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300일' 하루 첫 혼밥…"아빠 한 입 챙겨" 울컥 ('슈돌') 작성일 12-1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GOeBpXZv">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5QHIdbUZ5S"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bd244e7d80ce990fd3f32b0fcc83e8c260fc0c313150a59b26d762666d9852" dmcf-pid="1xXCJKu5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10asia/20251210222748438dtqz.jpg" data-org-width="1112" dmcf-mid="Hc1SLVqF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10asia/20251210222748438dt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0716950fb99e502982f8b0e7b5e5657ca484b93165c46fb9c5fb568989df82" dmcf-pid="tMZhi971th" dmcf-ptype="general">배우 심형탁이 생후 300일 된 아들 하루의 첫 ‘혼밥’ 순간에 감격했다.</p> <p contents-hash="e4a8d2417743755468497cb1259447933659f72e9de2a11550ff4aeebd2b092e" dmcf-pid="FUwLBHvm5C"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너희들의 600번째 성장 일기' 편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a5546407c8c8f900e43fe8000f2855f77ef904bac31feb1974676e0ffc4ae3f" dmcf-pid="3urobXTsYI"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생후 300일을 맞이한 하루가 스스로 밥 먹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형탁은 하루를 위해 순한 토마토 파스타를 준비했다. 그는 "하루가 이제 조금씩 어른들이 먹는 야채나 과일을 먹기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eb09c2abf202a7015ce171ef84b6aecef872d52c514579b019fd0828af60b1e5" dmcf-pid="07mgKZyO1O" dmcf-ptype="general">하루는 생애 첫 숟가락을 스스로 들어 음식을 입에 가져갔고, 이어 아빠 쪽으로 숟가락을 내밀며 '아빠 한 입'라고 말하는 것처럼 아빠에게 밥을 건네 놀라움을 안겼다. 하루의 효자 면모에 심형탁은 잠시 말을 잇지 못하며 미소를 지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8a917c12c0d8cff4953e1fed0d17812760c49463457c67fc86df40eb99c348" dmcf-pid="pzsa95WI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10asia/20251210222749761krrg.jpg" data-org-width="1100" dmcf-mid="XQGOeBpX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10asia/20251210222749761kr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2e36f922a9b2baad82186e3377390d0663dcaa9963716cdb99e446ddd0141f" dmcf-pid="UqON21YC5m"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아빠가 너 밥 먹을 때 얼굴도 제대로 못 봤는데, 언제 이렇게 커서 혼자 먹냐"며 감격해했고, "혼자 파스타를 입에 넣는데 대견하고 신비로웠다. 한 식탁에 앉아 밥을 먹는다는 게 '한 식구가 되어가는 과정인가?' 감회가 새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a7f37e1ce0315c5ad3b4e6a6aa852ad16fd2c4f5afc856518b4cb8260212f9e" dmcf-pid="uBIjVtGhZr" dmcf-ptype="general">생후 300일 하루와 함께 하는 식사가 기대된다며 그는 "점점 아빠랑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가까워지고 있구나. 제가 좋아하는 순대, 떡볶이도 있는데 그런 음식들도 먹을 날이 올 거라 생각한다"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e56b44c75f513f43256615ca0c979cb236514376b1ceb3114c62217452462ae" dmcf-pid="7bCAfFHlGw"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김수용, 심정지 당시 상황 공개… “가슴 콕콕 찔렀는데, 담배 피워” (‘유퀴즈’) 12-10 다음 "일을 X같이 해"…박나래 전 매니저들이 고소한 이유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