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 이모’ 한 명 더? 전 매니저 대리처방 의혹도…“사실관계 파악 중” [공식] 작성일 12-10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U2mbUZ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e25b42abde3fea56a343be5da741a894119998b94032a3fc74e056bb2354d6" dmcf-pid="U9uVsKu5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today/20251210201808643ophk.jpg" data-org-width="700" dmcf-mid="34QLZJQ9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today/20251210201808643op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사진|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4593f6efde530448ee40477fd5a7b0e7477dd4e3d317baf58903ca64036e309" dmcf-pid="u27fO971G3" dmcf-ptype="general"> 방송인 박나래가 ‘주사 이모’에 이어 ‘링거 이모’에게도 수액을 맞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div> <p contents-hash="49552e03f7277ddf65852dfabc4ce2ecd23215df1828913d0529a1f591c03668" dmcf-pid="7SmT6lmj1F" dmcf-ptype="general">10일 이데일리는 전 매니저가 가진 문자 내역 등을 인용해 박나래가 이른바 ‘주사 이모’ A씨에 이어 ‘링거 이모’로 지목되는 인물 B씨에게도 링거를 맞았다는 의혹을 보도했다.</p> <p contents-hash="514c5f81e73893475bfdaaa7045cb0f188f50e1991525ea9e75b13a94b47100b" dmcf-pid="zvsyPSsAtt"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2023년 7월, 촬영을 위해 경상남도 김해시를 방문한 박나래는 매니저를 통해 ‘링거 이모’라 불리는 B씨를 숙소로 호출해달라고 요청했다.</p> <p contents-hash="b533348eabd344d7b41ee51f588d9e29adb4d5a7972a88f995d8def9815a6865" dmcf-pid="qTOWQvOcX1"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 측은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담은 문자 내역을 공개했다. 해당 내역에는 전 매니저가 B씨에게 숙소 위치를 전송하고 B씨의 요구에 입금을 마쳤다는 내용이 담겼다.</p> <p contents-hash="86a04e144defa082a6ec9bf1625fd6ee042324304b9d1fcc558467e1deb20b21" dmcf-pid="ByIYxTIk15"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사 이모’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약물을 링거에 꽂는 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소속 연예인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사진을 찍고, 대화들을 기록해뒀다”며 “나중에서야 나도 불법의료행위 공범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그 사실이 너무 두려웠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d56f59c94870e7f2d9d7a2f3a5471068202d5bb2473242529faec0738bfb34d" dmcf-pid="bWCGMyCEXZ" dmcf-ptype="general">또한 전 매니저는 박나래의 약을 대리 처방받아 전달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후 박나래로부터 ‘대리처방 사실이 알려지면 우리 같이 죽는 것’이라는 말을 지속적으로 들어왔다고도 전했다.</p> <p contents-hash="06f9a34ef3a0f454ea4657e95483e936810b43eec05a09f63928624616b584a6" dmcf-pid="KYhHRWhD5X" dmcf-ptype="general">해당 폭로와 관련해 박나래 측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직 사실관계 파악 중이다. 곧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7495327e504d5ed72501d9381a28ac9c90572add129827976c14b27b9d97dd" dmcf-pid="9GlXeYlw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today/20251210201809952dqvk.jpg" data-org-width="700" dmcf-mid="02feWxfz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today/20251210201809952dq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9e5fb6c716180795cc3302ae7cb24cd1c5ae30a7959e4c8885f6931d8187f1" dmcf-pid="2HSZdGSr5G" dmcf-ptype="general"> 박나래의 전 매니저 C씨와 D씨는 지난 3일 박나래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했다. 이들은 박나래를 특수상해·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하며, 박나래가 국내 의사 면허가 없는 A씨에게 불법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 등을 제기했다. </div> <p contents-hash="6e9955a6a0968f3fa5942e1b861daace5ad92cfc1f784521f065902c4d0e83ca" dmcf-pid="VFG0gtGhZY"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의료 행위에 법적으로 문제 될 부분이 전혀 없으며 바쁜 촬영 일정에 병원 내원이 어려워 평소 다니던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에게 왕진을 요청해 링거를 맞았을 뿐이며, 이는 일반 환자들도 널리 이용하는 합법적 의료 서비스”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0d5a0cf20f0cf53749097866a3822f0a39fde5be6b9dbd1b858e4f87c21053a9" dmcf-pid="f3HpaFHl1W" dmcf-ptype="general">그러나 ‘주사 이모’라는 인물이 한국 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불법 의료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582cc29d84b35bd3673edb98d7554a494e27e17e5a04cb10c3a24547f1bc3020" dmcf-pid="40XUN3XSty"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지난 8일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출연하던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p> <p contents-hash="6362e6fbef8dcf794a0c29ba8f918d39a4e6b98115d6fb2c06e7afe73a453300" dmcf-pid="8pZuj0ZvYT"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반도체 ‘톱2’ 전략… 또 수도권 뺀 정부 12-10 다음 효연 “‘♥수영’ 정경호=한때 내 남자친구였다” 고백 (‘밥사효2’)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