언니는 (모든 사람에게) 다 친절했던 것 같다”라고 공감하자, 이영자는 “사람에 대해서 구분하거나 따지지 않았던 것 같다. 너무 괜찮은 친구다”라고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 최진실을 그리워했다. </p> <p contents-hash="b7a779cc02c6ced1fbfd5a61e9cd4d655a0ffeef43f6bb4fa29818ba3641004c" dmcf-pid="2EvtIoe4S9"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VDTFCgd8y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수용, 환생 후 농담 "김숙·임형준, 상해로 고소할 것"(유 퀴즈) [종합] 12-10 다음 ‘심정지 20분’ 김수용, “가슴 통증에 미련하게 파스 붙였다” 첫 고백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