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임종훈, 왕중왕전 산뜻한 출발 작성일 12-10 11 목록 탁구 혼합복식 환상의 콤비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왕중왕전인 WTT 파이널스 첫 경기에서 가볍게 승리했습니다.<br> <br> 임종훈의 결혼과 신유빈의 중국 리그 출전으로 두 달여 만에 다시 뭉쳤지만, '세계 랭킹 2위'인 황금 콤비는 여전히 완벽한 호흡을 뽐냈습니다.<br> <br> 왼손잡이 임종훈과 오른손잡이 신유빈의 연이은 공격에, 세계 6위의 브라질 조는 제대로 힘도 쓰지 못했고, 신유빈의 강한 스핀 공격에 이렇게 헛스윙까지 했습니다.<br> <br> 신유빈과 임종훈은 상대가 분위기를 잡으려고 하면 작전 타임으로 흐름을 끊어가면서, 단 25분 만에 3대 0 완승을 거두고 왕중왕전 첫 우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내가 진짜 '괴물'…'3대 790kg' 피지컬 천하장사 12-10 다음 박나래, '주사이모'에 '링거이모'도 있다?…이시언 "팔에 링거 자국 있더라"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