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고별 무대에서 '골'...서울, 멜버른과 무승부 작성일 12-10 23 목록 프로축구 서울의 린가드가 서울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으로 나선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에 승점을 안겼습니다.<br><br>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리그 스테이지 6차전에서 호주 멜버른과 1 대 1로 비겼습니다.<br><br>올 시즌을 끝으로 서울을 떠나는 린가드는, 자신의 고별무대에서 감각적인 선제골을 넣으며 홈 팬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안겼습니다.<br><br>프리미어리그 명문 클럽 맨유 출신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뛴 린가드는 지난해 2월 서울에 입단해 K리그에서 두 시즌 동안 활약했고, 최근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br><br>린가드의 골로 승점 1점을 추가한 서울은 2승 3무 1패로 승점 9점을 쌓으며 동아시아 12개 팀 중 5위를 달렸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린가드의 '굿바이 골'…서울, ACLE서 멜버른과 무승부 12-10 다음 심형탁, 아들 하루 300일 혼밥에 감격 “이제 마주보고 먹어” (슈돌)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