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子 하루 보며 속마음 고백…"빨리 컸으면 했는데, 이젠 천천히 자라줬으면" 뭉클 (슈돌)[종합] 작성일 12-10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Jd3O9711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65121da6827451ceda224a60cef333b54be34c28a73a8fa1b92e713f252440" dmcf-pid="fiJ0I2zt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214254029jkyx.jpg" data-org-width="550" dmcf-mid="KYaqTP2u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214254029jk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a8e415bb17bc2c22943982997850a72f6f0c91b181fdb1a0664547882f9d36" dmcf-pid="4nipCVqF1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하며 부모로서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d5ebf32bc356ab44f12418d4552104f9e2efdbd54b265e62199891e91f49ed91" dmcf-pid="8LnUhfB3t8"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는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300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9392e89335df7c7948f1a0383fc47de59b107b5ac45b8abceed14590cec34b3" dmcf-pid="6NaqTP2u14" dmcf-ptype="general">이날 심형탁은 "아들이 300일이 된 후 가장 큰 변화는 잘 일어서려고 하는 것이다. 이젠 앉아있는 것보다 서 있는 것을 더 좋아한다"며 폭풍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아들의 모습을 놀라워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749519dfb58c786fc331835976c33b8e67b844e0caf1a16abb20ddf5e47693" dmcf-pid="PjNByQV7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214255338hysv.jpg" data-org-width="550" dmcf-mid="97Ha2skL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214255338hy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5077a1aadcd6c8a334943d233aec7c0deb9150e0441077d79de6b3a6e75a6c" dmcf-pid="QAjbWxfzXV" dmcf-ptype="general">부모로서의 감정도 털어놨다. 심형탁은 "사실 하루가 빨리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며 입을 열었다.하지만 곧 생각이 달라졌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9b9927372b9aa50de7d7008d1ffa67fb14dcfb489ddab03cfd7aceaaa5d7b58" dmcf-pid="xcAKYM4qG2"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이제는 천천히 자랐으면 좋겠다. 오히려 조금 늦게 컸으면 싶을 때도 있다"며 "하루와 함께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다. 조금만 더 천천히 흘러갔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속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b14df14236084d586f0b881dcff88882ffb5bfb91fea210177a388d2320db70" dmcf-pid="yuUmRWhD19" dmcf-ptype="general">이어 심형탁은 "소중한 순간들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고 말하며 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1a426a62d97f3654e5e3699529593dc97389568cdf85c8259deaa80cd686bfd" dmcf-pid="W7useYlwYK"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는 출연진들도 심형탁의 말에 공감하며 자녀를 향한 부모로서의 애틋한 감정을 나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c1bbf207051592284a6bb860716cdc5e8df027176efb8b447f038451937792" dmcf-pid="Yz7OdGSr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214256647mqjv.jpg" data-org-width="550" dmcf-mid="2AWLbwjJ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214256647mq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f8460e69ee72ea7c13602b3c76b3f334eada7a7bd7e4476b51ba3385244530" dmcf-pid="GqzIJHvmYB"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하루가 처음 섰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다. 나는 내 어릴 때는 기억도 안 난다. 시간이 진짜 너무 빠르다"며 흐뭇해했다.</p> <p contents-hash="b9f899282fb584e46b67fcce93e0eb4cd6732006b9a4843b9da52bf9a5041b0d" dmcf-pid="HBqCiXTs5q" dmcf-ptype="general">이에 랄랄은 "우리도 어릴 땐 저렇게 기고 서고 했으니까 지금 멀쩡히 돌아다니는 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a502b9362dbcd94e54957683226b871788e5011863489a05dafa100a02df5ad" dmcf-pid="XxQZDz3GHz" dmcf-ptype="general">최근 출산한 랄랄은 심형탁의 마음에 더 깊이 공감하며 "아이를 보면 빨리 컸으면 싶다가도, 막상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부모의 복잡한 심정을 이해했다.</p> <p contents-hash="6345fed6a0f59089a616a89009e57872fcdca027dc6c6004f90d2ef10210528f" dmcf-pid="ZMx5wq0Ht7"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하루의 3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작은 사진 촬영 시간을 마련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3cc8ead96e328779af3cab94b1d11dcc0ee5e4c02f62cb0287e65ab58c636362" dmcf-pid="5RM1rBpXYu" dmcf-ptype="general">이후에는 아들을 위해 장난감 드럼을 선물하고, 직접 요리를 하는 등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b667186f12136016ac39223e58ceb36ce0f2d14569a173ec6338ee3c07aac853" dmcf-pid="1eRtmbUZYU" dmcf-ptype="general">사진= KBS 2TV</p> <p contents-hash="fcc199aea4e3118d0031ceb55ba522292a65764a13f591996e414fe677970dba" dmcf-pid="tdeFsKu5Zp"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진웅 소년범 제보자=옛 공범?…법조계 "가해자 중 한 명일 것" 주장 [MD이슈] 12-10 다음 "일 X 같이 해" 박나래 폭언·전 남친 4400만원 지급 논란… 전 매니저들 사표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