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X고현정, 32년 전 투샷 공개.. 90년대 추억이 방울방울 [RE:스타] 작성일 12-10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mzqaFHl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de5bb621dc920422b0aaa29b213606136d1b6fdf297409d079d7b1386aa4dc" dmcf-pid="HsqBN3XS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90939889xzxx.jpg" data-org-width="1000" dmcf-mid="YjAc1nMV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190939889xzx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1d7d43111d22d7a9cc1b389f42b85c077d73275441a8678558ef6df56d94526" dmcf-pid="XOBbj0ZvZY"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현진영이 배우 고현정과의 특별한 추억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8d60f4697423ec1336af229762ffa314d6bf74f15e42d0a685b46d3f2631233" dmcf-pid="ZIbKAp5T1W" dmcf-ptype="general">현진영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32년 전 고현정 여사님과 미국 공연 가던 길 공항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c0c94bc756c6ce702bd1e2c39dabc4555551dd669c7db887180a6dfa0dcf764f" dmcf-pid="5CK9cU1y1y"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엔 현진영과 고현정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지난 1993년 촬영한 것으로 사진 속 고현정이 새틴 재질의 블라우스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면 현진영은 이른바 꾸러기 패션으로 소년미를 뽐냈다.</p> <p contents-hash="fb0e8e9a9dbdcf4ce8648893a007b95a7e96e5629a6cc598f1517b3bebbf0793" dmcf-pid="1h92kutWtT" dmcf-ptype="general">현진영은 "고 여사는 내 노래 '슬픈 마네킹'을 좋아하셔서 어느 쇼 프로에서 그 노래를 부르셨는데 내가 제일 좋아했던 배우도 고현정 여사였다. '모래시계' 완전 팬. 이렇게 공항에서 성덕했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52f6b2a371c8c2705eb6ec648a729dc949d553f401e33d82f360b0de4f6d2cd8" dmcf-pid="tl2VE7FY1v"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을 보니 절로 90년대를 추억하게 된다" "고현정도 현진영도 어린 모습이다. 그 시절이 그립다" "90년대의 드라마와 음악이 좋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p> <p contents-hash="2783f96a87126142f0820cce0a14a96cb6ba60851b9ae5d7869e50276b094dd4" dmcf-pid="FSVfDz3GXS" dmcf-ptype="general">1971년생인 현진영은 지난 1990년 현진영과 와와로 데뷔한 이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슬픈 마네킹' '현진영 Go 진영 Go' 등을 히트시키며 정상의 가수로 90년대를 풍미했다. </p> <p contents-hash="9f3b31ede0296474e512f9929755c88678ce5527834487d763eeafdaa9418420" dmcf-pid="3vf4wq0HXl" dmcf-ptype="general">현진영은 지난 2011년 배우 출신 오서운과 결혼했으며 '살림남' '궁민남편' 등 다수의 예능에서 아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173046e4347a74848ffebc8bdf2bcff4df7e39cfba1983aa24a4d7f7d69a5cb" dmcf-pid="0T48rBpXHh" dmcf-ptype="general">지난 7월에도 현진영은 '임하룡쇼'에 출연해 "아내를 만난 게 신의 한 수였다. 항상 현명했고 갈림길에 설 때마다 바른길을 알려줬다. 그 길로 갔을 때 잘못된 적이 한 번도 없었다"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fb2d409dc828c349b346de212307dcdecc72dae7944e7c9db69f745dd08ea5d1" dmcf-pid="py86mbUZYC"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현진영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기원 이사장에 노순명 이사 선출…"새 집행부 화합·소통 보여드리겠다" 12-10 다음 이용식, 친형과 법적 공방 중인 박수홍 응원 "딸이 커서 알게 될까 걱정…행복하길"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