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전원주, 주식 부자 된 이유 "수익률 600%..관상 봐야"[★밤TView] 작성일 12-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13YkutWv4">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0t0GE7FYS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8f07c2658f1239001fab4ede82e2209b5024e48abe58ef728ebf936fd6f76e" dmcf-pid="pFpHDz3G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news/20251210220250827wxbt.jpg" data-org-width="1200" dmcf-mid="F4oxUjnQ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news/20251210220250827wx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d15a9df111f7723e1f814c6073e6d167c000bd5046736a473120189243a7b6a" dmcf-pid="U3UXwq0HT2" dmcf-ptype="general"> 방송인 전원주가 주식을 성공한 원인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4fdb92e18fa1c55be1ba20ab54d09640f9ef241c3013072c7b69bbd1e19647e" dmcf-pid="u0uZrBpXC9"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전원주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d5fd4b09bae413889c609341fe7f9aa404999b9d26e54523826fad9ce3a1e1be" dmcf-pid="7p75mbUZyK"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평소 절약을 실천한다며 "수도를 하도 안 써서 검침원이 검사를 안 할 정도였다. 전기 공사하는 사람을 불러서 불을 하나만 나오게 했다. 우리 집은 컴컴하다. 문이 닫힌 줄 알고 갔는데 부딪혀서 넘어졌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574b001ddd970a926b27b6c48c5c3c5ac0c6e9332bf46b9e09c153d8c58c3d7" dmcf-pid="zUz1sKu5Wb" dmcf-ptype="general">또한 "비누도 작아진 비누를 모아서 물비누를 만든다. 지금 집으로 이사 온 지 20년이 됐는데 전설의 고향 집이다. 귀신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444d3bc430302f921838194d3019267e6613abdcc4efa36d052360a76516666" dmcf-pid="q7BFI2ztCB" dmcf-ptype="general">그는 "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장사했다. 빵 팔러 다니고 그랬다. 예전엔 '전원주 저기 서 있어'라고 했다. 앉지도 못하게 했다. 매일 기다렸다. 원래는 밤낮 뒤에만 있었다. 근데 지금은 주인공이다. 나도 한번 누구처럼 떠보지 싶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cae39a43aee1ae486cf0b5b038d65aa20def24ca374ef027d59b8fc12230370" dmcf-pid="Bzb3CVqFCq"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1987년 500만 원으로 시작한 주식을 30억원으로 불려 이목을 끌었다. 현재 주식 수익률 600%라고. 그는 "회사가 단단해야 한다. 회사를 책임지는 사람의 얼굴을 봐야 한다. 주식을 소개해준 사람의 얼굴을 봐야 한다. 순하고 착하고 바르게 사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881791346a022730d4d4d2d20e0a166a440fe7111dc91b47b2611279fa7ef1df" dmcf-pid="bqK0hfB3Tz" dmcf-ptype="general">이어 "일단 회사를 가본다. 법인 소유 건물인지, 임대인지 내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숙대 다닐 때 관상학을 공부했다. 사장을 보고 내 담당자를 본다. 그리고 금을 산다. 자투리 금을 모아서 그걸 열쇠로 만들었다"라며 "돈이 깨끗하면 안 쓰게 된다. 돈을 다려서 100장씩 모아 넣어놓았다. 노년에 편안하게 사니까 잘 살았구나 싶다. 젊을 때 노는 건 때려치워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d68b34229e5cdb33aa4d854457ef038eadb4e5db54621f43e498106fac58b668" dmcf-pid="KB9pl4b0l7" dmcf-ptype="general">한편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b67ef3b6c743667eb75991223e4f6835d15ea1a54da77198b158cb05448e8f9" dmcf-pid="9b2US8KpSu"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정태 "父 치매 판정…큰 산 무너진 기분" 울컥 ('언포게터블 듀엣') 12-10 다음 "이 섬 주인이 빌 게이츠라고?"...이수지, 보트에서 뜻밖의 '억만장자 섬' 발견하고 깜짝 ('알캉스')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