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가 먼저 알아본 日 누아르…'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1월7일 개봉 작성일 12-1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azO971t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91f420de36f11215364c2e8d290e5f80cd7caae99e29dd1b37f5fbe6f1dae2" dmcf-pid="5fNqI2zt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1/20251210184028832gfbh.jpg" data-org-width="1000" dmcf-mid="X9wfyQV7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1/20251210184028832gf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c1bf2b7406eef1c43b6ff47ac466e693afcb62ce2101b8a23c6a8783db77ca" dmcf-pid="14jBCVqFG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가 새해 1월 7일로 국내 공식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d399199ceb1b0471232fa7b9b4b3cfd277f55cf1b0f48f59e3e3830b9ac9a25" dmcf-pid="t8AbhfB352" dmcf-ptype="general">내년 1월 7일 개봉하는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는 신주쿠 가부키초에서 활동하는 범죄 조직의 말단 타쿠야(키타무라 타쿠미 분)와 마모루(하야시 유타 분), 그리고 이들을 끌어들인 카지타니(아야노 고 분) 3명의 삶이 교차하는 운명적인 3일간의 도주극을 그린 누아르 영화다. 오야부 하루히토 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니시오 준의 원작 소설을 일본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각본가 무카이 코스케가 각색했다. 또한 이와이 슌지의 조감독 출신인 나가타 고토가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e7a585fed21ec0da493d0433ed1d92c2c2bc771e83c2fcff461feb9b847192d4" dmcf-pid="F6cKl4b059" dmcf-ptype="general">특히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는 지난 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인공 3인이 나란히 '부산 어워드 배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화제를 모았다. 키타무라 타쿠미, 하야시 유타, 그리고 아야노 고까지, 그야말로 현재 일본의 각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로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p> <p contents-hash="a73c5ece4f90dd814cb3bb57f96e4ed2838345af350e00f12e536709caea0465" dmcf-pid="3Pk9S8KpYK" dmcf-ptype="general">'러브레터'를 연출한 이와이 슌지 감독은 "프로메테우스 같고, 이카루스 같고, 오이디푸스 같은 남자들의 도주극은 신화처럼 잔혹하고 아름다웠다"고 평했고, 배우 마츠모토 준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불필요한 장면이 단 하나도 없고, 세 사람이 삶이 가슴을 조여오며,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이야기에 계속 두근거렸다"고 남겼다. '8번 출구'의 카와무라 겐키 감독은 "나가타 고토 감독이 만든 누아르 영화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넘쳐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98ff9d293dc3056b88f845ad7ef0845e49b08760df6c723e31e2ad015aa0c66" dmcf-pid="03PHgtGhXb" dmcf-ptype="general">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도심의 불빛을 등지고 서 있는 세 주인공들의 표정으로 시선을 모은다. 환한 미소 뒤에 숨겨진 3인의 각기 다른 사연이 앞으로 소용돌이 칠 이들의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다시 태어나고 싶어"라는 메인 카피는 주인공들의 평범하지 못한 삶의 무게를 대변하며 보는 이의 먹먹함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6b9ed83564b6b38aebebcee0b3f6dfef5205a5a74ab42cec5900f3d3d950ba0e" dmcf-pid="p0QXaFHlHB" dmcf-ptype="general">'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는 내년 1월 7일 국내 개봉한다.</p> <p contents-hash="9dfae96a8f2af41c9fb63f9b48d1667f11c4dea21b2623f216072b0d1ea32465" dmcf-pid="UpxZN3XS1q"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용식, '친형과 법적공방' 박수홍 공개 응원.. "딸이 커서 알게 될까 걱정" [RE:뷰] 12-10 다음 이용식 "박수홍 딸, 가족과 법적 공방 알면 상처..행복하길"[스타이슈] 12-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