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재산 전원주, 수익률 600% 주식 투자 비법 “팔지 않고 매수‥관상도 본다”(유퀴즈) 작성일 12-10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rD1nMVh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b7519d3fe034044590969bc6ce47eabc8682acfcd2dc80b6801d4e8c62f922" dmcf-pid="GkmwtLRf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215626595ievw.jpg" data-org-width="640" dmcf-mid="yX1Z8hrN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215626595ie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aa0df9cc1b1c84562addaf53d32a2df13162f991707d776174261197cb9837" dmcf-pid="HEsrFoe4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215626782syxn.jpg" data-org-width="640" dmcf-mid="WrvlzkgR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215626782sy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XDOm3gd8l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2bdd7ff21d2d6c063ee9f6e749de08aaa9fd63280c77fd40886524ef5b021136" dmcf-pid="ZvGW9mcnvG" dmcf-ptype="general">배우 전원주가 주식 투자 비법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6d426419d53cc6d27aa04062949ebbb3b9fc83bd42f7684c120c432b665c881" dmcf-pid="5THY2skLWY" dmcf-ptype="general">12월 1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22회에는 1987년 500만 원으로 시작한 주식을 30억 원으로 불린 투자의 귀재 전원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027d1c391ec8dd0f96fabc6b1bd2151824d7f98ac5780954efdb254718a2cc66" dmcf-pid="1yXGVOEoCW"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아껴서 돈을 모으신 것도 대단하지만 더 화제인 건 투자 이야기다. 저희도 조금 전 소개 그렇게 드렸다. 전원버핏이라고. SK하이닉스 2만 원에 산 주식이 지금 오늘 기준 60만 원이 넘었다"며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다. 어떻게 사시게 되신 거냐"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569af17a595896cfa925bef01f080b66c8232f3b0eb512fd6327cb7a3fba685e" dmcf-pid="tWZHfIDgly" dmcf-ptype="general">전원주가 이에 "회사가 단단해야 한다. 책임지는 사람 얼굴을 봐야 한다. 소개해준 사람의 얼굴을 봐야 한다. 얼굴이 야심적으로 생기면 안 된다. 순하게 착하게 바르게 사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야박하게 생기고 욕심이 많아 보이면 안 간다"고 하자 유재석은 "투자의 비법을 여쭤봤는데 관상을 봐야 되는 거냐"며 웃었다.</p> <p contents-hash="37e021d8b894f390f75ba2bfdf17e4c03ce34173c11a238854d9aac8a22069a2" dmcf-pid="FY5X4CwalT" dmcf-ptype="general">이어 유재석은 전원주 대신 그녀의 투자 비법을 전했다. 유재석은 "제가 보니까 증권 회사 다닌 동생의 권유로 1987년 500만원으로 시작하셨단다. 객장을 그렇게 많이 가셨단다. 정보를 들으려고. 수익률만 600%가 넘는다. 투자 원칙이 일가견 있는 분들과 똑같다. 장기 투자, 분산 투자, 여윳돈 투자. 일확천금 얻으려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023180c6f20e7d3b2985b51d57d1299e3ce07a18f73df0e5bc0004e85ac02db" dmcf-pid="3G1Z8hrNlv" dmcf-ptype="general">전원주가 "난 (주식 사고 돈) 안 찾는다"라고 수긍하자 유재석은 "그러니까 이런 수익률이 난 거다. 빚을 내서 허황된 걸로, 내 돈 아닌 걸로 투자하다가 사달나는 경우가 있다. 꾸준히 내 상황에 맞게 투자해오신 거다. 40넌 넘게 이렇게 투자해오신 거다. 그런 투자가 지금 빛을 발한 것"이라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fad31da617896b510e9276ac53bb5a35608c656b0624c056697f11e36888ae62" dmcf-pid="0Ht56lmjyS"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회사를 제일 먼저 가본다. 자기 회사인가, 임대를 하고 있나 그것부타 본다. 회사가 든든해야 넣는다. 틀림없다. 내가 숙대 다닐 때 관상학을 했다. 사장, 전무, 내 담당자를 본다. 인상 틀림 없다. 그리고 다른 거 안 산다. 금 산다. 탤런트실에서도 팔 거 있으면 나 달라고 해서 금가게 가서 열쇠를 만든다"고 투자 팁을 거듭 밝혔다. </p> <p contents-hash="60927cc2618fc5ab6ade7804cb5318a6c3a8f23ac69328ec46e32befa878ddd5" dmcf-pid="pXF1PSsASl" dmcf-ptype="general">한편 전원주는 주식 30억 원, 금 10억 원과 서울 신촌 건물, 청담동 아파트 등을 보유 중으로 남다른 절약정신으로 상당한 부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채널 '클레먹타임'에 출연한 전원주는 "은행 하나에서 한 달에 500만 원씩 나오는 게 있다. 다달이 죽을 때까지 나온다. 며느리, 아들한테 손 안 벌리니까 살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aa067b81c5add3dcbdb029d7db01919c4966b24ade7a18013e6a1a5da353b59" dmcf-pid="UZ3tQvOcTh"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ucrD1nMVT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지, 돌고래 헤엄치는 바다로 뛰어들어..."밑에 있었어" 깜짝 ('알캉스') 12-10 다음 女배우 기싸움 최초 고백..박하나 “이유리 이기면 잘되지 않을까” (‘남겨서뭐하게’)[종합]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