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초호화' 기차여행 떠났다…국내 여행에 427만원 "생각보다 비싸다" (A급 장영란) 작성일 12-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Mq9RWhDX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e94ea534267274dfd64b09766625604381b25b3f057d7382fb91e9daecca17" dmcf-pid="pRB2eYlw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급 장영란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95249581kesj.jpg" data-org-width="550" dmcf-mid="5TCvtLRf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95249581ke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급 장영란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6106f038f793f2bd0efdd6e79205dc4c776633fa0c9266a5a5f13531a26586" dmcf-pid="UebVdGSr5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딸 지우의 졸업을 기념해 떠난 기차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0a4344b960d7d99b83b8eee310184d1c159d85f1a883878f48ceec4f082ef89" dmcf-pid="udKfJHvmth" dmcf-ptype="general">10일, 장영란의 개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드디어 시작된 사춘기! 기센 엄마 장영란도 밀리는 자식들 반항 (실제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6d8ffdd9faf092bdfd42b2d817f2ffe771ebe62f88a8964eb323f34af5b2575d" dmcf-pid="7J94iXTsXC"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장영란은 "사랑하는 딸의 졸업을 맞아 기차 여행을 떠난다. 해외여행도 좋지만, 전국을 돌아보는 여행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d23a4aa683a722e353614b34fad272250e960eee0b21ad4d270c128cae3c5f" dmcf-pid="z2tpVOEo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급 장영란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95250884nvdh.jpg" data-org-width="550" dmcf-mid="14IS1nMV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95250884nv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급 장영란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3a5561f75b98a12c48057ed843d2b6bfec0010806f02496f8f6349f218dfd2" dmcf-pid="qVFUfIDgZO" dmcf-ptype="general">장영란 가족이 선택한 여행은 코레일의 숙박형 관광열차 '해랑 열차'로, 편의시설을 갖춘 열차에서 전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 상품이다. </p> <p contents-hash="fddb4c231c3cd02e88fe3c59f8efcf2dba80f2ae83d53445ed642719ab087a8a" dmcf-pid="Bf3u4Cwa5s" dmcf-ptype="general">영상 속에서 장영란 가족은 오전 8시 서울역에 도착해 탑승 전 잠시 카페에서 휴식을 취했고, 남편 한창은 "아이들을 데리고 온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이에 "비싸서 그렇다. 생각보다 너무 비쌌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483ccb50184c5fcc4eec73a93c9414b32df37b0ef40d6a050b6a82e8d1674de" dmcf-pid="b4078hrN1m" dmcf-ptype="general">그러자 한창은 "맞아 비싸더라. 2박3일에 427만원이었다. 그래도 식당을 가더라도 전국에 검증된 맛집만 간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cf02f9fe830fb3ee559afe72453e343160695081cb7cf41cca77959d603057f" dmcf-pid="K8pz6lmjYr" dmcf-ptype="general">해랑열차 내부는 2층 침대 2개가 나란히 배치된 객실로, 화장실과 샤워실도 넓고 깨끗했다. 장영란 가족은 2박 3일 동안 국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6020e2ae501fba9cff145a51fcede4a181993df902d13329b85a1e4c1ec165" dmcf-pid="96UqPSsA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급 장영란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95252207brmq.jpg" data-org-width="550" dmcf-mid="FXEmWxfz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95252207br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급 장영란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eb76c1a341cf2b0a9752badc9bd1a8fc877866bd82f000511f0b5f36499600" dmcf-pid="2PuBQvOcZD" dmcf-ptype="general">일정 중간에 화장실을 사용한 장영란은 "배변이 내려가지 않는다"며 당황했다. 하지만 열차 안에서 막힌 변기를 뚫을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할 수 없이 장영란 가족은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한 채 여행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e43979be9dafa4abc4bbea92bf7d99cb42f8a32f093396b6b7f63ec22706c60b" dmcf-pid="VQ7bxTIkGE" dmcf-ptype="general">또, 여행 중 장영란은 "군대보다 해랑열차가 빡세다"며 체력적으로 힘든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마지막에는 "잘 즐기다 간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cc2b101442764c9bea5143f176b0f91c278387e0730841faa758ad311828654" dmcf-pid="fRB2eYlw5k" dmcf-ptype="general">마지막에 기차여행으로 4행시를 언급한 장영란은 "기가 빨리고, 차를 많이 타고, 여독은 있지만, 행복했습니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로 가족 여행을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47d04f1f975c70fd9c91425273053420f64378a8e80321df96cacef0d46f51b7" dmcf-pid="4ebVdGSr1c" dmcf-ptype="general">사진= A급 장영란 채널 캡처</p> <p contents-hash="da21943db73ab4953ad3a05599fdb643d37af3a3e882fe1b3b0ff8cf5650a7ae" dmcf-pid="8dKfJHvmHA"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이서, ♥전진 손 꼭 잡고..눈밭 위 ‘쳥량한 미모’ 과시 12-10 다음 수지X송혜교, 13살 나이차 초월한 우정... 촬영장에 커피차 보내고 "공유는 덤" [RE:스타]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