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으로 10배 수익' 전원주 "갈 날 얼마 안 남으니 베풀어"(유 퀴즈) [TV캡처] 작성일 12-10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eBCVOEoC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70530e01c42c88d5355c93b4637f9900e1ff6aea93de128cd6854a9c28a54c" dmcf-pid="zdbhfIDg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221857146aujf.jpg" data-org-width="600" dmcf-mid="uaFkuALx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221857146au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tv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19190741bec99eac71bf0b2e02f66cfc6f832da8a3a71023fc58449d07728e" dmcf-pid="qzYL5ix2l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전원주가 '쓰는 재미'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cff00f4986b875e62ce93dec9c591dccdcbd6d78fe0e1361a4bfc85badcff35" dmcf-pid="BqGo1nMVhY"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는 투자의 귀재 전원주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bbc1c54608090bc05ab2c4150936bad3f94e10675e9e1f54d06784e04c4e943" dmcf-pid="bBHgtLRflW" dmcf-ptype="general">이날 전원주는 광고 출연료를 부동산에 투자해 10배 수익을 달성했다며 "노력을 안 해도 돈이 딱딱 들어오니까 좋지 않나. 통장 보고 나면 음악 틀어놓고 춤을 춘다. 살 만하다. 젊은 사람에게 큰소리치고. 옛날처럼 일이 많지 않아도 아들과 며느리에게 돈을 주니까 '어머니'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51055382417184a5046506e23862c82988250c37cbf1bebe930f216fca0c292" dmcf-pid="KbXaFoe4Wy" dmcf-ptype="general">그는 "갈 날이 얼마 안 남으니까 '그동안 너무 짠순이로 살았으니 좀 베풀어야겠다' 싶더라. 자선 기부 할 때 내가 제일 먼저 쓴다. 그전엔 도망갔다. 그동안 내가 열심히 산 게 있고 배도 부르니 좀 쓰자 싶어 돈 쓰는 재미를 가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f62622bb3b3d7be33bb48d9793fc24ea5e461b1122798005687583ee9bc08b0" dmcf-pid="9KZN3gd8CT" dmcf-ptype="general">이어 "남편이 마지막에 가면서 유언이 '어려운 사람 도와주고, 불쌍한 사람에게 돈 쥐어주고, 아끼는 것도 좋지만 쓸 줄 아는 재미도 가져라'였다. 지금은 어디에 기부한다 그러면 안 아끼고 낸다. 전원주가 짠순이 노릇한 건 이렇게 좋은 데 쓰려고 그런 거구나 느끼도록 하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ade8569d2acd5b6dabfd7758859c3a6e71594d9becdfcfc6379410f3f202327" dmcf-pid="295j0aJ6yv" dmcf-ptype="general">끝으로 "인생은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는 거다. 중간에 넘어지더라도 마라톤처럼 끝까지 가는 게 중요하다. 종착역까지 가겠다는 마음으로 살면 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V21ApNiPC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자, 故 최진실 향한 그리움..“너무 괜찮은 친구” 울컥 (‘배달왔수다’) 12-10 다음 김성수, 소개팅녀 박소윤 앞에서 기승전'골프'…폭소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