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말고 '링거이모'도 있었나.. '출장비 협의' 문자 공개 "충격" 작성일 12-1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J8yE7FYG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737570360f78adc6f89e4b293d425085972e9a877b619f97704119dd453016" dmcf-pid="ti6WDz3G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14850261qtyl.jpg" data-org-width="1000" dmcf-mid="xuRf3gd8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14850261qty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8ee15c1afa94572a6eafb33a568cc688154bbe5660a2e97b3f16a457129a61" dmcf-pid="F6BOo1YCGN"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주사이모'에 이은 '링거이모'의 등장으로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사생활 논란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p> <p contents-hash="75826242b29dd5cbdfeba47724dd0617f2584d1c55e93dc11680cf083b954ea1" dmcf-pid="3PbIgtGhHa" dmcf-ptype="general">10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는 추가 폭로를 통해 박나래에게 수액을 투여한 '링거이모'의 존재를 알렸다.</p> <p contents-hash="16073aaf082809432209e8f18c95299e26609088e79392ebc55c11ef8847d2dc" dmcf-pid="0QKCaFHlYg" dmcf-ptype="general">A씨는 "방송 촬영 후 박나래가 김해의 한 호텔에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링거를 맞은 적이 있다"면서 "링거이모는 의사가운도 입지 않고 일상복 차림이었으며 주사이모와는 다른 인물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링거이모와 출장비용을 협의하는 대화도 나눴다며 캡처본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6458abc754310d5f64dd1064931775d8f2e4734e55c2ea510acbdb7c7d618796" dmcf-pid="px9hN3XSGo" dmcf-ptype="general">이데일리의 추가 보도에 따르면 A씨가 링거를 맞는 박나래의 모습을 촬영하고 메신저 대화 내용을 기록한 건 소속 연예인을 보호하기 위함으로 A씨는 "나중에서야 나도 불법의료행위 공범으로 처벌 받을 수 있다는 걸 깨닫고 두려움을 느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64beef273408b15c1898ca08997fde84fe240a516552c6a2bfdd9a61bb57495" dmcf-pid="UM2lj0ZvtL" dmcf-ptype="general">아울러 "2023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박나래 매니저로 재직하면서 여러 차례 의사 처방 없이 구할 수 없는 약을 내 이름으로 받아 건넸다. 박나래에게 '대리처방 사실이 알려지면 우리 같이 죽는 것'이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들었다"라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ef1f7e09f8063cdc264f17876d39daffbbfd1d053631740768afc86aed74b25c" dmcf-pid="uRVSAp5THn"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나래의 소속사는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c28c0f9606a0577fa0cd7a6b852aff6a63401703fac1917c033db695c42734" dmcf-pid="7efvcU1y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14851710mkup.jpg" data-org-width="1000" dmcf-mid="yMIVFoe4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14851710mku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929c0ab8eda1f1b69151393468018bdd7fcf78c55f2254e16c9a810530413f" dmcf-pid="zd4TkutW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14853089vghr.jpg" data-org-width="1000" dmcf-mid="ZCl8pNiP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14853089vgh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df4a45cf7054db2102fedee2316a6576a1afbdfb208b7a3ca3f4c7d05286d4" dmcf-pid="qJ8yE7FY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14854447supj.jpg" data-org-width="1000" dmcf-mid="5FEK5ix2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14854447sup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59a409cb25229b67fc3be74bf6854a17b3ff841af2e54f40ef00085a264485" dmcf-pid="Bi6WDz3G1e"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갑질 및 횡령, 불법 의료 등의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박나래는 지난 8일 공식입장을 내고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우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내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나 전 매니저들이 이를 반박하면서 또 한 번 논란이 일었다.</p> <p contents-hash="aea7deca0246ef906bdc479703ff939f493f6e40b4b9f7b95a9463a2b6bf01ff" dmcf-pid="bnPYwq0HXR" dmcf-ptype="general">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그와 3시간여의 대화를 나눈 걸 인정하면서도 "사과도 받지 못했고 어떠한 합의도 없었다. 그간의 문제를 제기하자 박나래가 '그러면 소송하자'고 했다. 박나래의 입장문에 '오해가 풀렸다'는 대목을 보고 어이가 없더라"며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3eab0ca8c5b8612b0593a50290f46f03f11af3cd9d61ff7ef20f8edf2c7ac93" dmcf-pid="KLQGrBpXYM"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채널A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사이모’로 불린 여성, SNS 흔적 지웠다…논란 확산 속 아이디도 변경 [왓IS] 12-10 다음 4대째 끓이는 추어탕, 깊은 국물 맛 비결은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