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대성공' 전원주 "사장 관상 보고 판단"(유 퀴즈) [TV캡처] 작성일 12-10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2dO971l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35f494b29e813f9f80eb3e32f3ad78e25fb961409f4b2b7bafdd1c6c0a60e0" dmcf-pid="QsVJI2zt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215339765fzep.jpg" data-org-width="600" dmcf-mid="6s5BnZyO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portstoday/20251210215339765fz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tv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e13f8b55f45569d711cb715ece68977b2fc743dc75f80890a080342f129344" dmcf-pid="xOfiCVqFT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전원주가 돈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b27101058bff2035c7b1dcd9e961f5c9c07f398e3764677b357a39a6d8bee95" dmcf-pid="y2CZfIDghN"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는 '전원버핏' 전원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f506bda5cbdb15dc226f5fe9e8a0c62f385d09c6350f4f7c64729bad2b89694" dmcf-pid="WXnw5ix2la" dmcf-ptype="general">이날 전원주는 1980년대에 SK하이닉스 주식을 2만 원 대에 매수, 현재 30억 원까지 불린 비결을 언급했다. 그는 "회사가 단단해야 한다. 회사를 책임지는 사람의 얼굴, 소개해준 사람의 얼굴을 봐야 한다. 순하고 바르게 사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야박하고 욕심 많게 생긴 사람을 따라가면 안 된다"는 철학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cf8b56a438c25ccd5add65a7c3c5426d41213200672a5b30231b62e8eafba78" dmcf-pid="YZLr1nMVhg"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1987년 투자를 처음 시작했다. 분산 투자, 여윳돈 투자 등의 원칙을 지키며 중간에 절대 팔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d4a3ce8e4a4e5ce2b30245fcc736febdaa500a62849e118aff759e3cfbfc391" dmcf-pid="G5omtLRflo" dmcf-ptype="general">그는 "회사를 직접 찾아가 본다. 건물이 임대인지 소유인지 확인한다. 회사가 단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제가 숙명여대 다닐 때 관상을 공부했다. 사장, 전무, 내 담당자의 얼굴을 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98bea1e8db0addfeec944807d129589d9d31c6fb252a1674b93af97f2dbf9d4" dmcf-pid="H1gsFoe4WL" dmcf-ptype="general">또한 "전 은행에 직접 간 적이 한 번도 없다. 행원들이 날 태우러 온다. 옷은 다 싸구려다. 떳떳한 여자가 돼야 한다. 쓰는 재미보다 아끼는 재미를 가져야 한다. 저녁마다 돈을 다려서 100장씩 넣어놓았다. 내가 노년에 이렇게 편안하게 사는 걸 보고 '내가 잘 살았구나' 느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XtaO3gd8y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2세' 김성수, 띠동갑 소개팅녀 박소윤 만났다…직업은 12-10 다음 이수지, 돌고래 헤엄치는 바다로 뛰어들어..."밑에 있었어" 깜짝 ('알캉스')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