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정경호 제보 "사람 잘 챙기는데 잘 못 알아봐"[밥사효] 작성일 12-1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jpJHvmh6">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UlAUiXTsS8"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319f39684392cb24248394141fa0765b1c3fb85e250b132325fb873a8ae3f8" dmcf-pid="uScunZyO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news/20251210193348039horq.jpg" data-org-width="654" dmcf-mid="0BMWVOEo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starnews/20251210193348039ho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ad311e53a40bdd4ae8132cfc25c156366987a96b7002b9e8da7142da3f27c52" dmcf-pid="7vk7L5WICf" dmcf-ptype="general"> 배우 정경호와 수영이 여전한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div> <p contents-hash="c71cede7a0eda1c64c32d575da2ae2d95bfc44c0a9befe17694f308c40981c84" dmcf-pid="zTEzo1YCTV" dmcf-ptype="general">10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의 '밥사효2'에는 '그냥 아는 경호 오빠랑 낮술 한잔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afd9f17481d82319dd919d39d18efc3bb2a486ad1666a1936c0022cd3581d90a" dmcf-pid="qyDqgtGhS2"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근황에 관해 "이제 드라마 '프로보노' 열심히 촬영 중이다. 이렇게 만나니까 굉장히 어색하다"라며 "난 12월에 촬영 끝나니까 조만간 한번 보자"라고 효연과 친분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69faecd5dceb98813ade7814514c3f03ff345923cd3ebc41581e4bb5ed899edc" dmcf-pid="BWwBaFHlW9" dmcf-ptype="general">효연은 "우리는 항상 대화하고 약간 술 한잔을 하는 자리에서 보다가 맨정신으로 보려고 하니까 재미없다"고 했고, 정경호는 "요즘 드라마 촬영 한창이어서 금주하고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ed8028b1124715ba8e8b7680f0cce7c21d5a099446f0f63c53fd2620bc9d8438" dmcf-pid="b0TQsKu5WK" dmcf-ptype="general">또한 효연은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좋아했는데 개인적으로 교포 느낌 나는 사람을 좋아한다. 근데 오빠 처음 봤을 때 교포에 아이돌 느낌 나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고 했고, 정경호는 "가끔 (소) 지섭이 형, (임) 수정이 누나랑 같이 보면 애틋하다. 여러모로 감사한 드라마다"라고 애틋함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1d0724e946902c737094f7624bfe584a5542b5aa6e629428e372bf253d4e4ed3" dmcf-pid="KpyxO971lb" dmcf-ptype="general">이어 정경호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배우들과의 우정도 돈독하다며 "3년을 같이 있었던 친구들이라 그렇다. 자주는 못 보지만, 연락은 거의 맨날 한다"고 말했다. 효연 또한 "소녀시대도 그렇다. 수영이랑 저랑도 1년에 1~2번 만난다. 그래도 단체 대화방은 안 쉰다. 다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37d83f845bfa0eb76a060b98d57cae203543787c5c7871af044715eed9a3b11" dmcf-pid="9UWMI2zthB" dmcf-ptype="general">또한 효연은 정경호가 사람을 잘 챙기는데 잘 알아보지 못한다고 한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했고, 정경호는 "잘 알아본다. 제보한 사람이 누구냐"라고 발끈했다. </p> <p contents-hash="6618f027fa1a9e7745c4905aeb69ca0c50193852312bcdc77e4cc91aa34f9790" dmcf-pid="2uYRCVqFWq" dmcf-ptype="general">이는 정경호의 오랜 연인인 소녀시대 겸 배우 수영이 제보한 것으로, 효연은 "우리의 지인인데 모두가 다 아는 사람일 수도 있고, 제 주변 사람 중에 키 크고 예쁘고, 연기 좀 잘하고 그 정도다. 더 웃긴 게 나한테 너만큼 못 알아본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1fe1b71f14b2c2c818b3683b14ba6895f598f3a06dcef33cfb202ecdebd3633" dmcf-pid="V7GehfB3vz"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영, 효연에 ♥정경호 제보 "사람 잘 챙기지만 못 알아봐"('레벨업') 12-10 다음 이수지 "촬영 후 이제훈에게 연락받아…연애 시절 플러팅 실력 다 쏟았다" [RE:인터뷰①]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